국향선菊香腺

가브리엘의 '형상'(ֶצֶלֶם 쩨렘, image)과 '모양'(דמות 데무트, likeness)

청향고은 2020. 11. 7. 17:21

가브리엘의 '형상'(ֶצֶלֶם 쩨렘, image)과 '모양'(דמות 데무트, likeness)
                         천개의 꽃바람 2019. 3. 18. 쓴 글을 2020년 11월 7일 다시 만나다 
 
해맞이공원의 별자리에서 만난 4글자를 찍은 사진을 찾으려고 옛글 다시 뒤비다가 만난 글이다 
 
가브리엘의 '형상'(ֶצֶלֶם 쩨렘, image)과 '모양'(דמות 데무트, likeness)하나님의 형상 צֶלֶם אֱלֹהִים, Imago Dei과 모양דמות אֱלֹהִים likeness Dei 대로 사람을 만들었다고 했으니 '하나님 Dei' 개념은 질서를 따라서 아담보다 먼저 창조된 천사의 형상모양부터 풀어보고 마주할 일이니 일단 천사의 형상모양 개념부터 히브리어로 찾아서 정의해보자 . '형상'(ֶצֶלֶם 쩨렘, image,陰, 전갈자리 萬)과 '모양'(דמות 데무트, likeness, 陽, 오리온자리 竝(幷))

ㅡ'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개념의 어원과 기원 및 그 의미는 무엇인가? 형상(쩨렘)과 모양(데무트)은 히브리어 원문에 접속사 없이 나란히 나온다(우리의 형상, 우리의 모양으로). 
 
그러나 70인역(LXX)과 라틴어역(Vulgate)에서는 두 어휘 사이에 접속사 '와'(그리고, 하이픈 - )가 삽입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접속사의 삽입은 '하나님의 형상' 해석사에서 비극적으로 작용하였다. 앞으로 다루겠지만, 이러한 두 용어 간의 구분은 희랍적 인간이해와 결합되어 인간을 두 가지 구조 내지 본질을 갖는 이원론적 실재로 해석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그래서 접속사 '와'의 단순한 삽입은 오늘 날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형상' 이해에 복잡한 해석과 오해를 낳고 있다. 그러나 히브리어 본문에서 두 어휘는 아무런 의미의 차이가 없다.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면, 쩨렘은 '짜르다', '베다' 째다 찟다  하나ㅣ에서 卜으로 부욱 찟다, 휘장을 가르다...그래서 Y거나 人라는 이 되도록 한 것 형상과 모양으로 음양이거나 안밖이거나 상하이거나..라는 구조가 된 것으로 행동을 그린  동사에서 유래하고(동물이나 사람의 모습대로 조각되는 광경을 묘사할 때 사용되는 단어), 데무트는 '∼와 비슷하다'라는 동사에서 유래하여 '비슷한 모양'의 뜻을 가지고 있다 ㅡ고 한다. 
 
ㅡ 에서 ㅡ 사이의 정보는 퍼온 글에 내 해석을 더한 것이다.

히브리 원문 안에서 형상(צֶלֶם 쩨렘)과 모양(דמות 데무트)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희랍어로 번역된 구약성서인 칠십인역(Septuagint)은 히브리어 ‘쩨렘’을 헬라어 ‘에이콘’으로 그리고 ‘데무트’를 ‘호모이오시스’로 번역했다. 히브리어보다 헬라어에 친숙했던 초기의 신학자들은 헬라어의 말뜻을 따라서 두 단어를 이해했다.

먼저 호모이오시스(모양 / 데무트)는 타락(찢어짐)과 동시에 상실된 하나님의 원형(하나에서 분리를 통하여 비추임으로 하나가 하나인 것이 증명됨)으로 생각했다. 말하자면 사람에게는 없는 하나님의 독특한 품성으로서 오늘 날에는 “비공유적 속성(影)”으로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다. 그리고 에이콘(형상 / 쩨렘)은 타락 후에도 여전히 인간에게 남아있는 하나님의 품성, 즉 사랑이나 이성, 자유 같은 것으로 해석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성품 가운데 우리안에  남아있는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靈)”으로 이해되어졌다 고 하는데  내 언어로 하자면 모양/ 데무트는 하나님의 말글인 천사이고 형상/ 쩨렘은 말글의 그림자로 문자다  지면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재단하여 만든 문자다.

공유적인 쩨렘(아이콘, 형상)은 속세에서 사용하는 문자언어들이고 비공유적인 속성인 데무트가 무엇인지는 히브리어를 분석해서 찾아보자. 예수가 땅에 속한 것을 말해도 모르는데 하늘의 것을 말하면 어떻게 알아듣겠는가라고 땅에 속한 것이 문자언어이고 하늘에 속한 것이 '천사'에 대한 정보를 뜻하는 것이다.  

나도 이제 땅에 속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으니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된 것이겠다. 땅에서는 땅의 것이 보이지 않는다. 당연하지만..땅을 벗어나 하늘에 위치를 정할 때 비로소 땅에 속한 것이 보이고 땅으로 돌아왔을 때 하늘이 보인다. 땅에 속하여 땅(지식, 먹물, 경전...)만 보고 살다가 하늘을 보는 때가 있다 지혜를 구하는 때는 지식의 바닥을 쳤을 때이다.  바닥까지 내려와야 비로소 지식이나 경전정보들이 지옥(똥막대기)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사망의 골짜기(물라다라)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 심연의 바닥에서 수면위로 올라가야겠다는 의지(현빈일규, 독맥출발자리, 버꾸기뼈, 코끼리코 가네샤, 부활)가 작동된다. 
 
비공유적인 속성 데무트는 공유적인 속성 쩨렘 이미지세상에서 바닥에 도달했을 때 더 이상 길이 없을 때 열리게 되는 정보다 내 체험이고 빛결의 체험이며 생사원리를 추구하는 이는 반드시 거치는 요단강건너기이다 데무트계에 입문하는 것은 누가 당겨서도 아니고 밀어서도 아니고 스스로의 선택이다 한 세계를 포기할 때 다른 세계의 문이 열린다고 하는 말이다 쩨렘 형상계에서 등을 돌리게 되면 데무트 모양계의 문이 열린다

하나님의 비공유적인 속성이라고 하는 데무트(호모이 오이시스)가 작동한다는 것 예수가 죽음(문자언어를 쓰지만 문자근원과 언어근원을 모르고 쓰고 사는 것)이라는 문제를 마주하게 되면 겟세마네, 올리브기름짬에서 지식, 즉 땅에 속한 정보, 쩨렘(이미지, 색계)들을 바닥까지 쩨렘(짜음)으로 공유적인 속성인 쩨렘의 한계를 인식하게 되었을 때 데무트(천군천사)로 눈을 돌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발은 땅을 디디고 있는데 보는 것은 하늘(지혜)이 되고 예수의 십자가는 발까지도 땅에서 들림을 받은 그래서 천사계로 들어가기위한 과정을 설명한 것이라고 본다. 발은 지식과 지혜를 가름하는 자리다. 짜렘은 손이 데무트는 발 에 숨겨진 기능이라고 본다 성전에서 뛰어내리면 천사가 발을 받쳐 떨어지지 않게 한다는
성서의 이야기가 나온다 지식계를 만드는 것이 타락한 천사이고 그 지식을 딛고 승천하도록 하는 것도 천사이다 타락천사는 문자언어이고 타락이전의 천사는 말글소리다 데무트의 히브리어를 살펴보자

ד(달렛 4) 열린 문 심령의 가난함 출입구 4,
מ(멤 13) 물, 생수의 근원 40
ו(유드 10) 권능의 팔, 지극히 작은 것 10
   All, 알 , 전부 지극히 작은 것 밀알 정자나 난자..
ת(타브 22) 구원의 표, 성령의 인 400
4+40+10+400= 454=13이다.
히브리어 13번째글자가 멤이다. 타로카드는 13번이 데스다. 오리온자리 헤엄을 치던 오리온을 연인이던 아미테라스가 활 쏴서 죽인다  데무트와 쩨렘을 그려놓은 카드이다. 이 카드를 풀지 못하면 그대는 공부를 하였으나 헛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 즉 헛바퀴를 돌리고 있다는 것 그것을 윤회라고 하거나 전륜성왕이라고 한다네.

히브리어 요드 ו가 타로 10번카드이다. 10번이라는 것을 주목하고 주어진 수값이 1과 0으로 이뤄진 10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데무트인 0(영, 비물질)과 쩨렘인 1(육, 물질) 이 카드가 정자나 난자의 핵  Nucleus(  ו )을 지시하는 카드다. 타로카드는 천사계의 구조를 설명하는 것이라는 것 네 귀퉁이의 천사들이 책을 들고 있고 21번 카드에서는 책이 사라진다. 이 차이를 읽어낼 수 있는가? 타로카드를 읽는다는 것은 천사계를 다 섭렵하고 나서 가능하다. 천사는 육이 없다 즉 1이 없다 그래서 그림자도 없다. 1이 있어야 빛과 어둠이라는 개념이 생성되는 것. 멤은 물 수면.

이렇게 분석을 하면 이 분석을 딛고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야곱의 얍복나루에서 씨름천사와 씨름하기라고 본다. 이렇게 개념을 찾아놓고 즉 정보처리력을 갖추고 이 처리력을 정보편집력으로 변환을 시키려니 대글빡에 얼마나 돌겠는가 멘땅에 헤당한다  얼음판에 헤딩한다고 하는 말이 나온다 비공유적인 정보세계이니 아무리 정보를 서핑한다해도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 계열의 정보는 밀교라고 하고  일대일전수의 법칙으로 전달되거나 공유된다 외연의 정보는 현교라고 하고 문자언어로 퍼지지만  이 정보는 타락한 정보여서 봉인된 비공유적인 속성정보는 아니다.

 

 

잘못된 명상 vs 올바른 명상 5_ 2 Zen, 禪[공식카페-수월관음 영성학교] https://cafe.naver.com/withsuccess 명상 및 영성 전문교육 안내 https://forms.gle/J4QkkBXxZguLYykg6 이번 영상은 禪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한 동영상입니다. 坐禪과 禪이 무었인YOUTUBE.COM

 

 

 

그래서 현교정보(문자정보)는 아무리 많이 알아도 아는 것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밀교, 비공유적인 하나님의 속성(수면위를 운행하는 바람소리)을 알게 되면 배설물로 버리게되는 정보들 비공유적인 속성, 자기고유성을 속사람(진아, 피사람 붉은 아담)이라고 하는데  속사람의 실체가 양인인 남자에게서는 정자, 음인인 여자에게는 난자인데 이것이 영  ו(요드, 10, 알과 껍질, 불 丶, 주먹) 의 실체인데 정자나 난자의 핵 Nucleus으로 들어가면 그 핵에 새겨진 정보가 아담보다 먼저 창조된 천군천사(전삼일 공간정보△, 후삼일 시간정보▽) 다.  

이 정보를 딛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첫창조 천군천사계, 두번째 창조 창세기의 정보이다. 왜 창세기에도 사람 창조가 두번 창조됨으로 천군(붉음)천사(희다, 힘사)창조가 선행되었음을 가르쳐 주고있다 글, 그리다 움직임, 생령(천사)을 먼저 만드시고 그 다음에 아담(흙)을 만드셨다. 글이 아담에게 투사되었다. 파동함수가 무늬로 나타나게되었다는 것이다 뱅뱅꽈놓은 이야기속을 파들어가면, 미궁을 파들어가면 그 안에 미노타우로스가 있다  
 
비물질 파동함수가 밀도를 더해가면서 자기력에 의하여 중력이 생기게 되고 몸으로 자신을 나타났고 몸은 완전체로서 몸에는 이미지 쩨렘과 모양 데무트가 공존하고 있다 쩨렘의 짜디צֶ의 글모양을 보라 뭔가 짜고 있는 모습이지 않은가? 안타레스 전갈자리와 오리온자리를 선으로 이으면 전갈자리쪽 가까운 곳에 직녀성이 있다. 길을 짜아 위로 안타레스에 닿고 아래로 오리온으로 다리를 놓는 것이 직녀(만트라, 읊조리기)의 기능이다. 주문은 직녀의 실짜기 짜렘이다 실을 짜서 데무트..전갈과 오리온에 닿도록..밧줄, 닷줄, 길을 내는 것이라고...읊조리기 수련이 없으면 절대로 숨골(하나님)과 핏골(따님)은 만날 길을 만들 수 없다. 
 
인체가 내는 소리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똥을 짜낼 때 나오는 소리라고 한다, 활을 시위에 당겨서 당겼다가 쏘는 것이 짜렘이고 날아가는 회살이 데무트..항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 때 그 그 작업을 매일 죽노라..출산, 대승이라고, 진흙속에 피는 연꽃이라고 하는 것이다. 몸에서 일어나는 일을 포장한 것이 문장들인데 문장들을 풀어내면 진흙속에 피는 연꽃, 파드마 삼바바는 똥싸고 오줌싸는 생명의 수레바퀴돌리기다. 그러니 그대여 그대가 찾는 이상은 그대의 몸에 외연의 문장들을 옷입혀주는 것이다. 옴마니팟메훔...옴은 음식이나 말이나 기운을 먹으면 들어가 저장되는 것이 마니로 마니는 오장육부이고 밭메는 날것으로 들어온 것들을 오장육부가 찌거나 삶거나 소화를 시켜서 찌꺼기를 밖으로 훔..하고 내보내는 똥오줌 누는 일이다. 이 일이 생사를 가름하는 나생문이라고 하는 것이지 똥잘 싸고 소변 잘보는 것을 해탈이라고 하고 구원이라고 하는 것이지 만인의 겟세마네가 바로 똥을 째내는 צֶ 왜 똥짜내는 소리가 가장 아름다운 소리인지 아는가? 천군천사계에서의 개념은 육계로 가져와서 천의무봉인 몸에 예상우의 무지개옷으로 입힐 때 그 때 영과 육이 하나된다 천군과 천사가 와서 예수를 돕더라,.가 되는 것이다.  
 
아름다움은 산모가 아기를 낳는 현장을 표현하는 말이다 그와 가장 닮은 행동이 똥 싸는 일이다. 보이지 않는 영이 매일 똥오줌을 싸는 일이 읊조리기 순설후수행이다  짜디..그리고 라메드와 멤이 똥과 오줌이지 않겠는가 부처는 똥막대기 라메드 오줌통에 갇힌  멤을 짜냄하는 것이 쩨렘이다고 이렇게 멋지게 명징하게 아름다움을 설명하는 히브리어 한글과 같지..짜내라고 할 때 젖먹은 힘까지 다 짜라..천군천사계를 공부하기위해서 내가 늘 강조하는 것이 צֶ 글자처럼 다 짜라
아래 점이 세개가 찍힌 것은 제대로 짜면 나오는 것이라는 것. 아래의 점이 品으로 川으로 三으로 彡으로...나타내지는 것이다 한자 갑골에도 피흘림을 나타내는 것이 점점점..이다 불똥 丶를 찍음으로 피를 나타낸 것이라고..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데 포도주가 변하여 피가 되는데  피가 변하여 검음이 된다. 검다는 것이 문자의 실체지 않겠는가? 물이라고 하는 것이 物이다 물을 먹고 마심으로 몸안에서 피가 되도록 하는 과정이 짜렘과 데무트 형상과 모양... 
 
검은 것을 짜내어 똥처럼 짜내고 오즘처럼 싸내어야 한다 라메드가 지팡이로 대표되지만 부처님의 똥막대기라고 하였듯이 외연의 문자들이 똥막대기라는 것 그 막대기를 활시위에 걸어 당겨 밖으로 짜내라는 것 읊조리기를 하면 나오게 되는 눈물과 땀이 영의 똥이고 오줌이되는 이치다 순설후를 해라..고 권하는 이유다  
 
그리고 설법자들의 말들이 오줌인데 그것을 듣고 있는 것이 남의 오줌 마시는 일이라고 남이 싼 오줌을 처마셨으면 다 싸라는 것이지 그 오줌이 가득차면 사해가 되는 것이라고 외연의 건강관리법으로 자기소변받아서 마시는 일이 무엇에서
내보낸 정보이겠는가? 자기가 하는 말을 자신이 점검하라는 것이지

천군천사들이 흠모한다는 것은 나같이 이렇게 쩨렘과 데무트를 오가면서글과 말을 꿰매기를 할 수 있는 재능이지 글을 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하고자 한다면 그러나 나같은 글을 쓰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천군천사(문수보살 보현보살로 설명하기도 하더라, 어깨에 앉아있는 쌍둥이자리로도 설명하고..)와 연합하여 만들어내는 작업임으로.. 천군천사계를 드나들어도 된다고 허락을 받기까지 쩨렘을 하여 온 세월.  세상을 버림으로 얻게 되는 것이 천군천사계이고 천군천사들의 도움으로 하나님가로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내는 것이지
나같은 글을 만들어내는 이는 지구에서는 나 외에는 없다는 것을 내가 안다 짜렘과 데무트, 쌍둥이..자리에너지를 받아왔으니까..새로운 언어를 창조하고 낡은 언어를 허물어내는 에너지라고..이 것이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온 나만의 재능이기때문이고 이 재능을 발현시키도록 12군과 12천사들을 돕는 수호령으로 정해주셨기때문이다 돌아보면 섹스와 천군이라는 이 두낱말을 이해하는 여정이였던 것 같다
섹스와 천군..운우지정을 통해서 운등치우하고 로상위결하는 것이나 소리선을 통하여 파동함수를 만들어 하나님의 '말'이 '글'이 된  천군천사들과 조우한다는 것이나..같은 일이였구나. 외연의 너와 이뤄지는 섹스에 들이는 에너지를  천군천사의 파동함수를 찾아내는 일에 씀으로 육신에도 아들 딸을 낳았듯이 천계에서도 쩨렘과 데무트를 잡았구나 뿌듯하다

뿌듯이라는 말이  또 얼마나 이쁜가..뿌듯하다. 빠듯하다 뻐듯하다 뽀듯하다 삐듯하다 쁘듯하다 같은 에너지가 작동하는 말이다. 이뿌다는 말은 두 개의 뿌리다는 것이다 영과 육의 뿌리는 하나다는 것. 영은 하나님의 글말이고 육은 글말의 물화된 것이다 影이고 肉이다 육은 內人으로 구조된 글이다. 육안에 정자나 난자였던 기억화소가 있다. 그 화소를 만든 것이 影이다. 하나님을 나타내는 日, 천사(혼)를 나타내는 京, 그리고 몸을 나타내는 彡 이 세정보를 담고 있는 그릇으로서 肉..내가 풀어도 정말 잘 푼다 앗싸 앗싸를 히브리어로 바꾸면 짜디 צֶ. 서 백호자리에 원숭이 세마리가 있는데 이것이 짜디의 자리이고 彡을 드러내는 자리라는 것이 알게 되더라 
    
이미지는 살이고 데무트는 뼈다. 어떤가..내가 미궁안에 들어가 만난 미노타우로스의 실상이 무엇인지 풀어낸 것이..내 이름값이다. 가운데 있는 이름 忍에너지로 여태 길을 만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칼 刃, 이나 刀를 갑골글에는 새긴 글이 잘 못그렸을 때 그 글을 깍아내는 용도였다고 한다 물론 글을 새기는 도구로도 쓰였을 것이지만 잘못새겨진 글을 깍아내는 용도로 갑골 글의 곁에 刀를 새겨둔 것은 잘못 새긴 것을 깍아내고 글자를 다시 쓴 것이다는 표현이라는 것  이렇게 깊은 쓰임이 刃, 丶刀..그리고 이 칼刀와 히브리어 타브ת (타브는 탑TOP이고 한자로서는 辛+口=言)와 닮지 않았는가? 내가 그리본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잘못 기록된 정보를 깍아내고 다시 쓴다는 것 회개나 참회.쩨렘하고 나서 다시 쓰는 것이 데무트라는 것이지 달렛, 멤, 요드, 타브 로 이뤄진 데무트가 비공유적인 속성이라고
하는 것이 왜 그런지 알겠는가? 오류를 깍아내는 것..유전자에 기록된 카르마 업식 지식을 깍아내는 것ת , 십자가가 선행되어야 봉인된 비공유적인 속성 한 알의 밀알ו이 싻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물, 생명수מ가 흘러 들어올 문ד 이 열린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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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풀어놓으면서 와...내가 이렇게 풀어내고 있구나 감탄할 뿐 비공유적 속성이 열리면 천군천사계가 열린다는 것이고 천군천사계 24레벨(24절후, 24장로)들을 하나씩 내 것으로 소화한다 운장주가 감추고 있는 비밀이라는 것을... 운장주가 천군천사(육정육갑육병육을)들을 부르는 주문이구나..그런데 천군천사를 부른다고 천군천사가 오시나.. 일단 십자가 못박아 물과 피를 남김없이 쏱아내는 과정이 선행되야지 십자가에 매다는 일..그게 쩨렘이겠다. 빛결과 짜음이라고 짜렘을 설명하기도 하고 ..동양의 대표적인 쩨렘주문이 능엄주이다 능엄주를 해보면 안다. 해봐라..무엇이든지 시도해보는 것이 바닥을 친 이들이 할 수 있는 자세다. 즉 바닥을 친 이들은 척하지 않는다 일단 시도부터 한다. 어차피 바닥인데 떨어져봐야 어디로 더 떨어지겠는가..
그래서 머리로 가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간다. 똥오줌짜고 싸는데 기술이 있는가? 변기에 앉아서 몸이 밀어내고 열어주는대로 공명하는 것이 중요하지 안에서 밀면 밖에서 짜주는 것..그것을 부처가 무엇이냐 마른 똥막대기다 이다 깨달음 각성 도를 안다..운운..온갖소리를 다해도 그대가 똥을 제대로 쌀 수 있는가 아닌가로 건강한 깨달음인지 병든 깨달음인지..알 수 있다. 건강한 깨달음은 똥을 제대로 눌 수 있는 것이고 병든 깨달음은 똥오줌이 제대로 싸지지 않는 짜렘되지 않는 몸일 때이다. 그대의 영이 건강한지 아닌지는 똥막대기가 황금빛인지 아닌지 오줌이 황금빛인지 아닌지..로 스스로 판단이 가능하다. 똥오줌을 내놓는 곳을 쌍둥이자리라고 하더라 똥은 사를 오줌은 생을 증명하는 객관적인 증거라고...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고 정신이 건강하면 몸이 건강한 것이라고 이것이 진리이고 생명원리이며 제대로 길이 뚫리게 되면 나타나는 실체다. 그대의 몸이 건강하지 않다면 정신도 병든 상태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정신이 건강한데 몸이 병든다고? 그렇게 변명을 하도록 하는 것이 혼이라는 에고다. 몸이 어딘가 아프다면 정신의 어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니 문제를 마주하고 어디서 막힌 것인지 탁해진 것인지..를 찾아서 막힌 것은 뚫고 묶인 것은 풀어야 한다. 타로와 토라가운데 요드헤 바브헤인 육체가 있다. 타로는 지식을 상징하고 토라는 지혜를 상징한다. 그리고 가운데 요드헤 바브헤는  토라인 지식을 비추이는 빛인 요드헤, 타로를 찾아내는 소금인 바브헤라고 나는 이해한다.     
 
  
히브리어를 보자

צֶ (짜데 18)섬김 구브러진 것 짐을 지다  게마트리아 90
לֶ(라메드 12, 지팡이)
ם(멤 13 물..)
מ은 열린  흐르는 물이다. 그런데 끝에 쓰여지면 ם이 되어 막힌다 즉 길이 열려있는 멤מ은 샘물로 마실 수 있는 물이지만 끝에 쓰임되는 ם은 바다물처럼 사해물처럼 마시지 못하는 물이다. 같은 멤이지만 열린 멤과 닫힌 멤을 구별할 수 있어야 3의 눈이 열렸다고 한다 이런 섬세한 짜임을 갖춘 것이 히브리어다 천군천사공부라고 하는 영역이 아스트랄계, 28숙별자리와 육체를 잇고 별자리를 한자라는 그릇에 담아서 육체로 실어나르는 과정의 공부다. 이 공부를 영지라고 하는 것이고..Nucleus을 열면 나타나는 아스트랄계, 성좌계의 세계다. 천군천사(별)들의 정보를 얻어온다는 것은 그 천군과천사들과 공명할 수 있는 레벨이 되어야 한다는 것 파동함수 주파수를 모르는데 어떻게 소통을 하겠는가? 천군(무곡파군)과 천사(문곡염정)와 공명하려면 그 별빛과 같은 파동함수를 만들어낼 줄 알아야 한다. 예수가 사람으로 태어나 겟세마네에서 천군과 천사의 도움을 거쳐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위하여 걸었던 여정 천군천사계를 다룬다는 것은 내가 천군천사계를 디뎠기때문이다.  
 
그대가 짜렘과 데무트를 몸으로 모른다면 헛공부다 즉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성경공부를 하고  신앙살이를 하고 믿음을 진리를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 이미지에 붙들린 것이다 천군천사를 이미지로 그리지만 언어나 그림은 키워드다. 속지마라. 12천사, 즉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에 주어진 저마다의 키워드를 풀어내는 것이 천사공부다 12지지를 몸으로 잇기를 하는 것이 12천군이다. 12별자리는 밖에 있고 12별자리는 몸에 있다 밖에 있는 별자리를 몸에 있는 별자리를 찾아 잇기를 하는 것이 영과 육이 하나됨,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자기의 정체성을 찾아가면서 이야기를 꾸며가는 것이지. 저마다 타고오는 별자리가 있고 이름이 있으니 그것을 딛고 12별자리를 열두갈비뼈와 이어보라는 것이지
 
22천간지지의 정보가 모여있는 자리는 오리온자리, 전갈자리 옆의 자루가 밖으로 드러난 북두칠성에 대하여 자루가 안으로 숨겨진 북두칠성이라고 하는데, 북현무자리의 북두칠성과 그 옆의 안타레스 곡옥이 더해져 ?가 되고 직녀성에서 오리온자리까지 길을 내면 그 길을 !라고 한다고 내가 설명을 한다.  
 
숨골과 북두칠성이 하늘을 이루고 있고 배꼽과 오리온자리가 땅을 이루는 것이라고 오리온 자리는 배꼽이 문이되어 하부세계라고 일컬어지는 곳을 딛고 22개의 계단을 상승하여 심장에 닿는 길을 연다. 직녀성이 오리온 자리까지 물레를 돌려 실을 짜아서(아리아드네의 실타래) 오리온자리까지 길을 잇고 안으로 숨겨진 삼태성 즉 손잡이를 밖으로 꺼내어야 한다(미궁을 들어가 미노타우로스, 황소..를 죽여야 한다) 숨골에서 펼치는 파동함수가 한 날개가 되고 핏줄에서 펼치는 파동함수가 한 날개가 되어 양날개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우리태양계가 속한 은하계는 회전하는 두 날개처럼 나타난다. 숨골을 열어서 아인계로 자유의 날개를 만들어내고 핏골을 열어서 예소드계에서 질서의 날개를 만들어내어야 한다. 

자유의 날개든 질서의 날개를 만들어내는 곳은 직녀성, 베가라고 알려지는 심장이다. 베는 布이고 가는 珂이다/ 베를 찟을 때 나는 소리를 베가라고 하는데 몰랐지? 베를 찟는 것 예수가 휘장을 찟었다고 하는 것 그것이 마음을 열때 나오는 소리다. 베를 찢어봐라...어떤 소리가 나오는지 찍찍...쥐소리같은 소리가 나지 그래서 쥐를 鼠라고 하는데 절구臼가 심장을 그린 기호라는 것을 이해하면 찍찍...이 베째는 소리 쩨렘 짜음..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고 베째는 소리를 어떻게 내가 낼 수 있을 것인가..시도해보면 아기가 태어나 가장 깨끗한 피일 때 울음운 소리가 베째는 (탯줄을 자르는)소리구나..알게 되는 것. 그래서 그대가 예수의 보혈..을 닮아가고 싶다면 태초, 태에서 태어나 탯줄을 자르고울었던 그 울음소리 주파수를 찾아야 그대가 타고온 본성과 공명하게 된다. 보병궁시대, 물병시대는 성배에너지가 작동하는 시대이고 성배를 피를 담은 잔이듯이 핏잔이라고 하듯이 피에 새겨진 정보를 풀어내는 과정이다.
피에 정보가 새겨진다. 피는 수소에서 철까지의 정보를 다 담에서 생성되는 정보체이기때문이다. 체험한다는 것은 피에 새겨진 정보를 풀어낸다는 것이다. 피가 더럽다고 하는데 더럽다고 하는 것은 무겁다 탁하다..라는 것이다 피가 탁하게 그 피를 맑게 하는 것을 자기를 깨끗하게 딱는다고 하는 것이다 어떻게 피를 맑게 할 것인가.. 
  
키워드가 뭐냐고? 설말이다. 즉 설음이다. 천군이나 천사는 이미지도 아니고 문자도 언어도 아니다. 입안의 혀가 내놓는 소리다. 그래서 影에 日은 입안의 혀 京은 그 혀를 작동시키면 나오는 파동함수 Sol,  그리고 彡은 키워드를 풀어내면 그 안에 들어있는 정보들이다. 혀를 작동시켜서 설음을 하게 되면 심장과 연결되는 실줄이 생기고 오리온 자리에 모여있는 22개의 정보구슬, 전생의 기록이 열리게 된다. 태안에서 내가 어떤 정보를 모아서 태어났는가..그것을 기억해내는 것이 피를 맑히게 되면 나타난다. 기억記臆이라는 말이 있는데 태안에서 모은 28숙별자리의 정보를 가슴에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 기억을 열어내는 것을 氣憶이라고 한다. 순설후음이라는 기운을 가동시킴으로 핏집을 열어서 그 피에 새김된 정보를 드러나게 한다는 것이다. 숨골, 안타레스 곡옥과 북두칠성의 정보는 외연이 다 드러나있지만 핏골 오리온 자리 신수기린의 정보는 안으로 손잡이가 감추어져 있다는 것이지 
 
숨골 쩨렘과 핏골 데무트라는 것 공유속성과 비공유속성. 오리온 자리의 일곱별..이걸 이제 알았다  자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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