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서

"주"의 재림은 이뤄졌고 구원은 개별적으로 진행중이다. 도마서 113장,

청향고은 2019. 2. 8. 18:15

도마서 113장 로기온을 보면   
 
제자들이 예수께 말했다."언제 왕국이 임하오리까?"<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그 나라는 갈망하는대로 오지도 않고 또 '여기있다', '저기있다.'라고 말할 수도 없다. 오히려 아버지의 나라는 세상 가운데 널리 퍼져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못 볼 뿐이다."라고 했다.  
 
하나님이라 하면 늘 세뇌된 이미지가 앞서서 원자나 아톰이나 요즘은 나노라고 말해도 여전히 자기들만의 오래된 기억을 붙들려고 한다. 하나님의 실체는 원소들의 융합과 분열에 따른 에너지파동이라고 이해한다. 원소들의 기호에 원자량이 붙어있듯이 파동함수를 가진 것이고 그 파동들이 모여 진동을 하게 되는 것이 생명의 실상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이 로기온은 이해가 쉽다. 퍼져있는 하나님의 왕국은 화학용어인 원소들의 활동을 말하는 것이라고 ..나아가서는 저마다 나라마다의 알파벳이라고... 알파벳이 모여 낱글이 되고 문장이 되는...현상이 생긴다고..
 
몸은 우주와 같은 원소로 이뤄졌기때문에 같은 원소들이 공명을 하게 되고 그 공명을 느낌이라는 것으로 인식하며 자연현상과 연결하여 표현하게 됨으로 이미지화(물화)가 되는 것이라고 가장 기초적인 이미지가 화소로 이뤄진 알파벳이라고..알파벳을 나는 하나님의 말씀의 물화된 모습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해서 글은 몸에서 생기고 자연에 투사하여 그림으로 그려진 것이다. 契이 맺을 글이고 결도 맺을 결結 이다. 글결이란 몸이란 가시물질에서 말이라는 비가시물질이 생겼다..는 뜻이 되겠다.
 
보이지 않는 에너지들이 보이는 것으로 물화하는 방법이 느낌을 보이는 자연과 연결하여 이미지화 하면 된다. 생각한다고 하면 거의가 이미지를 떠올리지 낱말을 생각하는 이는 0.8% 정도일 것이다. 생각이 없다는 것은 이미지를 떠올리지 않을 경우다. 나 같은 경우는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보다 글자를 보고 그 글자를 딛고 글자가 보여주는 그림을 생각한다. 다른 이와 차이가 상상을 하지 않고 글이라는 바당을 딛고 그 글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그림을 추론한다는 점이다. 언어에 민감한 이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상상하라..고 하면 상상력이 없는 나로서는 상당히 어렵지만 글을 보고 분석함으로 이 글이 어떤 그림에서 글로 되었나는 설명하는 것은 잘한다. 물론 이런 해석은 내가 추론하여 만들어내는 자의이고 주관이고 검증되거나 객관으로 공인된 해석이 아니라 내 몸에 근거를 두고 몸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너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풀어가는 것이기에 몸이라는 근거를 놓치고 보는 사람에게는 황당한 글이 될 것이고 몸이라는 근거를 생각하고 보노라면 그래..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관점확장이 되는데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몸에서 검증을 하면 몸에서 소통될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이다. 해서 늘 숨과 소리와 몸짓이라는 보편적 근거를 제시한다.  
 
제공된 글을 보고 어떤 잣대가 작동하는지 그것을 보면 그 사람의 인식장이 어떠함을 파악할 수 있다. 모든 정보는 주장하는 자를 통하여 새로운 영역이 제시되고, 그 주장이 자신의 영역에 이해득실에서 해가 된다면 거부할 것이고, 득이 된다면 수용할 것이다. 내 정보는 기득권에 뇌를 대여하고 산 이에게는 거부감이 반드시 생기게 되어있지만 자기 뇌를 스스로 열어보려고 하는 이에게는 아하...라는 공명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정보를 제공함으로 내가 얻는 이득은 내 주장을 객관마당에 제시했다는 사실이다.  
 
주장은 기존해석을 뒤엎어서 다른 각도로 보게 되는 이들이 하게 되는 새술이고 새부대다. 자기주장이 강한 정보는 자기변화를 시도함으로 얻은 무엇, 다른 관점으로 보는 세계는 이러하더라는  것을 제시하여 의식을 성장시켜서 보려는 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기보다 주장을 객관화하면서 자신의 철학을 완성시켜가는 것에 목적이 있다. 해서 내 글은 내 주장이다. 주장에 대하여 거부감이 들건 수용이 되던 그것은 글을 보는 이의 선택이지 내가 주장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서는 이미 모든 실험검증을 끝내고, 이 정보가 어느 정도 파급효과가 있을까 나름 파악하여 의식지수를 산출하려는 것이다. 이해받거나..머 이런 의도가 전혀없다. 내 주장의 의식지수는 얼마나 되는가...를 분석하려는 시금석 글이다.  
 
새술은 전혀 다른 관점 세계를 가지고 왔을 때다. 해서 나는 문장을 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낱자인 문자를 들고 그 문자가 형성된 과정을 추론함으로 문자에 담긴 뜻이 무엇인가..마음이라고 말하는 실상이 무엇인가 규명해보는 것이다. 마음은 무엇인가...나는 마음이라는 낱말이라고 생각한다. 心,  
 
心은 심장을 보고 그린 기호라고 한다. 심장을 보고 그리려면 인체를 해부했을 것이다 해부했다면 문제가 있었기에 했을 것이고 문제는 무엇이였나. 피의 순환을 담당하는 곳에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음이고..그래서 아마도 왜 피가 제대로 흐르지 않았나..즉 생명의 흐름이 문제가 생겼나 연구를 했을 것이고, 심장이 문제가 생기는 것은 일정한 심박수를 유지하지 않았을 때이고,  심박수를 정상으로 유지하지 않는 경우가 어떤 경우인가 연구했을 것이고..연구하다가 심장에 가장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말이라는 것에 도달했을 것이고,  말은 문자를 입으로 옮겨오는 것이니 글자가 어떤 것이길래 ..라는 글자 연구가 있었을 것이고 한 켠으로 말을 어떻게 하길래..라는 연구가 있었을 것이다. 이 과정을 마음공부하는 이들이 놓치는 것일 터.. 
 
글자연구는 지식이 되고 발성연구는 지혜가 되었을 것이다. 글자를 연구하는 것은 개인적이지만 발성은 너와 나사이에 이뤄지는 대화로 서로의 심장에  영향을 주는 것임을 알았을 것이다. 해서 구업을 짓지마라고 묵언수행이라고...침묵을 말씀했을 것이다. 심장이 마음이고 마음은 말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곱고 좋은 말을 하여 심장에 스트레스를 만들지 말고 너에게 주지마라...이게 마음공부다. 나에게 싫은 것을 너에게도 하지 말라는 실천은 말에 있다. 恕는 안과 밖에서 걸림없이 소통되는 어진 언어살이다. 말에 온전한 자가 의인이다는 말이다. 내가 하는 말이 나를 먼저 찌른 말이 상대방을 찌른다. 나에게 먼저 곱고 아름다운 언어로 대화하는 훈련을 해야 너에게 어진 언어로 말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한다. 이런 이를 성인이라 하는 것이고...
    
성인이 되려면 문장에서 시작하지 말고 언어씨에서 출발해야 한다. 글씨, 말씨에서 출발하면  글씨가 글싹이 되고 글줄기가 되고 글가지가 글꽃이 글잎이 글과(결과)가 나오기에 어떤 문자이든 이해한다. 말씨가 자라면서 역시 같은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어떤 말성(말소리)이든  수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내 주장이다.말썽피우거나 부리지 말라고 하는데 자신이 듣기 싫은 말투(말성, 言聲)를 사용하면 그렇게 말한다. 내가 원하는 말투를 너에게 고집하는 것...그게 너의 심장에 화살을 꼿는 것이고, 먼저 자신의 심장에 비수를 들이 댄 것이다. 내가 그런 말살이를 했었다. 이제는 그런 살이를 버리면서  새로운 말살이를 훈련하고 있다. 성격을 바꾼다는 것. 이게  환골탈태 換骨奪胎다.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언어가 곱고 아름답고 온유하다는 것을 직관으로 안다. 그런 말투로내 말살이를 경영하는가 와는 다른 문제지만.. 도마서 독송을 하면서  주의하는 것이 발성에서 부드러움을 지키는 것이다. 언성을 강하게만 훈련하였다가 약하게로 돌아서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지만 도전할 가치는 충분하다. 내가 나를 존경 尊敬하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주"의 재림은 2015년 정보통신망의 일인 방송체계가 가동됨으로 이뤄졌고 정보를 개인맞춤 하는 구원은 개별적으로 진행중이다. 과거에는 최고의 식자층, 최고의 가문, 최고의 권력지성 1%만 서로 주고 받으면서 특권층을 형성하던 정보들이 문명과 문화의 발달로 이제는 불가촉천민, 개 돼지(?)라고 불리우는 99%에 속하는 이들에게까지 접근할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이 공평하게 주어졌다. 모든 이에게 정보를 열어서  원하는 이들이 원하는 만큼 접근하여 향유하도록 한 것이 인류양심이 생명을 모아 일궈 낸 희망이고 등불이며 북극성이다.  
 
인류양심의 빛들이 모여서 이룬 것이  특별한 계급들만 접근하던 정보의 개방이며 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해석과 이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자유의 여신이다. 여신(Gaia, Mago, Maria,)는 비밀을 감춘 곳蒊 을 나타내는 기호다. 여자안에 감추인 진리를 찾아 그 뜻을 밝혀가라는 것이 자유의 여신의 뜻이다. 몸에서도 여자가 비밀이지만 , 소리세계에서도 모음안에 자음이 포함되며 , 글도 그림에 포함된다. 지구가 감춘 세 가지의 비밀은 이제 다 찾은 바 되었고 열린 바 되었고, 주어진 바 되어 누구든지 찾고자 하면 발견되고 구하면 얻게 된 시대다. 『주의 재림』을 전세계가 보게된다는 말씀이 어떻게 성취될 수 있는가  정보를 실시간 올릴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 정보망이 갖춰짐으로 성취되었지만 주의 재림은 개인에게 일대 일로 도래한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주의 재림은 ‘주 ’와 '개인' 간에 일어나는 정보를 통해 즐거움을 얻은 일이다는 것.  
 
정보통신망의 발달이 지금처럼 짜여져 있지 않았을 때에는 집단을 통하여 정보가 오고 갔지만 21세기에 들어와서는 정보망에 접속하는 개인에게 주의 재림이 일어나는 방향으로 진화가 된다. 그렇지 않고서야 화학적으로 우주는 원소로 되어있는데 승천이라는 현상을 무엇으로 증명할 것이겠나...정보를 접속함으로 개인적인 누림이 점점 많아지는 것..이 승천일 수밖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정보통신망 이 부분에서는 가장 빠른 진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주의 재림을 인식하는 이들이 먼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다. 그리고 한국인의 유전자에는 도에 대한 궁금증이 각인되어 있어 어느 나라보다도 진리에 대한 안테나는 예민하게 작동된다.  
 
정보통신망의 발달은 진리를 광역대로 전파하기위한 방편을 완성하기위한 것이고, 이제는 마이트레아가 메시아가 정도령이....주라고 하는 진리들이 재림한다. 주의 재림이라는 실체는 1% 특권층들이 자신들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고 세뇌하여 무지한 민중들의 피를 빨아먹으며 기생하던 정보들을 너와 내가 같은 인간이라는 양심잣대를 놓고 재해석함으로 1%의 허구를 무너뜨리는 일이다. 전습되던 정보들에 세뇌되었던 나같은 이가 재해석을 함으로 내 자신을 전습된 해석에서 구원하게 되는 것이 주의 재림을 통해 받는 일차구원이다. 재해석한 것을 삶에서 확인하는 것이 2차구원이며,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너의 재해석을 보고 들음으로 나의 해석을 확증하는 것이 3차구원이다. 
 
내가 나를 구원한 크기만큼 삶에서 나타나고 너의 정보에서도 확증하게 된다. 저마다 자기자신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할 수 있고 그것을 드러낼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 최첨단미디어 시대. 일인 방송국시대가 열린 것이 주의 재림의 완성이다. 물론 이러한 정보통신의 발달을 어디에 어떻게 활용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무지한 이들이 99%를 차지하겠지만 진리를 찾아내고 재해석함으로 스스로를 구원하는 1%는 반드시 존재하게 되어 있다.  진리를 추구하는 이들에 필요에 의하여 인류의 문명과 문화와 정보통신들이 발달하였기 때문이다. 외연에서는 2015년에 물병자리로 들어와서 2045년, 즉 한세대 30년을 이끌어가는 에너지가 된다고 한다. 물병(보병궁)자리에너지는 쌍어궁에너지와는 달리 모든 것이 하나의 원리로 해석되는 에너지다.  
 
물병자리 에너지는 진동수이다. 우주의 진동수와 공진할 수있는 진동수는 살아남을 것이고 그것과 공진하지 않는 정보들은 사라질 것이다. 그대와 나는 진동수에너지로 이뤄진 생명이다. 어떤 진동수인가에 따라 물러나는 에너지(타락)마당에 있을 수 있고 새롭게 들어오는 마당에 있을 수 있다. 2014년 4월 16일 외연에서, 2015년 10월 도반에게서, 2016년 4월 나에게서 물병에너지 진동수가 가동되기 시작했고, 그 에너지장에 있는 나는 정보를 통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무엇으로 통합하는가..소리진동수이다. 12별자리의 흐름은 개인적인 일생에 적용할 수도 있고, 일년 열 두달에 적용할 수도있고, 세대로 적용할 수도 있고..적용방법에 따라 뜻이 축소되거나 확대되는데 2015년~2045년이라는 정보는 한 세대를 30년으로 보는 세대에 적용시킨 것이겠다.  
 
개인에게서는 영육, 종교, 철학....음양으로 이분화된 사유장에서 통합되는 사유장으로 나가는 시기를 말한다. 2014년은 쌍어궁에서 보병궁으로 변환되는 과도기에 있었고 그 변환의 싸인이 세월호 사건이였다고 나는 이해한다. 한국은 지구의식장의 영성지표를 드러내는 리트머스 나라다. 한글을 한국어로 사용하기때문에 우주진동수와 바로 공명하는 나라이기에 남북이 나뉨으로 쌍어궁의 기표가 되고 있다. 세월호가 가라 앉은 것은 쌍어궁시대가 끝난 것의 싸인이다. 쌍어궁시대의 표어가 『가만히 있어 주의 구원하심을 보라 』인데 보병궁시대는 이제 가만히 있으면 노후한 배와 함께 가라앉는다 자기를 자신이 구원하라..각자도생이다를 선언하는 사건이다. 2015, 2016, 2017 이 3년은 쌍어궁에서 보병궁으로 에너지를 변환해야 하는 시기다.  
 
이 시기를 놓치면 쌍어궁에 머무는 자는 세월호처럼 가라앉는다. 이미 2016년 7월이다. 외연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를 살핀다면 지금이 쌍어궁에너지와 보병궁에너지를 나누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쌍어궁에서 나오라..저마다 탄 세월호라는 종교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그대는 세월과 같이 가라 앉을 것이다.  
 
보병궁에너지는 주파수도 진동수도 쌍어궁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주파수와 진동수와 다르다. 어떻게 다른가..보병궁에너지장에 접속이 되면 종교집단에서 반드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진리를 해독하여 스스로를 구원한다. 이 과정은 어렵다. 그러나 이미 한국에는 스스로를 구원하는 자가 드러나고 있다. 물론 내가 나를 구원한 체험이 있기에 스스로를 구원하여 가는 자를 볼 수 있다. 
내 글은 어렵다. 쌍어궁 에너지에서 한 걸음 나와 보병궁진동수에 접속하지 않으면 이해되지 않는 정보다. 나는 에너지진동수를 12궁에 맞추어 변환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쌍어궁에 머물고 있는 이는 숨쉬기 힘들어질 것이다. 물질적인 것, 30%에 전념하고 사는 이들은 70%의 에너지에서 일어나는 변화임으로 변화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한다. 쌍어궁 시대에서 보병궁시대로 구원받는 이는 한국에 사는 한국인 108명이라 한다. 나는 뜻으로 이해하지만 스스로를 구원한 이의 숫자일 수도 있겠다 생각한다. 
왜 한국에 사는 한국인인가..그것을 윤홍식님이 설명을 잘하시더라. 정보통신망의 보편화. 그리고 바닥을 치고 있는 나라의식, 유전자에 있는 도에 대한 추구.  
전쟁의 에너지가 한국으로 모이고 있다. 사드 배치문제. 이런 일이 그냥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전쟁이 날 것인가? 아니면 영적인 진화, 보병궁에너지로 나아감으로 평화를 이끌어낼 것인가..108명이 3년 안에 드러날 수 있을 것인가...내 주변에서 작용하는 힘들을 관찰하는 것도 재미있다. 한국...영성의 중심지다. 그것도 남한의 사드배치지로 거론되는 영남권이 영성의 중심센타다. 가장 썩은 곳이기에..내가 그리보고 있다.(2016 년 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