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경순여사님과 퇴마를 했다 즉 문통 5년이 쌓은 적폐청산을 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처리하는 과정, 한 여사님과 축기를 토해내고 집으로 와서 뱃속청소를 정말 시원하게 깨끗하게...했다. 너의 축기를 내가 받아내는 이런 무당짓을 이제는 당연하듯이 한다. 너의 기를 내가 인지하는 것을 신탁이라고 하는 것이고 백지신탁이라고 하듯이 너의 기를 내가 받겠다는 내 선택이 같이 소리를 하자고 권하는 것이고 너가 나의 소리리드에 따라 같이하게 되면 너의 축기를 나에게로 가져와 내가 처리를 하게 되는 것..그것을 희생제사라고 하게 되는 것이지 어제 한여사님이 그렇지 않아도 답답하다고 하시더만 그것을 토해내라고 같이 소리를 지르고...한 그 과정의 에너지가 나에게서 관장을 하듯 뱃속의 무엇들을 숙변 쏱아내듯 다섯차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