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악惡함

청향고은 2022. 5. 27. 10:41

 

악惡함 
 
악악顎齷거려보면 악惡함이 뭔지 안다
한자로 보면 버금아亞 아래 마음심心이다
즉 마음이 두번째에 눌려있는 상태가 악함이다
그래서 눌려있는 마음을 발화하려면
위에 있는 버금아亞가 무엇인지 알아서 밀어내든지 뚫어내든지
해야한다 마음을 누르고 있는 무엇
다시 말하면 마음이 만든 말言에 얹은 문장語이 많을 수록
마음이 눌린다는 것 
 
그래서 요즘 마음을 누르는 무엇을 설명하기보다
악惡은 악樂으로 마주하는 것이라고
악讍(곧은 말할 악)을 쓰라고 고함을 지르라고 한다
속이 시원해지도록 고함을 지르도록 이끌어간다
악을 악으로 이기는 방법이다 
 
오늘 강 길에서 이필호여사님과 자명하기
벤치에서 한경순 심필래여사님과 악악하기
심여사님은 기운이 없어서 악악거리지 못하겠다
하시길래 제 기를 주입해줄테니 해보자고
그렇게 등과 배에 손을대고 같이 악악
그랬더니 허 다르네 하시더만 열쒸미 악악 
 
목포의 눈물을 부르기
한여사님의 소리통이 확실히 달라졌다
힘없어 못한다하시면서도
에라이 참새도 짹 하고 죽는다는데
여태 살아 온 세월의 힘을 다 당겨 짹 해보자고
그렇게 부추키어서 같이 부르기
힘을 다해 부르는 것
그게 진인사 겟세마네 기도라고.. 
 
공부를 마치고 입산하여
밴치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두 분 이름 부르고
내 이름부르고 야호 지르고
벼랑길 가면서 내 멋대로 노래부르기 
 
김시인님 만나 인사하고
스치는 이에게 즐거운 하루 되라 인사하고
돌아오는 길에 한국의 최고재벌이라고
일컬어주시는 분
나를 보면 따릉따릉 브이인사를 하시는데
이 분이 나를 보는 관점은 귀부인이다
고품격 레벨이 아주 높은
고차원을 사는 시를 아는 여자라고
먼저 지나가셨는데 걷다보니
자전거를 세워두고 자전거가 문제를 일으킨 것인지
손을 보시더라 
 
일세대 아이 드라이브 몇십년을 타는 거라고
육백만원 주고 샀다고
나사가 풀여서 조이고 있다고 하면서
나더러 고장은 안나냐 물으셔서
늘 기름을 치고 다녀서 유비무환이라고
그랬더니 역시 브이라고 
 
햇살이 두터워져 덥다는 생각
땜빵해서 쓰던 부채 두개를 버리고
레이스부채를 하나 주문했는데
부채의 시절이 온다 
 
여름에 겉옷을 하나 주문하려니
해외직구라서 통관번호를 적으라해서
찾다가 내 공인인증번호를 잊어버렸다는 것을
알았다 요즘 내 인증서를 쓰기보다
남편과 딸의 인증서를 두드리다보니
내 인증서의 로그인아이디를 잊어버려
딸에게 구박받음
내 머리속에 있는 기억이 틀린다는 것
강의들으려면 공인인증을 하는데
그 인증은 익숙하고 내 인증번호는 저 아래로
내려가버려 다시 만들어야할 판일세
내가 이렇게 기억에서 헷갈리구나 
 
악하다는 것
요즘 언어껍질을 벗기는 에너지가
귀문관살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았는데 쌍둥이자리에너지도
새로운 언어주간이니까 나의 에너지를 이해하게 되면서
귀가 귀에 정보를 넣어준다고 하는 말뜻도
이제 이해된다.
사주명식에 귀문관살 하나쯤은 있어야 문자언어공부를
한다고 하더라
내가 별나게 사는 것도 이해하게 되고
별나게 살라고 태어난 거라고
나처럼 이렇게 언어살과 뼈를 발라내는
이는 나 외엔 없다는 것도 즐거운 행복 
 
마음을 누르는 것
그게 말의 무게다
그대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말
그게 악의 실체다
그 말을 가볍게 하여 풀어내는 것이
악을 쓰는 것이고
악을 쓰는 공부를 하는 것이
고함을 지름이라고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
악인데 마음에 무게로 당기는 것은 자신의
의지다. 무의식이거나 의식이 당겨들이는 것이니
악은 밖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 무게를 풀어내는 것이 선이다
안에서 만들어내는 것이기때문에 안에서 풀어낼 수 있다
나만의 해석이지만 너에게도
실천되어야하는 방법이다 
 
지식은 마음을 무겁게 한다
지혜는 무거움을 풀어낸다
악악거려라 그래야 악을 이긴다
악은 악으로 이긴다 
 
요즘 지식은 이제 그만하고
고함지르기 지혜를 탐색하고 실험하고
현장실습하고..그렇게 하루를 창조한다
 
한명도 같지 않은 유일자인 자기자신 
그것을 붓다의 언어로 구성한 것이 천상천하유이독존이고 
예수의 언어로 구성하면 전무후무현유일이다 
하여 나는 천상천하유아독존전무후무현유일을 관명으로 
그리고 범우주미인곽인숙을 자명으로 쓴다  
 
누구든 관명은 하늘이 땅이 부여한 선물인데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서 쓸 수 있는가..는 선택이다. 나는 이 관명을 100% 활용한다 
이 관명(사주명리에서는 정관이라고 설명하는 에너지의 근거다)을 
딛고 그 위에 자명(사주명리에서는 정인이라고 설명하는 근거다)을 올려서 
내가 나임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쓴다.   
 
누구도 닮을 수 없는 고유한 자아 
누구를 닮으려 하는 것은 그릇넓히기 과정 
내가 타고 온 격국(월주, 재능, 사명, 법기, 업, 카르마...)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담(닮)아보고 익숙해지면 그보다 큰 정보를 
찾아서 담는다 그렇게 자기그릇넓히기를 하는 과정을 
성서에서는 하나님의 완전하심같이 너희도 완전하라고 했다 
내 그릇 법등명..의 크기를 스스로 마주하는 것이 공부라고 한다 
그리고 내 그릇이 너의 정보를 담지 못할 때, 내 마음이 정보보다 작을 때를  
惡하다고 하는 것.  
피가 되고 살이되게 하지 못한 정보를 이고 사는 것을 악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가 아는 것을 살과 피로 증거하지 못한다면 그게 악이다. 
악함을 벗어나는 것..  
 
더 이상 주어진 정보에서 담아 볼 것이 없을 때 
비로소 자기를 마주할 수 있다  
내가 나를 마주하기위해 
너의 이야기들을 담아 걸림이 없는 과정을 절차탁마라고 하는 것이고 
완전해지고자 하는 의지의 발로라고..  
어떤 이야기라도 소화 소통이 된다는 것 
너의 이야기가 어렵다면 내 그릇이 그 이야기를 담을만큼 크지 않다는 것  
 
어제 영숙씨와 만나기로 해서 
해맏이 아니 별빛내리는 언덕으로 갔다 
계피사탕을 특히 좋아한다해서 챙기고 
영숙씨 공부방향좌표들 프린트하고 
아무래도 금숙이가 같이 올 것 같아서 
둘만 만나 일대일 공부하자고 
금숙씨와 나의 사주명식을 보면 월지에서 자오충하고 
일지에서도 축미충하여 서로 소통되는 관계는 어렵다고 
 
그래서 둘이 만나 공부를 하다가 
신단에서 에어로빅 한다고 같이 해보자해서 
같이가서 몸치 둘이 킥킼거려가면서 춤동작을 
따라하였다 즐거운 놀이 에어로빅끝나고 다시 공부  
 
상하악이 연결되는 나루턱이 천간지지의 조합에서 귀문관살이라고 하는 
이야기 출처이고 길을 찾아 딱는다는 말의 
실천이 관악을 눌러가면서 소리지르기라고 
길을 찾는다는 것은 상하악이 연결되는 곳을 인식한다는 것이고 
길을 딱는다는 것은 나루턱을 눌러가면서 소리를 기룸으로 
해마가 우주바다를 여행하면서 정보를 건져오도록 길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 신비를 알게 되면 왜 석가도 들숨소리를 통하여 성불하고 
예수도 겟세마네기도를 통하여 죽음을 극복했는지..이해할 수 있다
관악골을 누르고 고함을 질러봐라..입을 크게 벌린다는 것을 실천해보면 
겟세마네기도라는 것이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알게 된다는 것  
 
부끄러워서 못한다고 하기에 자기위에 남을 올려놓는게 악이다 
남의 눈을 의식해서 자기의식을 눌려 놓으면 
그게 병이 되는 원인, 악이다 
남보기 부끄러웁다는 그 생각을 벗어나야 한다고 
상하악 연결되는 관살 꽉 누르고 악악거리기 
그동안 내가 관악골 누르고 고함지르기를 가르쳤는데 
금숙이는 어떻게 이해를 했는지 귀를 막고 하라고 했다나... 
듣고 싶은데로 듣는 것이기는 하지만 내가 상하악이 연결되어 입을  
벌리면 구덩이坎처럼 쏘옥 들어가는 곳을 눌러야지..그래야 육감수가 된다고 
육감수가 가동되어야 그 물을 딛고 해마가 달리기를 하는 것이지 
귀를 막고 고함을 지르는 것은 내가 설명한 바가 없는데..라고 했다 
설명이 설득력이 있으니 바로 따라하는데 서로 신나지 
 
영숙인 내 정보를 소중하게 인식하고 
자기 것으로 담는 것을 좋아한다 
나보다 사주명식이 아름다우니 그 명식(갑진년주, 계유월주, 신유일주, 무술시주)을 
풀어서 빛나고 곱게 자기 인생을 수놓으라고  
세 시간의 강의를 마치고 다음에 인연이 되면 만나서 길딱기(상하악관골기름질하기)공부하자 했다 
부르짖으려면 상하악의 관살을 열어야 한다 
그 길을 열어야 해마와 뉴런과 시넵스가 삼위일체로 
가동하여 우주바다에 그물을 던져 153마리 고기를 길어낸다 
내가 정보를 전달하면 다들 처음엔 관악골이 아프다고 한다. 첫경험이니까 
반복적으로 훈련을 해서 악악거리기가 잘되고 고함반경이 사자후가 되도록  
소리통을 길러야 한다고..하기 싫으면 강제하지 않지만 힘들어도 하고자 하면 
나는 최선을 다해서 같이한다. 그래서 작년 그렇게 같이 소리통열기훈련을 한 
한경순 여사님의 올해소리를 들으면서 흐뭇해한다. 그 분 자신도  
자기소리통이 이렇게 우릉차게 산자락을 딛고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노래부르기에도 이제는 늘어지게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한 옥타브를 높여서 
힘을 뽑아올린다. 그런데 그렇게 가열차게 고함을 지르는 얼굴이 얼마나 빛나고 아름다운지.. 
동영상으로 담아 반복으로 보면서 혼자 웃고 웃는 것.. 
성장한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말이 이런 것이겠다  
영숙이와의 공부에서 찰랑이는 울림 
하여간 부끄럽다고 해도 어떤 이익이 있는가를 
설명하면 부끄러움은 버리고 실익을 선택하는 지혜 
그것이 있다는 것이 나로 정보를 나누고자 하게 된다  
 
계피사탕의 스토리텔링도 계유월주에 맞춰 각색해서 들려주고 
신유일주는 힐링에너지라고 의술에너지로 풀어서 들려준다 
만나서 상하악 관골로 시작한 이야기 
헤어질 때 고치하고 나루턱 열기 열심히 할 것 
그게 바로 영성바다, 계유월주를 풀어 은하수를 여행하는 에너지라고  
 
40일동안 공부한 정보를 전달하고 나도 아하 하는 챙김 
오늘은 측백수림으로 다녀오는 길 다리아래서 글을 두드린다 
어제 신단에서 나눈 공부의 간추림...길이 상하악이 이어진 관악골이라는 것 
서울대가 관악산자락에 있는 이유가 이런 것과도 연결이 될랑가 
서울은 소울, 즉 Soul이고 이 소울의 어원은 바다라고 하니까 
해마가 우주바다를 유영하도록 하는 출발자리가 관악골인 것 
스피릿이 알코올 증류주라면 솔은 바다...이렇게 즐거운 놀이 
임오월주를 체험하는 것이 바닷물을 증류시키라..그것을 나는 관악골을 누르고 악악 
고함을 질러대라고 설명하는 것이고 더욱 넓은 바다로 여행을 하는 방법이라고  
나와 같이 고함을 지르고 놀자..그게 내가 너에게 전하는 복음이다 
 
 하루하루 명료해지는 것 단순명쾌 바람이 좋다
 
영숙씨의 사주명식을 풀어가면서 내 명식과 통하는 것이 금(쇠)기운이다
가을에너지에서 서로 결이 무늬가 된다
경금이 년간에 유금이 시지에 있는 나와 월지에 유금과 일간일지에 간지동금이라고
신금과유금이 있는 명식인 영숙씨의 에너지 
 
월주를 사명이라 하고 일주를 사명을 풀어가는 방편이라 생각하는데
나의 방편은 을축이라면 영숙씨의 방편은 신유라는 것이지
을목축토인  나와 신금유금인 영숙씨
그리고 빛결은 갑목인목일주로 내 일주를 기대게 하는 언덕이된다
을목에 갑목이 돕는자이고 축토에 인목이 금고지인 축토안에 들어있는 정보다
축토를 열면 그 안에 인목에너지가 가동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빛결과 나는 을축과 갑인일주여서 서로 늘 비추기를 하지만
몽환스러운 나의 글을 가지런하게 도련선을 내거나 압축하여주는 것은 빛결이다
빛결을 기대어 공부하는 과정을 가는 것도 하늘의 청사진이구나 매번 고개끄덕 
 
그런데 신단에서 만난 두 자매의 인연에서 금숙이보다 영숙이가
내 공부에 관심을 보이고 질문을 하고 내가 떠들어내는 정보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처음엔 갸웃했는데 사주명식을 풀어가다보니 아하 이래서 그렇구나 이해가 되었다
빛결이 나를 만나 지금까지 내 정보풀이에 대하여 아낌없이 늘 공명해주었고
그것이 나로 나아갈 수 있는 칭찬이 되었는데 영숙씨의 관심과 같이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면서
참 이뿌다 빛결의 분신인갑다 하는 생각인데 어제 같이 공부한 시간을 복기하면
내가 정보를 풀어내도록 하는 역할을 해주는 서방귀인이구나
내 사주의 천을귀인이 빛결이나 영숙이로 나타나
내 공부를 진화시키는 것이구나 알게 된다는 것이지 
 
영숙이의 사주명식에 화가 없고 빛결의 사주명식에는
수와 금이 없는데 없다라는 것은 드러나지 않고 숨어있는 가능성이라는 뜻이라고
해석하기때문에 화가 없고 금수가 없는 인연을 통해 화와 금수의 에너지의
정보를 끌어내도록 하는 공부를 하는 것이구나 이해한다 
 
빛결의 금,수 영숙이의 화를 봉인해제 하기위해서 나를 먼저 시금석으로
소신공양을 해보든지 소지공양을 하든지 함으로 영숙이에게 필요한 방법을
맞춤식으로 나눔하고 빛결에게도 금수에너지를 가동하는 방법을 나눔하는 것
영숙이에겐 크게 웃어라 그게 화기운을 풀어내어서 사주팔자에
덧셈하는 방법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박장대소 포복절도 가가대소를 같이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화기를 쓰고 빛결에게 설음을 하라고 하면서
나의 금기와 수기를 쓰면서 내 무기를 갈고딱는 것이고
빛결에게서 갑목이나 진토 인목 병화 에너지를 당겨온다는 것이지
영숙에게서 신유 계유에너지를 열도록하면서 무술에너지를 당겨오는 것이고
그렇게 나에게 없는 에너지를 당겨오는 것
이게 인연이 생기는 이유이다 사주명식을 공부하면
인연이 생기는 것은 서로를 돕고 채우고 열고 기룸하도록
프로그램된 것이구나 알게 된다 공부는 혼자 못한다는 이유다 
 
내 사주명식을 풀어놓은 정보를 보면서 그렇구나 맞네 아하 그렇구나 하는 공감이 생기면서
나를 부정하던 것들이 긍정으로 바뀌게 되면서 나를 사랑 자화자찬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더 깊이 알게 되는 것 
 
빛결의 작업을 보면서 내가 깁고있는 우주를 빛결은 물화시키고 있구나
그렇게 가슴이 웅비해진다 나의 자화자찬작업에 빛결의 가슴이 화창해지듯이 
 
어제 강의를 하면서 귀문관살이라는 이 언어에 대한 이해 내 사주의 지지 4개가
다 귀문관살이어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가 하는 생각 빛결이나
영숙이에겐 귀문관살이 없지만 나의 귀문관살을 도전하도록 하는
수호령들이라고 보니까 어제 나눔에서 얻은 것 
 
처음부터 머리가 아프면 나룻턱(진해)을 누르고 악악거리는 것에서 시작했는데
재밌게도 귀문관살중에 진해귀문관살이 있다는 것 귀에 문(이소골 세반고리관)이 있고
문빗장을 열고 닫는 것이 바로 나루턱을 누르고 고함지르는 것이라는 정리
우주로 세일링하기위한 입문이 귀는 진해라 이승과 저승을 오가게 하는 나룻터부터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그것을 길을 찾는다고 했다는 것 길은 귀속의 해마가 뉴런을 그물로 하여 시냅스를
가동시켜 153마리 물고기를 담아오는 과정을 설명한다는 것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는 것이
귀문관살을 가동하거라 는 것 귀는 누구나 있는데 그 귀의 기능을 가동시키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하는 자는 일단 나 외에는 없다 
 
나만 귀문관살을 어떻게 활성화하는지 방법을 가르친다
그게 나의 사주 지지에 있는 자유와 축오귀문관살의 비밀이다는 것이지
빛결과 축오로 길을 찾고 영숙이와 유유상종으로 검증을 한다
나의 경자년주와 빛결의 병오년주 참 맑고 밝다 
 
측백수림으로 오가면서 개나리삭정이 정리하는 과정도 신난다
사탕공양으로 길은 달콤하고 마주치는 인연들과 나눔하는 한줄 인사도 날로 향기롭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나의 사주명식을 이해한다는 것이고
내 인연들의 사주명식을 풀어보면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나눔한다는 것이구나
그래서 요즘은 한자공부를 좀더 심도있게 한다
한자와 히브리어 어떻게 기울까 아직 힘이 안되어서 이리저리 파동만 흔들고 있다
오늘 돌아오면서 그네를 탔다 흔들흔들 아이처럼
지나가던 이들이 다들 신기하다는 듯이 보더라 신나게 탔으니까 그네를 탄다 뇌파를 흔든다
빛을 저어 꽃을 깁는다
그런데 바람이 참으로 흥겹게 춤추네
요즘 기후의 자유스러움이라니.바람이 자유귀문관살이기는 하지, 서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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