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출이반이 出爾反爾

청향고은 2021. 10. 16. 15:14

출이반이 出爾反爾

 

내게서 나간 것은 나에게로 돌아 온다 회자정리라는 말도 같은 뜻이다 내게서 나간 것은 무엇인가? 나는 소리와 말이라고 생각한다 즉 살아 있는 것에게 해당하는 것이라고 보니까 '문자'로 두드리는 글은 살아있는 내가 죽은 자판을 두드려 생각을 잡아두는 방법이라고 본다 생각이 말로 토해지면 공기 중으로 흩어지게 되지만 그것을 글로 잡아두면 생각의 기록화라고 돌아볼 수 있고 되새김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출이반이, 생각이 입으로 나간 것을 글로 잡아두는 것이 체험의 첫걸음이라고 본다 내 말을 되새김하는 것은 스마트한 시대에 녹음이라는 기록을 통하여 되 듣기를 하면서도 출이반이를 할 수 있지만 녹음기술이 보편화되기 이전에는 글씀이라는 방법이 스마트해지는 방법이었다고 본다 기술의 발달로 글을 두드리지 않고도 자기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 다만 자기의 말을 녹음하여 다시 듣기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발동시키는가 아닌가는 자기선택이게 된다. 말을 하되 다시 듣기를 하지 않게 되면 자기가 무슨 말을 어떤 말투로 하는지 알 수 없다

 

빛결과 통화를 하면서 녹음을 해서 되 듣기를 한동안 했더랬다

처음에는 정보를 다시금 기억하기위한 방법이다가 내 말투를 듣게 되면서 말을 어떻게 씀해야 말투가 아름답고 즐거운 기운을 담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 말보다 말을 담은 투, 즉 언기言器를 살피게 되는 것은 말 그릇이 아름다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것이 언어를 꾸미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것으로 통하게 되면서

상대방에게 말을 건넬 때 말투는 표정과 같이 가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말투는 내 표정을 반영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말의 표정이 말투로 외연화 된다는 것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얼굴을 쳐다보라고 하는 이유는 말투를 살피라고 하는 뜻이다. 말에 눈을 맞추고 하는 경우와 말에 눈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말에 눈을 피하는 것은 말에 담길 담긴 표정이 아름답지 않은 것을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분을 돋구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채기때문에 자기방어를 하기위한 방법일 수 있다는 것이지. 내 말에 눈을 맞추지 않게 되면 너를 살피는 것보다 내가 하고 있는 말에 대한 무게를 다시 달아보아야 한다. 말은 입에서 나가지만 그 말에 담기는 표정이 어투이고

어투는 자기자신이 녹음을 해서 들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다. 말투를 녹음해서 들어보라..낮선 내 말투를 마주하게 되면 나는 번번히 놀란다. 봉무동에서 녹음을 할 때 섞여드는 내 말씀()을 들으면서 이런 말투를 뉘앙스를 가지고 있구나. 사실 내가 내 목소리를 받아들이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셈인데 나가 버리는 말이 출이반이 하여 다시 듣게 되면서 생기는 낮섬을 인정하는 과정 내가 말을 잘하지만 말투는 아름다운가를 생각하게 되더라는 것이지 녹음하기 전의 귀로 듣는 상황과 녹음하여 다시 듣는 나의 느낌의 차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때 생각(표정)과 실천()이 하나가 된 상태를 뜻한다.

 

말 그릇에 담고자 하는 말,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 같은 말이 되는 것. 말투를 들으면 너의 말투에 반응하는 내 안의 신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이라는 것은 입에서 말이 나오게 되는 과정을 그린 기호라고 하더라 너와 나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말로 변환이 되는 과정을 말씀이라고 하는 것인데 말이 표정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말씀이라고 한다는 것이구나..이렇게 깊은 뜻이..영계로 들어오면서 즉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되면서 가장 먼저 풀어지는 것이 말과 말 그릇, 즉 말을 담아내는 표정이 말씀이라는 개념이다 요즘 내 말을 담아내는 표정이 아름다와지고 있다는 것은 외연의 평가에서 알게 된다. 즉 얼굴이 아름다와지고 있다는 것으로.. 표정이 아름다와지는 것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기술을 익히고 있다는 것이고 날것의 언어를 삶아 고아내는 향기로운 화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가 오시는 새벽, 일어나 강의를 듣다가 545분에 나섰다 오늘은 비 오시는 날 아무도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고 나만의 소리다듬기 시간을 누리자는 생각으로 성큼 성큼 나서게 되는 즐거움 봉무동에 도착하여 '보라, 하나님은..'을 불렀는데 동안 목을 혹사하였지만 그래도 울림통이 건강하여 울려내는 소리. 녹음을 하여 다시 듣기를 하면서 음..좋았어..라는 평가를 하고 다른 소리들을 녹음하고 듣고를 하였다 높은 소리를 훈련하고 있는데 지나가시던 분이 목이 아프지 않나 목 상한다고 걱정을 해주셔서 득음하고 있는 중이라고 목에서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배에서 소리를 하기 때문에 목이 아픈 것은 아니라고 오늘 높은 소리를 올리는데 어제와 달리 다름이 생기더라. 폰을 놓고 두 손을 귀 앞에 대고 소리를 올려 가는데 내가 들어도 상당히 밝고 아름답고 영롱한 울림이 나오더라.

 

앗싸아...이런 맛에 소리공부를 하는 것일 터..반복을 하면 달라지는 것 반복하면 한다. 즉 반복을 통하여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지 역을 공부한다는 것은 반복함으로 변화를 만든다고 하는 것인데 나같은 경우 소리를 반복함으로 소리통을 확장하게 되면서 소리가 만들어내는 변화를 음미하게 되면서 소리가 말로 변환이 되고 그 말이 어떤 그릇(표정)에 담기게 되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소리를 해가다보면 어느 날 반복을 통하여 익숙해진 소리가 되어 자유자재로 다루게 되는 상황이 생긴다.

 

그러면 나는 다시 그 자리를 딛고 생소리를 도전하는데 익숙한 소리를 딛고 새소리 즉 낮선 소리 생소리를 도전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막을 찢듯이 멱따는 소리를 해야 되는 과정이 있고 이 과정에서 목이 쉬는 체험이 나온다. 이 체험을 반복하다보면 소리장이 넓어지고 높아지고 맑아진다는 것을 33년을 해오면서 반복체험하고 있으니까 목이 아프다 쉰다..이런 것이 따르지 않으면 내가 최선을 다한 도전을 하지 않은 것이구나 그래서 목이 쉬도록 겟세마네를 한다. 더 이상 짤 것이 없을 정도로 기름 짜기 어제 한 여사님과 같이 한 목 터지도록 고함을 지른 것이 남긴 목아픔을 딛고 아파봐야 사흘이지 아프다고 안하지는 않는다는 나의 신념 혼자 부르는 노래 너무나 좋다. 쾍쾍거리는 나 악다구니를 하고 있는 나를 느끼는 것 그리고 그 고함에 대한 하울링처럼 맑기 밝은 소리가 드러나게 되면 올라오는 환희봉송, 감탄 열반, 상락아정 말과 말 그릇이 50:50이다, 말이 영이라면 말투는 육이다

 

영육이 하나가 된다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즉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심이라는 현장은 그대의 말과 표정이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대가 말과 표정이 다르게 되면 그런 경우를 자기가 자신을 속인다고 하게 된다 내가 나를 속이지 않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 그것이 그대의 소리를 녹음하여 되 듣기를 하라는 것이다. 한동안 내가 떠들어내는 소리를 녹음해서 듣고 들었다 지금은 고함지르는 소리를 녹음해서 듣고 듣는다. 너에게 나가는 내 말투가 맑고 밝고 아름답도록 내가 절차탁마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 말을 옥구슬이라고 하거나 금사과라고 했는데 그 말을 담아내는 말투를 다듬지 않으면 말도 아름다움을 버린다 말을 할 때 표정이 말투이다 그대가 말을 할 때 나타나는 표정이 말투다. 그래서 말투를 공부하는 것은 얼굴의 일만 근육을 훈련하는 것이고 그 출발이 아설순치후 훈련이며 한글경을 읊조림이다

 

내가 내어보내는 가장 주관적인 것이 내가 하는 말이고 그것을 이라고 하고 그 말이 나에게도 돌아오는 것을 이라고 한다. 신앙생활이란 내가 하는 말의 표정을 공부하는 것이다 앙은 人卬(사람 인, 나 앙)으로 내가 하는 말을 담는 나의 표정이라는 뜻이다 신앙이라는 것은 내 말을 담는 내 표정을 살피고 다듬는 것이고 이것이 외연의 자본에서는 화장품으로 드러나게 된다고 본다. 말은 화火氣이고 그래서 화색을 돌게 하는 에너지다 출이반이가 되는 것이라고 본다.

 

사람관계에서 불씨를 만들어내는 곳이 혀다. 혀가 만드는 말이 불씨이고 그 불씨의 상태를 드러내는 것이 화장, 표정이다. 말의 표정을 살피는 것 그것이 내면공부의 출발이다. 소리에 따른 표정변화읽기

 

말은 소리라는 파동이 입자로 바뀌어 나타나는 생활 양자물리다. 그것을 인식하지 못할 뿐이지 우리네 인생 양자물리 아닌 것이 없지 이제 육신계인 과학에서 양자 물리장에서 초끈 장으로 그리고 만물 통합 장으로 나아가는데 영성 계에서는 무엇이 양자이며 초 끈이며 만물통합장인지 설명할 수 있는가?

과학을 이끌어야 하는 것이 영성인데 오히려 영성이 과학을 따라가고 있는 본말전도 하기사 영이 육이 되는 과정이 태안에서 일어난, 선천에서 완료된 일이니까 그 시절은 영이 육을 이끌었다면 태어나서는 육이 영을 담아서 성장하게 되었기에 육이 영을 이끌고 있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 육신의 역할을 물리화학생물학에서 성취하고 그 정보가 일상의 문화 예술 경영으로 전파되면서 이 정보를 딛고 선천의 정보, 영이 이끌었던 완성의 세계로 진입하게 되는 에너지장이 일어서게 되면서 외연 자본에서 먼저 영끌이 라는 언어를 투척하였다. 영혼까지 끌어당겨서 집을 사려고 하는 현상..몸이 만들어진 곳 자궁()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반향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나는 읽고 있다.

 

자기만의 집이라는 것은 저마다 영끌하던 태안의 정보를 찾으려 하는 영의 의지라고...그대와 나의 염색체에 새김된 정보를 이끌어내던 엿새 동안 3개씩 불림하던 영의 염색체의 의지를 하나님의 본성, 자유의지 한 알의 밀알..일체종지..등등으로 설명하는데 나는 태어난 울음 끈을 딛고 자궁에 기록된 기록을 불러내는 의지라고 이해한다. 이라는 한자가 첫울음을 나타내는 것이고 그것에서 나아가 이 더해진 것으로 본성에서 육체로 타락하게 된 에너지라고 하더라.

 

타락함, 즉 이 땅에 태어나 자라면서 기루어지는 과정에서 생성된 피와 살이 만들어내는 감각을 정이라고 하였고 그 감각을 잘라낸 것을 이라고 하여 성은 정자와 난자의 유전자를 꽈임하여 이끌어가는 영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남자와 여자라는 이분법에서 머리와 몸이라는 구조로 변화되면 너와 나라는 관계에서 머리와 몸, 상하구조가 된다는 것이지

이 에너지를 인류가 역사를 거듭하면서 쌓았고 태 밖에서 성취한 정보를 딛고 태안의 정보를 접속할 수 있는 거듭남의 에너지가 일어서는 시대를 코로나 19가 열었다고 나는 본다. 코로나라는 이름 자체가 왕관이고 머리와 연결되는 에너지이고 코로나가 발발한 시점이 2019년 타로카드 19번 새로운 태양이기때문이고 20번은 심판에너지라고 산자와 죽은 자를 가름하게 되는 에너지로 자본주의를 따름하는 염소가 될 것인가 생명나무를 따라가는 양이 될 것인가를 선택하는 기로에 저마다 서게 되었다는 것이지 저마다 자기의 죽음을 만들 수 있는 환란 앞에서 그대의 겟세마네가 무엇인지를 돌아보도록 찾아보도록 하는 하늘의 심판이라고..이 에너지에서 그대가 어느 길에 서든지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된다. 심판이라는 것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한 시대가 끝나고 다음 시대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그대가 어느 시대를 선택할 것 인가?를 묻는 것이다. 자본주의, 즉 선악과를 여전히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그대의 몸이라는 생명나무를 선택하여 그 생명이 생성되던 선천의 정보를 영끌할 것인가..의 선택.

육신 계를 이끄는 과학계에서는 우주의 원리를 다 찾아 수학으로 물리로 생물로 데이터를 갈무리하였다 유전자 게놈 지도를 다 풀어낸 성과를 딛고 영성계의 유전자코드는 어떻게 어떤 원리로 풀어내어야 하는 성과를 정리해야 하는 것인가 심판마당에 들어선 나는 생각한다.

 

누군가가 의문하고 누군가가 답을 찾으며 누군가가 기록으로 그 여정을 남긴다. 육신의 정보는 염색체에 담겨져 육체로 전달되지만 영혼의 정보는 어디에 담겨서 어떻게 전달되는 것일까. 내가 파악한 바로는 숨에 실려서 소리로 변환되어서 피를 거쳐 가면서 땀이나 눈물이라는 것으로 물화되는 것이지 않을까 한다. 수면 위를 운행하는 바람이라고 하는 것에서 추론하는 것이고 내가 그간 수행한 소리통 넓히기를 놓고 그렇게 정의를 한다는 것이지. 숨이 소리로 변환이 되는 것을 역이라고 한다. 숨이 소리로 변환이 되면서 그 소리를 딛고 피에 새김된 정보가 풀려서 물로 스며 나온다는 것이 예수의 겟세마네기도를 역으로 추적하면서 해석을 한 방법이다. 땀이 피 방울이 되는 것을 역추적하면 피 방울이 희석되어 물이 되어 땀으로 나온다는 것이라고..

 

예수의 겟세마네의 기도는 부활의 돌무덤을 열 수 있는 내공이 되었다고 나는 해석한다. 피와 살이 타들어가는 과정을 통하여 골수에 사무친 정보가 풀어지게 되면서 내가 묻혀있던, 태아시절의 정보를 상징하는 것이 세마포에 싸여 돌무덤에 장사된 이야기구나. 돌무덤에 묻혀있던 동안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그 이야기가 봉인된 태아시절의 정보가 열려서 정보를 해독하게 되었다는 것이고 그것이 돌무덤을 열고 부활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구나..이렇게 이해가 되는 즐거움.

 

봉무동에서 한 여사님과 대화를 하면서 나는 내 일생을 예수 그리스도 알기에 목적을 두었고 예수와 그리스도의 정보가 무엇이 같은지 무엇에서 다른지 내 몸으로 체험하고 내 생각으로 이해하는 과정을 오고 있고 앞으로도 주욱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과정을 갈 것이라고 나의 이상형이 예수 그리스도이고 그렇게 끌림이 생긴 것은 내가 태안에서 생성될 때 나의 영을 이끌던 에너지가 그리스도 에너지였기 때문이라고 이해한다고 그리고 돌아보면 내가 쌍둥이자리의 새로운 언어주간이라고 하는 에너지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심이라는 것과 연동이 되기 때문에 이것이 내 숙명이라고 받아들이게 되고 그 숙명을 따라 예수라는 말씀이 어떻게 육신으로 물화되어 일상으로 나타나는지를 찾아서 향유하는 나의 인생이라고..즐거운 인생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즐거움이 생기고 즐거운 만큼 힘이 되고 그 힘이 쌓이면 영이 되고 영이 자라면 말씀을 해독할 수 있는 지혜가 되고 그것이 보혜사 성령이라고 일컬어 지는 바 성령이 되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알게 되는 것이라고 내 안의 그리스도의 영을 어떻게 발화하도록 하고 자라도록 하고 열매 맺도록 하고 향기로운 열매가 되어 즐기게 될 것인가..를 추구하다보니 그 원리가 소리통을 기룸에 있더라고 내 체험을 설명하게 되었다.

 

내 목소리...인어공주에서 목소리를 두 발로 바꾸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두 발을 가졌지만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는 왕자에게 의미가 없다. 왕자에게 각인된 것은 인어공부가 부르던 노래소리니까. 여자는 왕자를 꿈꾸어 소리를 주고 두 다리를 얻지만 왕자는 여자의 두 다리와 맞바꾼 소리를 찾으려 한다는 것. 여자는 남자를 얻으려 하고 남자는 소리를 얻으려 한다. 이 과정을 잘 이해 하거라. 인어공주가 들려주는 이야기..

에어리얼 나로서는 에어Air, 리얼 real..공기의 진실..숨이 소리가 되는 과정에 있는 비밀을 알려주는 이야기. 왕자에게서 피를 얻지 못하여 공기로 돌아가는 인어공주..

남자와 여자의 비밀을 알면 정말 재밌다.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 골수와 혈육. 나는 이제 혈육은 겟세마네로 클리어 했다면 골수를 알기위해서 그리스도 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찾으려 한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이끌어가던 토끼가 나에게도 나타나서 이러한 글을 두드리게 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지식에 자라가라고 했다 높이와 넓이와 길이와 깊이..그리스도의 향기..

도달하게 되는 자리가 출발하는 자리다. 항상 그랬듯이...그렇게 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태안에서 영이 새김 하여 놓았다는 것을 이신강충 강재이뇌라고...신은 숨골에 깃들어있다고 한다. 머릿골, 골수를 운행하는 신바람을 불러내기 위해서 턱을 열고 해마를 출동시켜 고래를 잡으려 간다. 고래주파수..자 아 떠나자 동해바다로...아버지의 이름이 동식東植이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고래를 잡기위한 것이다. 고래를 잡으려면 가슴을 가르고 그 안에 들어있는 생명나무의 씨앗을 심어 기루어 배를 만들어 푸른 하늘 은하수로 배저어가야 한다. 아버지가 나에게 주신 이름이 忍淑이다. 가슴을 가르고 그 안에 들어있는 그리스도의 씨앗을 기루라고 을 그리고 그 생명나무를 기루어서 배를 만들어 은하수로 뱃놀이를 하라고 을 주셨다 내가 이해한다. 대붕의 날개처럼 훠이 훠이 날아서 우주가 꾸는 꿈에 무늬가 되어 스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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