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청풍명월 향기로운 9월

청향고은 2021. 9. 23. 18:00

강 길을 나선다 5시 20분 어둡다
사탕가방메고 부채들고 나서면서 팔을 돌린다 시공을 휘젓는 일 은하수 휘젓기 도르마무 거래가 성사될때까지 팔을 돌려라 잘 돌려라 
 
강 둑에 올라서서 우리동네 여사님에게도 사탕공양을 한다 일단 오늘 첫말이 따뜻하고 향기로운 그리고 청풍명월되시라는 말 테스형 팀도 며칠만에 만나 반가운 인사 
배수지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골프연습장 앞 벤취에 부부팀이 앉아 바나나 드시고 계셔서 후식으로 사탕도 드세요 하고 맑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인사를 한다 아이구 고맙다고 하시면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뒤로하고 깡총거리며 계단을 올라간다 계단을 오르면서 내 몸상태를 살핀다 가볍다 
 
징검다리 건너가니 운동기구쪽에서 이쁜언니야가 오늘 사탕은 ?하고 먼저 말을 건네길래 여사님 네분이 안보이시길래 서운타 했디 다행이다 반갑게 사탕을 건넨다 옆에 있던 여사님이 사탕달라고 저런다 하는데 어차피 주려고 하는 사탕 달라고 하면 더 좋지 하시길래 맞다고 두배로 기분이 좋다고 사탕을 건네고 젊고 즐겁게 하루청풍명월 가을익히는 하루 되시라고 하니 복받으시겠다 해서 이미 복을 받았는데요 아침일찍 이쁜 여사님들 만난 것으로 만복이라고 ㅎㅎㅎ 만난 것이 복이라는 것 나도 말도 참 잘만드는구나 스스로 감탄 
 
봉무동으로 가는 길에 인사만 할 분 손잡을 분 서서 말도 할 분 다 기운이 다른데 아롱이팀과는 인연이 조금씩 결을 만든다 어제부터 아저씨도 같이 나오시길래 반갑다고 건강사탕이라고 건네었더니 덕분에 아저씨가 정말 좋아졌다고 하시어서 오늘도 사탕건네면서 여사님 제 사탕은 기가 센 제가 드리는 기센사탕이라 드시면 기운이 팡팡하게 된다고 제가 기센 것은 아시지 않냐고 했더니 맞다고 뭐라고 말은 하고 싶으신데 말을 잇지 못하시면서 추석 잘 지내라고 하시며 가셨다 기가 센 여자가 기찬 사탕을 드리면서 이 사탕은 치유력이 짱이다 말을 얹는거 이 팀은 내가 강 길을 다니면서 하는 일들을 다 보신 분들이라 내 말뜻을 아시는 것 
 
추석때라 사탕비우기가 우째 될라나 했더만 나갈 사탕은 나가게 되지 벤취에 앉아 오늘은 홀로 높소리 훈련과 손뼉치기 50분을 하고 돌아가는 길  골프장을 지나치려는데 부르는 소리 곽언냐  다시 만나 벤취로 가서 소리훈련 새소리 내기 고양이소리내기 이런 놀이를 하는데 유월인가 만나 대화를 했던 박옥순여사님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물어볼게 있다고 그래서 시작된 대화 
 
길에서 퇴마(?)을 하게 될 줄이야 이 여사님은 간경화로 일곱번을 수술했고 비장도 떼어냈다고 해서 이 분은 다루기가 어렵겠구나 해서 거리를 두었는데 오늘 어쩌자고 곽언냐가 부추키고 그래서 이 분의 기운을 파악하고 탁기제거작전 곽언냐가 놀라서 어이구 사람잡겠다고 그만하자고 하시던데 언냐 어차피 손덴거 탁기가 막힌 통로는 뚫어야한다 하다 아니하면 아니함만 못하다고 어쨌던 얼굴이 붉어지고 머리가 하얗게 될때까지 죽어버려라는 비장의 각오를 하고 하라고 간보기만 하는 그런 자세 내가 가장 미워하고 싫어한다고 몸을 사려봐야 기가 탁하여질데로 탁해서 이제 급하구먼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 지금 몸상태가 많이 안조은거  물꼬가 터이면서 여사님 속의 탁기가 터지는데 신점이 밝은 내가 죽을 지경이지 오장육부가 다 뒤집어질듯 내 몸으로 알아채는 상대방의 기운을 다스리는 방법은 내 몸의 이상태가 다 정화될때까지 같이 토하는 수 밖에 한번 시동이 걸린 옥순여사님 그치려 들지 않아 숨을 고르게 하고 이렇게 가득 쌓인 탁기를 지금 다 토할 수 는 없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고
이 분은 나를 간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즉 미친년 취급을 하고 있었다는 것인데 왜 소리나 강의들을 안에서 하지 사람다니는 밖에서 하는가를 말하길래 나는 지구안에서 하고 있는 거라고 건물안에서 할 사람은 건물안에서지만 나는 지구안에서 사람대상이기도 하지만 삼라만상과 노는 것이라고 그랬더니 아 하는 느낌 그 말을 딛고 내가 고함쳐보라 했더니 시도를 하더라는 것이지 그렇게 오늘은 곽언냐와 나와 옥순여사님이랑 길에서 퇴마를 하는 .... 
 
곽언냐도 내가 어떤영역을 다스리고 다루는지 눈으로 보게 되는 것이니 아이고 동생은 도대체 어떤 공부를 얼마나 하는것인가 하길래 언니나 나나 곽재우후손이고 언냐 아버지도 선도공부하신 분이니 언니도  이러하고 나도 아버지가 한자락 은하수휘젓기를 하시던 분이라 내가 이러한 것이라고 귀신을 다루려면 내가 귀신이 되는 수밖에 없다고 귀신보다 더 귀신이 되어야 귀신계를 장악할 수 있는 원리잖냐고 공부가 깊어질 수록 마장의 맞짱도 거세지는 법은 당연하다고 그런 원리 언냐는 알잖아 했더니 알지만 현장체험은 요즘 하게 되는 것 같다고 하더라 
 
언냐 체험이란 것은 내가 선택하는 화두만큼이다 내가 나를 알려면 내 유전자를 타고 올라야하는데 곽재우선령의 업장이 얼마나 큰지 언니야 곽씨들이 풀어야 할 카르마가 크데이 외연에서는 구국의병이지만 생명계에선 카르마가 되어 유전자에 새김되어 내려오게 되는 것이지 후손으로서 생명을 도륙한 카르마를 대속해야 하는 책임이 있고 그걸 의통함으로 해원해야하는 거라고 왜 내가 봉무동에서 이렇게 미친지랄을 하면서 여사님들을 신나게 하려고 하는 것은 다 업보를 갚아가는 과정이라고 본다고  피의 값을 땅이 알고 그 피값을 계산하라고 하는 것이 피의 신원((저의 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한다는 원리..) 이라고  
 
혼자 공양올리고 돌아가는데 언니가 나타나고 옥순여사님이 들어오고 이런 현장이 베풀어지고 이 과정을 놓고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은 언니나 나나 의통하라는 조상의 소망이 전달되는 과정이기도 하다고  알아듣는 언니도 이런 이야기를 풀어내는 나도 신비롭지 
 
공항교에서 헤어지면서 내일도 나올거냐 해서 내 공부시간인데 나와야되고 글고 사탕공양수업이 많은 것을 배우게 하는 거라고 조상의 업을 갚아가는 방법이기도 한 것같다고 
 
내가 봉무동에서 그러해야한 이전에 빛결에게서 파동이 먼저 만들어졌던 것을 톡을 보고 알았다 귀가해서 통화를 하면서 빛결과 내가 이제 입신양명단계 즉 자기가 한 일을 자신이 칭찬하는 단계로구나 하는 것 오늘 내 입에서 나온 말이 나는 관종이고 모든 이들위에 튀어나고 싶어서 누구라도 알아달라고 미친지랄을 남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거라고 밟히고 산 내가 나를 구원하려고 하늘의 별로 오름하려고 이렇게 나를 날아올리려고 하는 짓아흔아홉명이 미쳤다 해도 한 사람이 맞다하면 그 한 사람의 인정이 나를 빛나게 하는 것이라고 빛결과 나의 인연
극과 극에 있는 에너지가 서로 잇닿여서 끈이되어 빛결의 에너지를 내가 공유하고 내 에너지를 빛결이 공명하고 그게 서른세해를 달려온 공부였고 이제 스스로를 칭찬하여 입신양명하도록 오늘 마지막 털이를 한 것인갑다 하는 것 
 
신축년 추석 목성 토성 화성이 같이 빛나던 하늘 통화를 마치고 오늘 퇴마를 한 기운이 배탈이 되어 나갔다 나만의 신점이고 해석이고 그리고 체크법이다 
 
내일은 오늘보다 가비얍게 샤먼 솔라리움의 에너지를 다룰 수 있을 것이다
남편이 사탕봉지 비우는 것을 보고 너 요즘 사탕에 퐁당했네 하길래 사탕사주시는 사람이 당신인데 했더니 사탕값 강탈해가노꼬 하길래 강 길 댕김서 사탕공양하는게 나의 효도법이라오 그대의 마음을 내가 대신 하는 것이지 사탕공양하면서 어르신들 손 한번 잡아봐라 그 느낌때문에 사탕을 사게 된다고 사탕은 매질이다 너와 나의 손잡음을 위한 세월을 하나로 잡아두는 나와내가 하나로 맺듭되는 그런 체험 하여간 나는 사탕공부가 신점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열공해야지 오늘 문화예술경영 강의듣는 날인데 2강의 듣고 놀맹하고 있다 글 마무리하고 좀 쉬맹하고 들어야지(9/20)

 

죽음의 기술, 다이어트 
 
예수가  40일을 금식은 왜 했을까?  결과는  무엇일까? 
붓다의 보리수아래 6년은 먹어야 산다는 결론을 내었는데
그 후에 나타난 예수는 선각의 깨달음을 알았을 터인데
왜 금식을 했을까? 너의 깨달음은 너의 것일 뿐,
나의 체험은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주신 것이지 않을까? '
붓다의 보리수 아래 6년이 예수에게선
최후의 만찬-겟세마네-빌라도의 뜨락- 비아 돌로로사-갈보리 십자가-돌무덤과 부활의 아침& 해변가에서의
제자들과 구운떡과 구운고기, 조찬(타락죽)로 반복된 것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붓다는 왜 보리수(깨달음의 나무, 카발랴 세피로트, 신단수, 생명나무)아래서 6년 고행을 했다고 했을까..이 정보가 나에게서는 무엇으로 적용을 해야 할까 6년 고행을 나는 수정란이 되어 엿새를 구름이라고 적용하고 태어나 여섯달이 되면 이신강충하는 신의 자리가 혀 아래 현응혈로 옮겨지는 과정이라고 이해하게 되고 . 그리고 6양6음으로
12개의 좌우 갈비뼈를 설명하는 것이라고 인체적용한다
내 몸에 맞추기를 하여 그 정보조각이 딱맞지 않으면 필요치 않은 정보다. 
붓다가 6년 보리수 아래서의 고행과 예수의 40일 금식은 어떤 관련성이 있을까 금식은 살아서 죽음을 체험하는 극단의 방법이다. 밥을 굶는다는 것 숨을 멈춘다는 것 이전에 너와 내가 같은 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같은 죽음의 체험이 금식이라고 나는 보는 것이고 대부분 자아의 죽음을 진행하게 될 때 선택하는 수행법이 금식이거나 단식이다 자기의 의지를 관철하기위하여 내놓는 인신공양법이라는 것 
 
내가 적용할 수 없는 너의 정보는 힘이 없고 뿌리가 되지 못한다 너의 정보를 내 몸으로 당겨와 적용을 할 수 있을 때 근거根據가 생긴다 정보의 근거는 정보를 선택한 나의 의지에 있지 외부에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체험할 때 그 체험이 근거가 된다는 것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본심본태양이라고 근거는 항상 살아있는 내 몸에 있지 무풍지대인 객관정보에 있는 것이 아니다. 
 
칭찬은 닮음이라고 했다. 즉 너의 행적을 그대로 베끼기라고 나는 닮음이 복사이고 모방이라는 것을 인정하기까지 꽤 오랜 세월을 왔다. 내가 나인데 너를 왜 닮아, 나의 고유성을 발현해야지..라는 논조였는데 칭찬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면서 나의 고유성을 발현하기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너를 닮음이라는 과정이라는 것, 즉 너라는 역사를 거치고 나야 나의 고유성을 알 수 있다는 것이지 당연한 원리지 않겠는가? 나와 너가 다름이 아니라 나와 너가 같음을 거치고 나서 다름이 나온다는 것이지. 다르다고 생각하는 때가 있지만 알고보면 다른게 다르다는 언어외에는 다른게 하나도 없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바로 닮음, 칭찬이라는 기능을 통하여 인식하게 되는 체험이다.
나와 너는 다르다는 것에서 비춰보기(칭찬)을 했더니
다른 것은 '사주팔자, 이름이라는 것 외에는 다 같은 정보를 발출하면서 살아가는 생명체라는 같음을 발견하는 것이 깨달음이고 그 깨달음을 통하여 자기라는 머리사주에 자신이라는 몸팔자가 정체성이라는 사실을 비로소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사주라는 숙명에 팔자라는 운명을 마주하고 풀어가야 하구나 내 고유성을 마주하게 된다는 것이지 
 
사주는 계절의 흐름이라고 했다. 나만의 정체성을 객관화시킨 것이 사주팔자와 이름이라는 것을 그대가 인식하려면 선대가 걸음 궤적을 걸어와야 한다는 것이지. 그것이 붓다의 사성제 12연기이고 예수의 십자가이며 12제자이고...
나의 사지육신, 좌우갈비뼈 12대라고 내가 이해한다.
나의 이 설명은 그대와 내가 공유할 수 있는 정보다.
그대와 내가 다른 것은 사주팔자와 이름이다.
사주팔자라는 정보는 홍채와 지문에 새김된 것이고
이름은 그대의 성문에 새김된 그대의 인증서, 정체성이다.  
 
12대 갈비뼈라는 12달을 음양으로 인식하는 춘추를 육십두번을 거치고 있는 중이라 4번을 거치면 48년 사주팔자를 대략 이해할 수 있는 춘추가 되고 그것에 한벌 더 입히면 5번(다섯)을 거쳐 60년이 되어 천지창조 엿새와 마주섬이 되고 그 다음의 세월을 이레 되는날 쉬셨다는 말씀이 되어 살아 온 세월을 복기하면서 스스로를 폴더하는 것.  
 
60을 온 춘추를 접어가는 년세의 길...예수의 33년이 무엇을 상징하는 것인가를 풀어내면서 경추에서 미골까지 33마디의 뼈를 뜻하는 것이구나 나름 정의했다. 즉 丨을 뜻한다는 것이지. 그리고 예수가 나에게 준 화두는 수직丨을 돌리면 수평 하나一가 된다는 것인데 어떻게 수직을 수평으로 돌릴 수 있는가의 원리를 찾으라는 것이다. 수직의 丨을 수평으로 하게 될 때 팔의 뼈가 부처님의 상호라고 하는 32개로 나와 좌우 64괘와 연결이 된다는 것이지 수직이 수평이 되는 원리를 알면 수평이 수직이 되는 원리가 같을 것임으로 본심본태양은 33개이고 이 솔빛을 찬란하게 발하는 곳은 64개의 좌우 팔뼈가 빛을 뿌린다는 것이지 
 
5시 20분 강 길을 나서면서 사탕가방을 가득 채움하였다
남편에게 인류공영에 이바지 하고 오겠다고 하면서 어떤 언어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설명하는가는 내 선택이지 그냥 사탕공양이라고 할 수도 있고 신점공부라고 할 수도 있고 불로봉무동 지역문화창조라고 할 수도 있고 어르신들의 달콤한 하루를 선물하는 일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오늘은 추석이기도 하고 하니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 온다고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강 길을 나서서 팔을 돌리면서 걷는 이런 순간에 느낌은 정말 신선하면서 생기발랄하면서 참 감사하고 아름다운 하루를 선물받았구나 하는 ..사탕에 내가 매긴 이름이 기센 여자가 가지고 다니는 기센사탕이라고 그렇게 기센사탕이 나에게서 인류에게로 건네지고 심여사님과 같이 봉무동으로  올라가서 같이 손뼉을 치다가 여사님은 아들들 배웅해야 된다고 먼저 가시고 나 혼자 요즘 도전하고 있는 소리, 올레나 우타이의 자연음을 시도하게 되었는데 곽언냐가 나타나서 이런 저런 공부를 하다가 내가 클리어 하고 있는 순설후와 아직 풀어내지 못한 아치음에 대한 것을 설명하면서
아치牙齒음을 내가 아직 풀지 못하고 있는데 언냐와 공부를 하다보니 오늘 비로소 내가 의문한 아치소리에 대한 실마리를 잡은 것 같다. 이전에 뇌성장애우의 언어발성을 보면서 아이가 언어를 배우기위하여 전신의 기운을 다 끌어서 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이해했고 나도 글로스날리아를 하면서 언어학습을 퇴행해보는 훈련을 했는데 오늘 아치음의 비밀을 풀기위해서는 제우스하프(Jaw(아랫턱)하프)라고 하는 악기를 입에 물고 공연을 하는 올레나의 모습을 보고 아....하는 깨달음과 곽언냐의 소리를 들으면서 내가 해야하는 훈련이 Jaw훈련,,쥬하프라는 이 언어가 나에게 다가오면서 충격을 주는 것..
오늘 두 손으로 양 턱을 누르면서 높소리를 훈련했는데
생각 외로 턱소리라는 것, 한턱낸다고 하게 되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한턱을 낸다..턱을 顎(齷)이라고 하는데 상악골을 위턱뼈 또는 상악골(上顎骨, 영어: Maxilla)은 머리뼈를 구성하는 뼈라고 한다는 것, 턱뼈를 공부해야 아치음을 풀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리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야생마같은 곽언냐의 고주파 소리를 들으면서 따라하면서 
아침소리훈련을 아치음으로 건너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높소리를 해온 것을 딛고 턱을 활용해서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내어보는 것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비가 내려서 언냐의 우산을 같이 쓰고
오다가 공항교아래서 언니는 가고 아들에게 우산가져 나오라고 해서 아들과 같이 돌아오면서 아들아 높소리를 하는데 턱이 어떤 상관이 있을까? 높소리를 하려면 목을 짧게 하면되지..라고 하길래 그렇게 높이는 방법과 턱이 내는  소리랑은 좀 다른 것 같던데..오늘 봉무동에서 곽언냐랑 턱을 
흔들어가면서 해봤는데 좀 어렵더라..라고 했다. 우산을 가져 나와서 고맙다고 맛있는 것 사줄테니 말해보라고 했더니 오늘이 추석이라 주문을 할데가 없다고 나중에 사달라고 하더라. 비오는 날 나의 무엇인가가 씻겨나가고
새로운 무엇을 출발시켜보는 것이구나 Maxilla멕-셀라(이 발음이 므두셀라가 될 수도 있을까..가장 오래산 사람 므두셀라

(9/20)

 

이 또는 치아(齒牙, 영어: Tooth)는 동물의 입속에 돌출되어 있는 저작작용(음식섭취)을 위해 사용하는 신체 기관이다. 이는 이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건강한 치아와 바른 치열은 아름다운 미소와 안모의 필수적 요소이고, 발음을 명확하게 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객관정보다 
 
상악골을 Maxilla멕셀라라고 한다길래 여기서 969세를 살았다는 므두셀라를 생각했는데 나는 오래 살았다고 하는 므두셀라의 나이가 왜 969세인가?를 궁금해했다 천세도 아니고 999세도 아니고 왜 969세로 기록으로 남겼을까. 성서를 연구하려면 기초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학력이 한자와 숫자와 성음(한글)에 대한 정보다.  
 
성서에 나오는 숫자들은 다 뜻을 담고 있는 게마트리아, 즉 상수이고 이미지를 수로, 수를 이미지로 변환시킬 수 있는 기량이 생길 때 성서를 보는 관점이 새롭게 열린다
카발랴세피로트는 동양의 내경도와 같은 역할을 하고 , 22자 히브리어가 카발랴세피로트를 표현하는 상으로 삼는데 동양에서는 천간지지 22자로 상을 삼는다. 히브리어에 수가 주어져 있듯이 한자에는 획수라는 계산할 숫자가 주어져있다. 그래서 한글이나 한자를 풀어낼 때 파자를 함으로 상象을 해체한다. 郭이라는 상을 해체하면 총 11획이며 뜻을 나타내는 부수(⻏ (우부, 邑), (고을 읍))는 3획이다 . 郭으로 고정되는 과정을 찾아보면 이해력이 높아진다. 뜻이 뭔지를 추상화할 필요가 없이 아하..하게 되는 것이고 그리고 획수를 세數알려서 곽은 11획, 총획수로 계산하면 타로카드 11번, 부수를 따로 하면 3획, 타로 3번, 그리고 8획은 타로 8번으로 게마트리아 할 수 있다.
곽이라는 상에 수를 대입하여 게마트리아 하거나 담긴 에너지를 풀어내는 방법으로 타로카드( 22자 히브리어)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11획의11번 타로는 카프, 그릇 하나님의 손바닥이되고 巽離괘가 된다. 3번은 기멜, 낙타, 가난한 자를 돕는 부자, 높이가 구속하다, 자랑하다..등의 뜻이 있다. 내가 나를 돕는 자가 되는 것이 고을 읍⻏, 손뼉을 쳐다 그것이 내가 나를 높이고 나를 돕고 자랑하고 구속하는 예수 그리스도 에너지가 작동한다는 것이지, 享은 8획 타로 8번이며 히브리어로  헤트인데 울타리, 생명의 부활 새로운 시작, 출입구를 뜻한다. 한자의 의미와 파자하여 히브리어와 타로에 연결하면 같은 뜻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지  한자의 八은 나눈다는 것이고, 몸에서 두 팔을 지시하고 있으며 나눔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고 팔짓을 통하여 생기는 에너지를 설명하는 것이 米(쌀, 먹는 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파동이 만들어져 보자기같은 쌀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는 뜻이다  먹는 쌀은 벼 稻라고 한다. 쌀 밥이 인체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탄수화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으로 탄수화물의 대명사가 쌀이 된다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보자기를 쌀포대라고 한다는 것, 즉 무엇인가를 싸는 울타리를 米라고 하고 그대가 추석선물을 보면 내용을 묶은 쌀포대(아기를 업는 것도 포대기라고 하는 것)를 보면 米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고 나의 견강부회지만 내 성 郭의 부수가 담고 있는 기본 뜻이 싸다는 것이라고 그래서 울타리라고 하는 것이 되는 것 울타리와 쌀포대의 같음과 다름 울타리는 하드코어라면 포대기는 소프트웨어라는 것이다 울타리는 고정되는 것이고 보자기는 내용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는 것이다  
 
쌀 포 라는 한자의 뜻과 음을 같이 쓰는 것이 쌀포대인데 생명 정자를 싸는 것을 보자기라고 한 것이겠다 생각한다 정자를 싸는 보자기 난자 그렇게 근원부터 언어를 적용하게 되면 모든 것은 하나에서 출발하고 하나로 돌아온다는 것이 쉽게 이해되지
이런 완전한 논리는 나를 위하여 내 안의 내가 찾아구성하는 이론이다. 추상 하늘의 흐름(내용)을 나타내는 것이 十이고 실상 땅(그릇)을 나타내는 것이X로 이 둘을 나타내는 기호가 아래 이미지에서 방향을 정하는 키와 한자米가 된다는 것이지. 米를 건괘로 풀 때는 6획이라고 하지만 곤괘로 풀어낼 때는 8획이다. 예사람들이 자기 이름 석자만 풀 수 있으면 더 공부할 것이 없다고 한 말이 어떤 상황이길래 그렇게 말씀을 하셨을까 내 이름을 풀어가다보니 이해가 된다. 곽인숙郭忍淑이라는 석자를 선물로 받아서 이 이름에 담긴 내용이 무엇일까를 여태 풀어내면서 郭이라는 한자의 의미부가 ⻏이고 발성부가 享이 되는데 향이 왜 곽이 되냐고 Guo라고 한다는데 하나라 우왕의 자손이 성으로 하였다, Guo가 누르다가 되는데 누릴 향으로 쓰임되는데 이렇게 파들어가다 보면 길은 길로 이어진다고 이러저러한 한자와 연결이 되면서 스토리가 생기는데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한자어원도 찾아야 하고 그렇게 공부가 이어진다. 
⻏은 타로카드와 히브리어와 한자를 이어가면서 같은 뜻임을 찾아내지만 다시 문제가 되어 앞으로 오는 것이 성부로 쓰인 향享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 것인가를 찾아내는 것이지   고을 읍이라는 우부방은 얼굴에서 바깥에 있는 귀의 모양을 닮아있고 귀가 소리를 싸는 쌀포대이고 이 귀를 말과 잇는 곳이 턱이 되는데 턱이란 화두를 잡게 되면서 어제 오후에 추석음식을 챙겨서 내려온 용자도반과 그간의 공부를 설명하고 사탕공양수업에 대한 나눔도 하였다
내 공부의 한 마당이 끝나면 책거리처럼 과자파티를 하곤 했는데 이번의 수업은 사탕공양과정이라는 것이고 이 공부과정에서 세상의 흐름을 스킨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노라고
용자도반은 장사를 하면서 거친 공부인데 나는 사탕공양을 하면서 채점하고 있는 셈이다 
 
아침에 사탕가방을 메고 측백수림쪽으로 가면서 공양수업을 했다 사탕거절을 하시려는 분에게 공양공부를 하는 과정이라고 했더니 그러냐고 덕담으로 복을 빌어주시더라 감사하고 고맙다고 손을 모으고 합장인사하고... 사람에 대한 겸손을 배우는 것이란다 속에서 하시는 말씀 사탕을 건네고 감사인사를 하고 측백수림을 가면서 사진도 찍고 소나무에 앉았다가 날으는 학도 사진찍고...나더러 찍으라고 포즈를 잡아주는 듯 하더라
요즘 새랑 소통이 되는지를 실험하고 있는 중이다
쥬 하프가 오면 연주법을 익히면서 자연의 소리 날소리 새소리들을 한번 도전해봐야지 하는 중인데 늑대소리는 나름대로 흉내내기를 잘 할 듯 
 
턱에 대한 공부에 들어오기위해서 한턱내는 사탕공양
어제 곽언냐가 혀로 이를 딱는다고 가르쳐주길래 아 이거 치음과 아음을 훈련하는 기초훈련이겠다 싶어서 오늘 혀로 이딲기를 훈련해봤더니 현응혈수련의 하나겠다 싶더라
침을 생성하는 또하나의 수련법 이걸 하고 오다가 성미선여사님을 만나 가르쳐 드렸다 마스크하고 해도 되니까  
 
곽언냐에게 배우게 되는 영역
서로가 서로에게 새로움을 열어주는 인연 
 
사탕공양이라는 미션을 용자도반도 오늘 아들과 세군데의 사찰을 순행하며 공양했다고 보고를 해왔다 아랫층에도 나눔하면서 요즘 미션이 사탕공양이라고 달콤하고 향기롭고 가장 젊은 하루를 창조하시라 빛결이 보내온 선물과 같이 나눔했다 무엇인가 나눔한다는 과정은 나를 낮추어야 된다는 것을 배운다 주는 자의 겸손함과 받는 자의 사랑이 하나될 때 아름다운 결이 만들어지는 것
받아본 자가 나눌 줄 아는 것이라고  
 
사랑도 받아본 자가 할 수 있는 재능이라고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라는 것
눈이 마주친다는 것은 보는 것이 같다는 것 통해야한다는 것 
 
남편에게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도록 헌금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더니 자기이름 팔지말라고 그래도 나는 팔거다고 했다
구월달 한달 국화향기같은 에너지를 공부하는 법이 사탕공양인가 하는 생각
돌아오면 사탕가방에 사탕부터 채움하는 것도 즐겁다
턱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면서 치음과 아음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를 궁구한다 아치음은 췌장과 연결된다고 했으니
엇그제 비장떼낸 박옥순여사님과의 퇴마수업이 어떤 정보로 열릴지도 기대된다 턱빠지게 웃는다...턱은 진해다
턱을 악이라 하는 이유도 아마 악을 쓰게 하는 자리가 턱이여서지 않을까 뼈에서 만드는 힘을 내지르도록 하는 나루터
나루턱(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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