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물바람과 신바람과 피바람

청향고은 2021. 9. 23. 17:51

물바람과 신바람과 피바람 
 
유식하게 수풍水卦(氵) 손풍巽卦(冫) 주풍(震卦, 丶) 종교의전(교리, 진리(종리))이라는 불지 않는 바람계,
무풍지대 사망계에서 벗어나서 일상에 부는 신풍, 생명계를 경영하는 샛바람을 만들어 타고 노는 일
내 몸에서 만들어 낼수 있는 문화(말)예술(소리)경영(몸짓)으로 공연을 하면서 해맞이 솔라티움하는 것.
너의 뜨듬을 들을 때가 있지만 어느 날 내가 떠들어야 하는 때가 와야 하고 너의 뜨듬을 보는 생활에서 내가 뜨듬하는 일을 할 때 비로소 내가 문화예술공연기획연출지휘통제하는 큐레이트가 된다.
나를 전시하고 설명하고 연출하여 보여주는 것..그것이 멋Mut이다. 맛Mat은 혼자의 것이지만 멋은 너와 나의 어울림이 만드는 것이다 공유할 수 있는 것...공유현장이 예술공연이고 그 자리에서 발생하는 시너지가 너와 나의 날것을  공연이라는 용광로속에서 삶아냄으로 생기는 향기롭고 기름진 생명의 멋이라는 것이지 자연과 내가 어울림은 되지 않는다. 내가 자연을 관조할 뿐 그러나 사람과는 어울림할 수 있는 가능성(그것을 자유의지, 본심본태양, 솔라리움, 하티움...라고 했지)이 있고, 그 가능성을 열어서 공유할 때, 즉 땀으로 삶을 때 그 때 발생하는 것이 맛있고 멋있는 즉 아름다움,
출산의 현장을 통과하여 발산하는 솔리리움 솔빛아우라라고 하는 것이다.

아침해돋이는 출산하는 것이고 저녁해너미는 숙살지기에 잘 익음의 멋이다 내가 그렇게 보고 실행모드이기때문에 내 관점, 내 잣대에서 보는 세상은 새롭다 그리고 내가 이끌고 있는 솔빛뜨락 하티움팀을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하루가 기다려지고 같이함으로 행복한 백수건달만들기. 산업현장에서 세월이 밀어내어 환경은 이미 신선 백수건달이라는 상태이니 이 상태를 받아들여 그 이름에 걸맞은 행동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나는 예전부터 신선 백수건달수업을 열심히 선행했던 것이고 드디어 내가 갈고 딱은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백수건달동지를 만나서 그 이름값에 맞는 멋과 맛을 만들어내는 법을 전수하는 것이다 이미 신선백수건달로서 살아가는 법을 익힌 어린 내가 이제 백수건달로 살아야만 하는 작 익은 여사님들에게 더 늙은이로서 이 마당을 이끌어가는 것...이거 참 재미난 체험일세. .   
 
원시 태초 근본 처음자리에서 첫울음 울던 그 때의 에너지를 찾아서 그 줄을 잡고 오르내림하는 것이 소리뜨락 하티움공연이다 그래서 자생적인 몸만으로 열어가는 불순물은 없는 예술공연 그간 같이 훈련하는 과정 즉 백일동굴같이 마늘 쑥을 먹으며 세상살이를 하느라 입은 곰티 호랑이바지 벗어내고 백수건달이 임을 인식하고 백수건달로 살기 기술을 익히기위해서 노예충실로 길들여진 습관들을 벗겨내는 과정을 거치고 어제 드뎌 동굴탈출을 시도한 셈이다 
 
백수건달이라는 레벨이 신선계에서 인간으로서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의 레벨이다
흰손을 백수라거나 빈손이라고 하는데 아기시절 주먹쥐고 울던 그 손이다 그 시절로 회귀할 때 주어지는 이름이 백수라는 것 그리고 건달은 주먹을 펴고 바람에 간드러지게 흔들리는 천인천수마하무드라에게 주어지는 이름이라고
세속의전에 얽메이지 않고 지멋대로 살 수 있는 레벨이 될 때 하늘이 이마에 찍어주는 도장(천인)이 백수건달이고
가슴의 봉인(천수)을 풀어줄 때 하티움이라고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라고 하듯이 백수건달하티움될 때 비로소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의 답을 몸짓으로 표정으로 소리로 공연할 수 있음을 할 수 있을 때이다 
 
16일 아침 사탕을 옷 주머니 양쪽에 넣고 나갔다
오늘의 수업은 오디션보기라고 연출을 하고 청바지를 입고 나오신팀원들의 개별사진찍기와 오디션이다 하고 저마다의 특기를 한 번 발산해보라고 나는 폰으로 그 모습들을 찍었다. 누구나 자기를 발산하고자 하는 것이 본능이다
그것을 감추고 살다가 어느 날 바람이 불면 그 본능이 드러난다 오늘은 개별적인 기능을 활성화하고  그리고 너에게 평가를 받아보는 시간을 공연했다.  하루 하루 달라지는 한여사님의 기운과 김여사님의 노련한 놀이법 오늘 황포돛배를 맛깔나게 부르시는데 세월이 곱게 잘 익었구나 하는 느낌 엇그제부터 정학여사님도 뭔가 달라지셨고...같이 소리수업을 하고 나서 달라진 점이 저마다 행복하다는 것이고 몸이 가볍고 건강해진다는 것이고 살맛나는 하루라는 것이고..
나 역시도 여사님에게 늘 설명하는 것이 소리가 얼마나 기름지고 우아하고 우릉차지는지 여사님들도 아시는 것이지 않느냐는 것이지. 내가 백수건달되는 과정을 오면서 원리를 만들어 정리한 것을 여사님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이 과정을 통하여 내가 더 성장하기도 한다고 오늘 개별적인 공연훈련을 하는 것..그리고 자기의 몸짓이 어떤지 내가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잡은 모습들을 같이 보면서 자기의 모습을 마주하도록 하는 것..내 모습,,너의 뷰에 잡힌 모습이 이러하구나..즐길 수 있는 것 
 
오늘 복장 점검을 하면서 장롱속에서 잠자던 청춘들이 가을빛에 불려 나오신 것이구나 이렇게 지난 날들을 다시 입고 나와서 가을빛 찬란한 강 길에서 소리쳐보는 것 이게 또한 즐거움이지 않겠는가..라고 
 
돌아오는 길에 골프연습장에서 오늘은 노래 안하시냐 해서 노래를 하라고요 그래서 멋들어지게 작사와 작곡을 해서 불러재꼈더니 골프치기를 멈추고 내 공연을 보느라.. 앞에서 오시던 분이 함빡 웃으시면서 손뼉을 쳐 주시고..나는 모르지만 나를 아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이고 내 노래가 가을빛을 타고 흐르는 강길에서 내 소리를 즐거워하시는 분들이 점점 더하여져가는 것이구나..나야 내 마음껏 소리지름이 남에게 즐거움이 된다는 것이 또한 즐겁지.
그때 그때 내 마음대로 작사를 할 수 있는 것이 글씀이 만들어내는 결과. 남이 만든 가사에 매이지 말라 곡에도 매이지 말라 신바람 따라 제 멋을 토하여 나오는 말과 리듬을 사랑해라..이게 하티움의 공연법칙이기도 하다. 신나게 재미나게..그때 그때마다 오르는 흥을 표출하라  
 
철없는 아이들이 소꼽놀이하듯이 여사님들과 어울려 만들어내는 공연활동 사진을 찍으면서 서사는 달라지지만 서정을 누구나 같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더라 해맞이 신단에서 내가 노는 모습을 찍어주던 금숙씨의 눈으로 나도 여사님들을 보게 되는 것..참 이쁘고 사랑스럽고 멋지다..는 것 서사는 문화이고 서정은 예술이다  내가 서사를 하고 여사님들은 서정을 하고 그렇게 오늘 하티움회원들과 오디션놀이를 했다.

 

새벽에 공항교로 내려가는데 한 분이 계셔서 요즘 마주치지 않는 신정숙여사님의 근황을 물어보려고 다가가서 혹시 새벽운동팀이지 않으신가?물었더니 맞다고 그런데 신정숙님과의 팀은 아니더라
일단 말을 붙이면서 사탕을 건네면서 나눈 덕언에 서로 오가는 정보 58년생인데 57년으로 올라가있다고
이름도 영희에서 소연으로 개명했다고 소연이란 한자는 어떻게 되냐?물었더니 잘 모르겠다고 내일 알아오겠다고
그리고 신암4동에서 공항교까지 와서 운동하고 가는데 살이 10kg가 불어서 신랑이 살빼라고 해서 운동시작했다고
흠 신암4동이란 말이지 속으로 아양교건너 신암4동으로 다니던 시절의 에너지가 이어지는 것인가 생각
목소리가 우릉차서 소리를 하면 잘하실 듯하다고 했더니 나더러 음성이 약하다고 하시길래 봉무동으로 가서 고함지른다고 성량늘이려고 했다 
 
한자공부를 하는데 성은 양씨인데 남원이 본관이라고 했다
양에 대한 정보를 한자의 뿌리를 통해 다시 대하던 중이라 한번 떠들었다 너와 나를 잇는 대들보라 소리통이 좋으신갑다고 어쨌든지 내일 이시간에 만나자는 약속 내 오지랍을 줄이려고 하는데 반대로 넓어지는 것인가
배수지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운동하시는 여사님에게 인사를 하면서 사탕을 건네었더니 어제 받은 사탕도 있는데 하셔서 어제의 사탕은 어제의 것이고 오늘은 오늘의 사탕이라고 사실 이렇게 사탕공양을 하는 이유가 다양한 어휘를 연습하는 방법이라고 설명을 했다 
 
이렇게 다양한 덕언을 나눔할 수 있으려면 무엇인가 매질이 있어야하고 그게 사탕이라고 저에게 어휘력훈련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였다 웃으시는 모습이 고웁다고 등을 쓰담쓰담 
사탕을 건네며 손을 잡게 되면 반작용으로 한 손이 상대방의 등을 쓰담하게 되는 것 등을 만진다는 것은 칭찬한다는 몸언어니까 사탕만이 아니라 몸도 상대방을 칭찬하는 것이겠다 물론 등을 쓰담할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내가 등을 쓰담하게 되는 사람은 기운이 상당히 정다운 분들 즉 열린기운을 발산하시는 분에게다
코로나시국에 손과 등을 내어준다는 것은 믿음이다 곁을 스치는 것도 멀찌감치 피해가는 이들이 있는데 
 
마스크 팔에 걸고 다니는데 가끔 마스크안쓴다고 성질내는 이가 있어서 백신1,2차 접종도 했고요 코로나시국 2년동안 마스크안써도 건강하고요 하늘이 보살펴줘서 걱정안한다고 그리고 이렇게 열린공간에 아침 신선한 공기를 마시려 나오는 것인데 건강하려고 하면서 왠 마스크냐고 되려 자기숨에 감염되겠다고 그렇게 말한다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라 그게 코로나시국의 대처법인데 마스크하고 둘이 떠들면서 새벽길을 댕기면 그게 감염되게 딱 좋은 방법 아니겠냐고 협박도 되지 나이가 들 수록 죽음에 대한 준비가 없을 수록 마스크 악착같이 하고 겁나 염려를 한다 나이가 들어서 죽어야지 하는 말은 거짓말이고 자녀나 곁사람에 대한 간보기거나 협박언어다  
 
요즘 나누는 화두가 내 죽음을 준비하는 지혜를 훈련하는 것이다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할일있게 오래사는 것이어야지 할 일은 없는데 건강한 나이든이들은 젊은 이들에겐 앞을 막는 일을 할 수도 있다고 건강하다는 개념자체가 할 일이 있어서 사는게 신바람난 상태지만  
 
사실적시하고 인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죽음을 마주하는 방법인데 언어에 속지말라고 길들여진 윤리도덕에 속지말고
사실을 마주하라고 짐되는 존재가 되면 누구라도 싫어하고 거리를 두려하는게 본능인데 나는 다르리라 착각하지 말고 내 자식이나 부모는 다를 것이라 상상하지 말라고 
 
가장 큰 짐 즉 늙음의 실제는 쓸데없는 말이라고 말많은 늙은이가 되면 그것처럼 민폐가 없으니 말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이 진리라고 
 
말은 가능하면 하지마라 좋은 말은 더더군더나 하지말고 진리는 더더욱 말하지 마라 진리라는 것은 말하면 짐이 되는 것이니까 혼자 즐겨라 하려면 칭찬만해라는 것이 요즘 내 가르침의 요지다 칭찬한다는 것을 공부해야한다 정작 해야할 공부는 칭찬이 무엇이며 어떤 원리와 기술이 필요한 예술공연인가인데 대부분 칭찬세계를 알지 못하고 알고자 아니한다 칭찬이라는 세계의 정보를 학습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레벨인지 
 
두루뭉수리 사랑한다 잘했다 이런 말은 아니함만 못하다 디테일하게 논리기차에 칭찬을 실어날라야 한다
칭찬한다는 것은 고단수의 심리학에 속하는 기술이라 이 기술을 터득하는 과정을 상급클래스라고 하고 영지정보라고 한다  그노시스는 칭찬기술이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진리와 논리와 원리를 삼족오로 하여 상대방을 칭찬하는 것은 내 입에서 나가는 어휘력의 레벨을 실험하는 것임으로
내 칭찬이 상대에게 건너가 나에게 에코로 돌아오는 것을 관찰하고 느끼는 것이 신비이고 영적이며 신령함이다 
 
왜 다시 사탕공양을 시도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하면서 영지공부를 하는 과정이구나 알게 되더라 어제 배송된 5종류의 사탕 흑사탕 박하사탕 계피사탕 소금사탕 땅콩사탕 강 길에 공양한다는 생각을 먼저하다가 오늘 아들에게 종류별로 건네면서 너도 사탕공양하고 싶은 이가 있을 터 라고 했더니 흔쾌히 받아갔다
그리고 오늘 우체국등기우편이 온다고 톡이 왔는데 배달시간에 맞춰서 사탕 종류별로 챙겨서 내려갔다
우편물을 받고 사탕을 건네며 달콤한 하루 맛나는 가을이라고 했더니 고맙다 하더라 우리집 살림배달을 하시는 cj택배 기사님에게도 사탕과 크래커 두유 등을 건네었다 배달하다보면 허기질때 드시라고 말을 얹는다 
 
나눔은 받아주는 열린이가 있을 때 완성되는 아름다움이다 사탕공양을 하다보면 거절하는 이가 있다 사탕못먹는 이들이 있기도 하고 왜?라는 의문에서도 있고 닫힌 이들에게서 되돌아오는 미완성 나눔 이처럼 무엇들이든 공유되지 않는 나눔은 쌓이게 된다 선의도 악의도 공유되지 않을때 시도한 쪽에 쌓임된다는 원리를 깨우치는 것 
 
솔라리움&하트리움의 공연도 서로가 열릴때 시너지가 팡팡하게 된다 다섯이면 다섯이 일심이 될때
한 사람이라도 집중에서 벗어나면 무엇인가 흩어져버린다 그래서 일대일이라는 관계를 중요시 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한눈 팔수 없는 그런 환경이 될 때 전집중을 하고 내 의도와 너의 의도가 서로 융합하여 아우라를 창조한다 
 
봉무동 소리뜨락에 여섯명이면 많다는 생각이지 한 사람씩의 집중력들을 당겨서 하나로 모아내는 것
그게 그리 쉽지 않음 그간 훈련을 통해서 정리가 되는 것 같이할 때는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부채질해서 정신없게
해야한다는 것이고 이 정신없음을 훈련하고 나서 가지런하게 정리한 정신을 기획연출지휘통제 즉 이론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정신을 쏘옥 빼놓고 즉 속을 다 털게 한 후에 그 속을 채울 정보를 제공하는 것 
 
가장 잘 집중하는 방법이 고함지르기와 손뼉치며 수세알리기더라 순설음에서 훈련이 필요한데 그것을 뚫어보려는 의지는 세월만큼 퍼져버리시는 것 
 
나이라는 것의 기능을 살핀다 악착같음은 나이가 들수록 강해진다는 것 즉 집착의 정도는 나이에 따른다
악착같이 살고자하는 의지는 나이가 들수록 강해진다는 것을 기억하라 무엇에 집착해야하는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그저 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고 사는 것에 집착한다 그래서 나는 묻는다 왜 살고자 하는가? 답은? 100조개의 세포가 담고 있는 비밀을 해독하기 위해서다 즉 몸의 비밀을 풀어내기위해서라는 것이다 여자는 21.6일의 황정에서 출발하고 남자는 64일 꼴에서 출발한다 21.6일에서 42.4일을 나아가야 하는 여자의 공부 64일에서 42.4일을 들어와야하는 남자의 공부
이 과정을 풀어가기위하여 하루하루를 생일한다 
 
그대여 진리라는 말에 속지말고 남에게 진리라고 전하지마라 그대의 생각일뿐이니 진리는 결코 말되지 않는 체험이니까
그대는 어떤 언어를 어떻게 체험하는가 그것만 나눔해라 그럴때 가벼워진다 그걸 내가 배우고 있다 진리를 설명하지 말고 진리라고 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라 체험한 만큼 설명할 수 있다 체험을 공유할 수 없는 진리는 무풍지대 죽은 것이다 체험은 살아있는 이들의 일상에서 나눔되는 단순성이어야 한다 그대의 생각은 그대에게 머물게 하고
느낌을 같이하는 체험방법을 공유해라 그게 이웃사랑이다 최소한 나는 단순한 사탕공양법을 나눔한다 그대가 실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것이다 해 봐라 이게 쉬운 일인지 수많은 반복훈련을 해야 몸에 새김된다 말은 쉽지 행동은 어려운 것이 사탕공양이다 이것에서 출발해봐라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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