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새로운 세계, 약속의 무지개

청향고은 2020. 11. 20. 05:39

아침에 본 무지개 
 
보일러는 01번 에러가 계속 뜬다. 고장이 나면 고치는 것이니까 이전에 고치고 가시는데 다시 01이 뜨면 어쩌냐고 했더니 공기압이 부족해서니까 또 와야한다고 하시던데 이번에 도시가스로 바꾼다고 11월 중순에 공사를 시작해서 12월엔 도시가스로 보온을 할 것라고 해서 버티려고 했는데 아랫층에 물어보니 12월에 공사를 한다고 한다. 어떻게 버틸려고 하지만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달이나 그래서 A/S를 신청하면서 점화도 잘 안되지만 보일러 가동을 하면 바닥이 따시지 않다 했더니 배관청소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
배관청소를 검색해서 토요일 와서 청소를 해준다고 하더라 평당계산을 하는 듯..16만원즘 한다고 검색해보니 14만원부터라고 보일러 배관청소를 하는 방법도 올라와 있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보니 도구가 있어야 하고 기술도 있어야 하는 것이니 맡기는 수 밖에 내가 살아가는 모습이 반영되는 것이 집의 상태라고 보고 집에서 쓰는 가전제품들의 상태라고 해석을 하게 되면서 고장이 나는 부분들은 나의 어떤 부분과 연결이 되어서 나타나는 싸인일까나 외연의 고장은 나의 어디를 비추는 거울인가 라는 생각 그래서인지 무엇인지 오류가 생기면 마음이 무거워지게 되었더랬다
문제는 고치면된다. 고치는데 비용을 내면 된다. 비용이 없을 때 문제가 되는 것이지 오류를 시정할 수 있고 그것에 비용이 드는 것은 좋은 일이다. 오류를 시정할 수 없어서 다시 사야하는 것도 비용이 드는 일이니까 비용이 있으면 된다. 고장을 고칠 수도 없고 다시 살 수도 없는 문제가 아니라면 그 문제는 돈이 해결하는 것이니까 돈의 문제지 대가리로 굴려서 되는 문제가 아니다
  
이전에 엄마는 내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보면서 비염이 나타나면 콧대가 높아서라느니 목이 아프다고 하면 목이 곧아서라느니..라고 진단을 하시곤 했는데 엄마의 진단법이 어떤 원리에서 나오는 것인지 인식하면서 집에서 일어나는 도구들의 불량들을 내 생각 마음 언어살이..들과 연결을 하면서 시정을 하거나 분석을 하거나 하게 된다 그리고 외연의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확대해석도 해보고 그리고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이면에 작동하는 우주의 흐름도 추론해보고 
 
세탁기가 고장 나서 A/S를 신청해서 기사아저씨가 왔는데 고장부분의 부품이 단종이 된 제품이라고 뜯어봐도 고칠 수 없다고 사망신고를 해주셔서 퇴근한 딸과 같이 쇼핑을 해서 엘지 통돌이 18Kg 709000원. 동안 열심히 임무를 다한 14Kg 대우 세탁기를 대신하게 했다. 남편이 사 준다. 고장난 대우세탁기는 그 전의 10Kg 삼성 세탁기가 고장난 것을 알고 빛결이 사준 것인데 2013년 생이니 8년을 돌았던가. 그리고 14Kg에서 18Kg로 내 세척력이 레벨업이 되는 것인가 내 글을 본 빛결네도 비데가 고장이 났다고 세탁기와 비데. 이 고장들이 주는 싸인을 서로 풀어가면서 즐거웠다
빛결의 체험도 재밌고 내가 오늘 무지개를 만난 이야기도 재밌고 배관청소. 우리가족 혈관청소라고 내가 확대 해석을 하게 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민 民에서 자유한국인自으로 개념이 확장되어 노예의식에서 자주인으로서의 새로운 각성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그리고 더 나아가 지구의 영성의 개념도 배관청소가 되듯이 청소가 되는 것이라고..일어난 일을 놓고 나는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고 나와 가족 그리고 나라 그리고 지구로 확대해석을 하는 것을 놀이문화로 삼는다. 미국의 46대 대선이 만들어내는 부정투표나 개표현상이 다른 것이 아니라 혈관청소라고.. 
 
기름보일러에서 가스보일러로 교체하는 공사 과정이 연기되는 것과 보일러의 반복되는 점화불량, 수명이 다되어 고장난 세탁기교체. 뭔가 다 새롭게 바뀌는 과정인데 과정을 하나 하나 마주하면서 내 영의 문제인가 혼의 문제인가를 풀어가면서 오늘 무지개를 만나고 나에게 주신 무지개약속은 무엇일랑가 民으로서의 허물은 다 덮으시고 이제부터 自로 살아감을 허락하신다는 약속이리라 
빛결과 통화를 하면서 빛결(얼굴에서 나타난)과 나의 변화를 서로 간증(?)을 하게 되더라.  수행과 체험과 일상과 현상을
연결해서 구슬꿰기를 하는 이理, 꿰어진 정보를 하나하나 깍아서 알몸까지 벗겨가는 것이 解. 알알이 있는 서말 구슬을 실에 쪼롬히 꿰기와 겹겹을 다 풀어서 알맹이까지 벗겨가는 것. 
외연의 사건들을 나의 글살이 말살이 몸살이와 연결을 하는 공부 한국사람만들기와 같이 읽는 중국사상명강의에서도
도기가 道器이고 기체 氣體가 되는 것이구나 도기를 理라고 하고 기체를 解라고 하는 것으로 이와 해가 반대개념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된 것이다. 도기는 自로 압축되고 기체는 然으로 압축되어 자연이라는 개념이 된 것이네 입으로 자연이라고 떠들었는데 자연이라는 개념이 서양, 일본, 중국 다 다르다는 것이고 나는 어떤 개념으로 자연이라는 언어를 대하고 있는가 를 돌아보게 되더라. 몸의 가장 깊은 곳에 새김된 정보는 탯줄을 자르고 탯줄을 대신하는 먹줄이다. 탯줄을 통하여 생명을 경영하던 자리에서 탯줄을 자르고 젖을 먹다가 땅이 내어주는 것을 먹기위해서 필요한 것이 생존정보
지식을 이루는 문자라는 도구를 통하여서다 .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고 했는데 지식이 필요한 것은 지식이 생존도구가 되기때문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먹기위해서는 땅을 경작해야하고 땅을 경작하기위해서는 땅의 정보를 알아야 한다 유목민은 하늘의 흐름을 알아야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알아 생존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할 수 있고, 농경인은 기후를 알아야 생존을 위한 경작의 시기를 알 수 있었다  
 
천문지리나 인사풍수는 다 생존을 위한 지식이다 껍질을 다 까고나면 남는 것은 알몸이다. 태어난 적라 주먹불끈 쥐고 앙앙울던 그 모습이다 여기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내가 힘이 없어서 겪을 수 밖에 없던 눌림을 털어내고 타고 온 생명본능을 따라 살아가는 자유인이 되는 것 오늘 이전까지 눈알이 없는 소경 民이었고 그 민에 눈알이 생겨서 눈에 불이 붙었다自는  다름을 명료하게 가름하지 않았던 글살이를 이제부터 말과 글에서 그 차이를 인식하고 씀하는 출발 한국인, 한국사람만들기의 출발은 民에서 自로 개념을 옮기는 것 붓다는 눈을 뜬자, 즉 민에서 자로 개념을 옮긴 자이다 깨달음이란 민에서 자로 자신의 위치를 옮기는 일이다 그대가 무심결에 민을 입에 달고 산다면 깨달음이 없는 자이지만 소경의 정체성이구나 알게 되면 입을 닫게 되고 自를 선택하게된다 언어가 하나이던 구음시대는 아기시절 옹알이하던 시절이다 너와 내가 하나로 통하는 파동함수가 아기시절의 소리파동 바벨이전이다 
 
수학에서, 함수 또는 사상은 어떤 집합의 각 원소를 다른 집합의 유일한 원소에 대응시키는 이항 관계다. 즉, 한 변수의 값에 따라 정해지는 다른 변수의 값을 먼저 주어지는 값에 상대하여 일컫는 말이다. 두 변수 x와 y에 대하여 x의 값이 결정되면 이에 따라 y의 값이 하나로 결정될 때, y를 x의 함수라 하고, 기호로 와 같이 나타낸다. y=f(x) 함수(函數)는 function(평션)의 중국어 음역이고  함(函)자에는 '상자에 넣다.'다. 공집합이 아닌 두 집합 X, Y에 대하여 X의 각 원소 x에 Y의 원소 y가 하나씩 대응되는 관계를 X에서 Y로의 함수라 한다. 
 
내가 많이 쓰는 파동함수..내가 발하는 소리값에 공명하는 공간의 공명값과 그 값을 체험하여 '기억'이나 '기록'으로 객관화되는 것을 함수라고 한다는 것.  
어원: < 중세프랑스어 fonction(< 고대프랑스어 function < 라틴어 functionem)
IPA [ˈfʌŋk.ʃən]
1. 기능.
2. (프로그래밍) (수학) 함수.
3. 의식, 식전.
동사
1. 작용하다, 움직이다, 기능하다.
이 단어는 "수행하기"라는 의미를 갖는 라틴어 "functio" 으로부터 유래했다.

가장 일반적인 의미의 function은 주어진 실체가 하는 일, 즉 "기능"을 뜻한다 

 

자유인으로 출발을 무지개로 인증하신 것인가 한다. 
 
 
 

6시에 나서면서 바람의 세기 체크 비오고 나면 온도가 급강하할 거라고 하더만 걷기에 좋은 바람
104년만에 서울에 내린 비 소식 물병자리 정보가 들어오는 통로를 개설하느라 지구는 온통 몸살인갑다. 
자궁에 들어온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기위하여 자궁과 조율하는 시간이 7시간이라고 하듯이 지구자궁에 보병에너지가 착상을 하기위하여 지구어머니와 조율을 하는 중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란이 되어 엿새동안 하루 한번씩 굴러 46개의 염색체를  64개로 바꾼 후 자궁에 들어온다.  
2017년9월 23일 행성직렬현상이 지구자궁으로 새로운 에너지가 들어오기위하여 하늘에서 먼저 길을 내고 2018년 지구에서 그에 대하여 노트르담성당에서 봉화가 올라 맞이하고 그리고 영국의 시계탑이 멈추었지 시계를 점검하고 3년후 가동시킨다고 했던가..  
 
우한폐렴현상이 일어나서 폐기능을 점검하게 되는 추수현상이 생기고 도쿄올림픽이 2021년으로 미뤄지고 지구 전 인구에게 가면(마스크)쓰기가 종용되었고 2020년 4.15 총선이 한국에서 11.3일 미국에서 대선이라는 정보전쟁이 일어났다.
예사람들은 물리적인 전쟁을 생각하지만 정보시대에 들어와서는 누가 정보루터를 장악하는가가 전쟁이다. 지금 미국은 정보 전쟁중이라는 것이지. 한국은 정보가 이미 누군가에 의하여 장악이 되었다고 보면 되고 딥스테이트를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라고 대부분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물고기자리시대의 딥스테이트이고 물병자리로 들어오면서 딥스테이트는 해커집단이라고 보면 된다. 정보를 정보속에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이들이 딥스테이가 되는 것이고 이제 돈으로 쥐락펴락하는 시대는 건너간 것이라고 보면 된다.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들의 정보는 다 드러났기때문에 더 이상 별로 가치가 없다. 즉 맛잃은 소금이다 일루미나티나 프리메이슨들의 정보는 음양오행의 정보의 서양화이기때문 음양오행은 오병이어라고 하여 물고기자리의 정보를 상징하는 것이고 이제 음양오행에서 사단칠정으로 나아가는 시대다 
 
딥스테이트들은 뇌파정보와 외연에서 수집한정보AI를 연산하여 함수값을 만들어 가장 이익이 되는 값을 산출하게 된다는 것이지 가장 이익이 된다는 것은 이런 집단들의 인정욕구를 만족시킬만큼의 보상이다 해커집단을 理한 것을 解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는 집단이다 이해가 도달점이 아니라 이해를 딛고 새로운 창조를 하려고 하는 집단 새하늘과 새땅을 열기위하여 이전 것에서 새 시대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는 정보를 추려내는 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본다. 한국의 총선과 미국의 대선이 새 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시운전해보고 있는 셈이라고 한다네 음양오행은 초등학문이되고 그 바탕위에 사단칠정이라는 피의 정보가 드러나게 되는 시대. 가니메데가 술병에서 술을 따루는 시대 
 
보일러 A/S 기사아저씨가 전화를 했다 아..듣던 목소리라고 서로 알아듣는데(얼마나 자주고장이 났으면..) 센스부품을 갈았고 그리고 점화불량인지..그러니까 사무실에 들어가 부품들을 좀 챙겨서 오시겠다고 하더라. 배관청소..를 들먹였더니
그것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시더라. 하여간 가스보일러공사를 언제 할랑가 기약도 없어지는 것인지..이 겨울은 따습기를.. 
 
아침 강 길에 나가 운동장에서 운동기구 팔운동 줄당기기를 하고 있는데 곁귀동냥을 했던 분 중의 한분이신 70대라고 하신 분이 지나가시면서 인사를 하시던데 나에게 하는 인사가 아니라 같이 오는 분들에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줄당기기를 열심히 하다가 혹시 몇 번을 보게 되어서 인사를 건넨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 주변을 둘러보니..나에게 한 인사였던 것 같다. 괜스레 미안한 느낌 둔치운동기구장에서 몇가지 기구랑 놀다가 강 길을 따라가는데 낙엽이 떨어진 어두둑한 길 가로등빛을 반사하는 잎들의 빛 매일 매일 감사하고 감탄하지만 하루 하루 다르게 잎을 던지고 알몸줄기만 자랑스레 드러내는 벗나무 모습을 올려다보면서 저 가지를 지나가는 바람은 세기의 소리를 함수할까.. 
 
해맞이동산에 오르니 해오름을 찍으려고 출사를 했는지 젊은이가 사진대를 세우고 해오름을 기다리고 있더라 해오름을 기다리며 지신을 밝고 천문을 밟고 있는데 오늘의 해오름은 붉게 오름하는것이 아니라 금빛으로 오름하더라 해맞이예배를 하고 망우공원으로 가는 길 계단을 보니 낙엽들이 수북북해서 나뭇가지 하나 꺽어서 계단청소를 했다. 90여개넘짓한 계단청소에 30분즘 걸린다 이 계단을 청소하면서 내 안에 떨어진 낙엽 쓸기다고 의미부여 나뭇가지로 구석구석 쌓인 낙엽들을 끌어내어 치우면서 자연을 다스리며 지킨다는 작은 실천이라고  만족하지 집에 돌아온 시간이 9시 24분이 지나가더라.
계단청소를 얼마나 꼼꼼하게 한 것인가,.내가 즐기고 감탄하는 풍경에 대하여 작은 돌려줌이라는 것이 계단에 떨어진 낙엽들을 치우는 것일까 수북북쌓인 계단을 오르내리는 이들의 걸음이  낙엽에 미끌리지 않도록 ...낙엽치우기를 하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도 있다 수북하던 것들이 깨끗해지는 과정 그리고 계단에 떨어진 돌조각들을 치울 때 나는 소리 
 
어제 빛결과 나눈 대화중에서 빛결의 환자는 천조각들이고 내 환자는 낱말들이라고..빛결의 외과에너지 璇는 천조각들을 작품화하는 구슬꿰기이고 나의 내과 에너지忍는 글들을 조각조각 가름하여 피가 되고 살이되는 번데기..만들기 
 
보일러 01에러 고장을 치유하기 위하여 기사님이 오셨는데 어딘가 막혀서 뚫어야 하는지 매케한 기름내음새가 가득 들어온다. 내가 나를 들여다보면 불편한 것을 마주하기보담 도망가는 것을 선택하고 불편한 것은 누군가가 대신해주었으면 하고 기대하고 살았던 것 같은데 내가 마주해야하는 것은 언젠가는 마주해야 하는 것이라는 거 너에게 기대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고 내가 마주해야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   
 
내가 나를 수술하는 과정에서 발견하는 것이 감정계를 마주하지 않으려 했던 것이고 그래서 선악나무는 잘도 자라 열매가 되어 뚝 떨어졌다면 생명나무(감정)는 이제 싹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라고 民은 선악과라고 한다면 自는 생명나무라고 
 
페넬로페가 오딧세우스를 기다리며 낮엔 베를 짜고 밤엔 짠 베를 풀기를  20년을 했다는 이야기 베를 짜는 것은 理, 짠 베를 푸는 것은 解 짜고 풀기를 반복하다보면 오딧세이가 돌아오고 새로운 판이 시작된다 복수혈전..즉 감정, 생명나무의 세계가 펼쳐진다 물을 대하는 것은 누구나 좋아한다 그러나 피를 대하는 것은 누구나 거부감을 느낀다 물에 있는 정보와 피에 새김된 정보 피에는 하나님의 말씀DNA가 새겨져 있다 내려오는 씨에 새김된 정보가 다르다. 그래서 고유한 정보라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 지문이 다르고 성문이 다르고. 저마다 천상천하유아독존의 가치를 가진 존재임을 인식할 수 있는 매질이 피다. 너와 나의 같음은 물을 마시고 사는 생명체라는 것이고 너의 나의 다름은 피에 새김된 정보를 풀어보면서 알게 된다 
 
태일생수가 바다로 모이면 바닷물이 되고 피는 바닷물이라고 할 수 있다. 생명체가 바다에서 시작되었다는 뜻이다
소금이 없이는 생명체가 생성되지 못하는 것이고 소금이 피를 생성하는 에너지가 되는 것이지 전기는 팽창되어 흩어지는 에너지이지만 자기는 수축응집되는 에너지 그래서 생명은 피에 있고 피는 응집하는 힘이다. 바닷물이 태양에 데워져 증기로 올라가면 구름이 되고 구름이 무거워지면 비가 되어 내려 너와 나의 생명수가 된다. 재림예수가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신다고 했다는 것 낮은 곳으로 모여 바닷물이되어 피흘림의 제사를 하는 것 피가 물이 되기위해서는 불에 데워져 증기가 되고 구름이 되어야 비로 내리는 것. 그대의 가뭄에 단비를 내리는 것처럼 
 
감정이라는 바닷물이 열에너지에 데워져 수증기가 되고 구름이 되고 비가 되어서 그대에게 내릴 때 그것이 올바른 이성이 된다 차가운 이성이라는 것.. 염색된 정보, 염색체에서 불순물을 다 제거하고 수정체정보가 되는 것 그것을 하나님의 본성을 안다고 하는 것이다. 색소를 다 빼고 외청내정할 수 있는 수정같이 맑고 밝은 유리바다.. 같은 정신이 되는 것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를 투영하는 것이 올바른 정신이다. 무엇도 섞지 않는 것. 무교병..순수한 정신
   

어제 동촌유원지를 지나가는데 길냥이가 마주오길래 찰칵 그런데 이녀석 바로 좌악 와서 내 앞을 건너가더라. 즉 무신경한 길냥이 낙엽색과 비슷한 색이라 보호색가동한다고 착각을 한 거신지(?) 보부도 당당하게 낙엽을 밟고와서 스윽...딸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면 엄마 냥이 잡아와..할 것이지. 강 둑에 나와 있는 길냥이들이 제법 많다 
 
어린 냥이부터 시작해서 무심히 지나치면 냥인 줄도 모르도록 자기색과 비슷한 나무곁에서 명상하는 철든(?)냥이도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시간대에 길냥이들의 밥과 물을 챙겨주는 캣맘이 있다. 6시대로 옮기면서 만나지 못하지만 5시30분대에 나오면 길냥이들 양식을 챙겨주면서 길냥이들과 교감하는 다정한 분. 
 
어제 비가 내리면서 하방한 낙엽들이 많이 쌓여서 폭신폭신한 곳을 찾아 디딤하는 재미. 낙엽을 밟는 소리가
내 걸음에 퍙션하는 것 같아서 ..함수=퍙션Function fun瓣(辛爪辛)ction(線)이라고 내가 한자찾아넣고 한글 팡션을 찾는다 팡은 말그대로 팡(빵, 뻥, 펑, )으로 두 팔을 활작 펼치고 아니면 총을 쏘듯한 액션과 입에서 나오는 말로 동사다.
' Bbaing 빵' 터진다고 하듯이 팡 터트려 나오는 에너지가 공기속의 에너지와 선을 만들어내는 현상, 리듬을 만드는 소리값이된다 퍙션은 빵할 때 생기는 리듬이다.  
 
한자로 함수라고 하면 한 단계 더 풀어야 하지만 영어를 한글로 풀면 바로 즉석요리처럼 즉자체험이 된다. 즉자체험이란 말과 몸이 하나되는 체험이다. 빵 터진다고 할 때 그때 파동함수가 생성된 것이다 눈물이든 웃음이든 빵터지는 체험을 즉자(지금여기)체험이라고 하고 하나님체험, 퍙션이 된다. 즉자체험은 이론이 아니라 실천현장이다 두 손을 모았다가 펴면서 파...하면 무엇인가 파, 퍙션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  
 
오늘 강 길을 걸으면서 귀신은 외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내가 축적한 지식의 이미지로의 외연화라고 하시더만
도올 이 꿈에서 귀신을 만나 퇴마를 하다가 자기의 머리꼭대기를 찧어서 20바늘을 꿰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귀신이 꿈에 나왔는데 산 몸을 상하게 할만큼 도올이 동경에 대한 집착, 축적된 집착, 잠재의식이 심했다는 것이고 동경을 손에 넣고 겪은 자신의 집착이 몸을 공격하게 되고 방어를 하다가 머리숨골을 다치게 되었다는 것을 보면서 내 안의 하나님의 본성에 문의를 했더라. 귀신이 있습니까? 귀신은 자기가 축적한 정보의 그림자로 '퍙션Function'이다 하시더라 무의식과 잠재의식과 의식으로 나누는데 숨과 소리는 파동팡션으로 무의식의 근거이고 말은 언어값의 무게를 피에 새김하여 같은 값을 만나면 팡션하는 잠재의식의 근거이고 행동은 자기의 인정욕구가 이끄는 팡션 의식이라는 것이다 
 
내가 하는 행동은 인정욕구의 외연화다.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알면 나의 인정욕구가 보인다. 말없는 행동과 말을 같이하는 행동..을 잘 살펴라 말없는 행동은 전기에너지를 쓰지만 말 있는 행동은 자기력을 같이 작동시킨다 말은 피를 타고 나온다는 것을 기억하면 왜 혀에 살리고 죽이는 힘이 있는지 알게 된다. 말을 하면 그만큼 자신의 원신(자기력)을 소모한다
말에 생명이 타고 나간다는 것이니 말을 많이하고 나면 말에 쓴 원기를 보충해야 한다 원기를 소비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여자의 영역이고 원신을 낭비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남자의 영역이다. 남자의 원정은 아래 且에 있고 여자의 원기는 위 혀舌에 있다 그래서 여자는 말하고자 하는 인정욕구를 구음다스리기로 하라고 여자들에게 주문수련이 맞다고 하는 것이다 여자는 말하고자 하는 인정욕구가 90%다 청각이 중심이 된 존재이기때문에 들은 것에 대하여 에코하고자하는 것이 본능처럼 나타난다는 것이지
그래서 여자는 자기의 언어가 살리는 '언어'인지 죽이는 '언어'인지 부터 가름하는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여자의 여성성공부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는 여자에게 주시는 가르침이라고 아시아 일곱교회로 상징하는 것이 여성성이니까 
 
붓다는 눈을 뜬 자이고 그리스도는 귀가 열린 자이다 붓다는 남성성의 대표성이고 그리스도는 여성성의 대표성이다
'예수'를 안고 있는' 마리아' 그림이 전달하는 정보가 수정란이라고 하시네  내 안의 하나님과 대화를 하면 이래서 즐겁다
추상도 이상도 아니고 몸이라는 실상과 정보를 잇게 해주어서 나로 퍙션, 빵 터지게 하시니...그래서 하나님과의 대화는 
새롭기도 하고 신나기도 하다. 나로 예상치 못한 순간에 뺭션하게 하시는 생명의 주. 그리고 Fun은 신화의 들의 신 판이기도 하고 한국에서도 놀이 판.. 판소리..라고 하는 쓰임이 있다. 놀이판...퍙션은 놀이판이 섰다..기도 하네 
그대와 내가 신나게 놀 수 있는 에너지가 가득찼다는 것

다음

1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