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太初

태초太初 
 

클 태泰...미래형
처음 초初...위치형
처음은 첫음 ..일성一聲 
 
첫소리에서 크 나가는 것 
 
천지天地
소리는 바람과 물로 생김
바람을 천天이며 밝고
물을 지地이며 맑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위를 운행, 아름다움 
 
울지 않는 자 태초를 모른다
태초를 만나면 울게 된다
성서가 눈물(수면)로 시작하는 이유다 
 
눈물의 신비는 울어봐야 알 수 있다
발바닥에 용천혈이 있고
신을 벗어야 용천혈을 알 수 있다 
 
걷는 이유가 용천혈을 열기 위한 작업이다
발바닥 많이 두드리라 걷지 못하는 여건이라면.. 
 
하나 둘..헤아리면서 발바닥을 두드리면
어느 순간 처얼썩..파도소리가 울려온다
모든 것을 벗고 나서 서는 자리가 
하나님의 신은 수면위에 운행하신다 이다.
신의 수면위를 운행할 때 파도가 일렁이고 물방울이 튄다 
 
가시관이 눈물을 통해서 오라가 된다
너와 나를 찌르는 가시인 지식은 영의 언어인 눈물에
씻기면서 솔로 붓으로..그렇게 풀어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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