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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