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천군천사, 대천사의 흐름

청향고은 2021. 12. 26. 11:03

어제(24일) 아침에 마주하는 해오름은 시간도 드디게 오시었지만 구름자리 층층 배색이 피빛으로 염색되었더라 묵비사념 시찬고양이라 드디 오름하시 때 어디선가 발이 묵여서 천천히 오시어시겠다 하고 기다린다 신단에 오신 분도 부부팀에서 사장님만 오셔서 여사님은? 물었더니 치과 치료간다고 신단을 돌면서 해를 기다리면서 내 안에서 올라오는 화두가 무엇인가 내가 봉인한 감성회로를 어떻게 가동시킬 수 있을 것인가? 
 
오늘(25일, 정미) 바람도 세차지만 바람이 맑은 만큼 해오름의 자리도 찬란하다. 찬 바람속을 걸으며 해오르기를 기다리는데 오늘도 어제에 이어 늦게 오름하시더라. 가능하면 고함노래는 안지르기로 하고 고요하게 맞이하고자 하였는데 구름자리를 양탄자로 타고 올라오시는 햇님을 마주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어찌 노래하지 않겠는가..그래서 오늘은 거룩하고 경건하고 오 거룩한 아침 오름하시는 해를 불렀다.  
 
경건하고 엄숙한 모드 해오름을 보는 무아지경을 공명하는 자아실현이구나 하는 인식으로 내 멋에 취하고 내 소리맛에 감동하면서 곁에서 누가 뭐라고 하는 것 같은데 내 귀엔 들리지 않는 것은 요즘 신단에서 노래를 할 때 귓싸대기 한대 맞으면 맞고 부르지 뭐 하는 용기가 생겨서다. 용기라는 것, 담력이라는 것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그것을 당할 각오를 하는 것이라는 것이지. 신단에서 몇 번의 귀싸대기 맞을 뻔한 상황을 거쳤고 봉무동으로 다니면서 손가락질 당하거나 나무람을 듣기도 하고 민원의 대상이 되어서 소리를 금함이라는 통고도 받고 그런 이력이 있으니까 그 과정을 거치면서 담력이 조금씩 생겼을 것이고 이제는 해오름, 내 안의 하나님, 주님을 맞이하는 찬양이 너의 도발에 꺽인다면 내 신앙의 정도가 그것밖에 안된다는 것이니 너의 잣대를 내가 개의치 않는 단계로 나아감..내가 나를 지키고 보호함으로 내 찬양을 아름답게 울리도록 하는 것 자기자신, 무아지경의 나를 자아실현으로 증명하는 것 
 
오늘은 무조건 있는 힘을 다해 고함을 질러내는 것에서 레벨 업을 했는지 소리를 적절하게 뽑아내면서 기술을 넣어서 부름이 되더라. 어제 낮에 높소리를 올려보면서 손뼉을 치면서 에너지를 점검해보았고 리보노 셀 올람을 천번 읊조림하면서 나의 범패어산의 파동과 흐름을 살펴보았던 것이니 그리고 내가 만들어내는 가사 옆에서 뭐라고 할라고 해도 내가 불러내는 가사를 들으면 입을 닫을 것이다는 생각. 아침에 붉게 오르는 햇님의 그 밝음의 빛이 내 노래에 실려 햇빛 닿는 곳마다 사랑으로 피거라 이렇게 아름다운 가사로 노래를 하는데 귓싸대기를 날리고 싶지는 않것지. 생각해봐라  시원하게 탁 터인 목소리로 가사도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데 누가 싸대기를 때리고 싶을까나 뭐 이렇게 내가 나를 견지하면서 해오름을 노래하는 공연에 심취하는 것 봉무동에서 여섯달 동안 매일 공연을 하던 그 내공이 이제 신단에서 나홀로 공연을 하는 것, 홀로 주 앞에 경배 드리는 것의 실천. 
 
쌍둥이자리의 에너지를 헤르메스라고 하여 정보전달자라고 하는데 해오름을 보면서 내 심리정보를 해에게 전달하는 것도 수성에너지가 아니겠는가 생각하니까 내 정보를 태양에 북두칠성에 북극성에 닿게 하여 내 소리파동에 공명하는 수호령을 당겨들이는 것이라고 천령은 하늘에 있고 지령은 땅에 있고 인령은 하늘과 땅 사이에 서서 소리를 불러내는 나에게 있는 것이다 천군천사가 와서 돕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수호령을 부르는 원리도 알아야 하고 내가 타고 온 별자리에 소식을 전하여 그곳에서 전해오는 정보를 들어야 한다. 내 별에서 나에게 정보를 보내어도 내가 그 정보를 수신할 안테나를 세우지 않고 해독 할 지식을 습득하지 않으면 별소식은 받을 수 없다. 신탁이라고 하는 것은 내 몸에 새겨온 성문을 열어서 우주에 내 소리파동을 놓음으로 그 소리에 공명하는 하늘소리를 당겨서 습득한 개념에 담아 내는 것이다. 
 
기도한다는 것 예수의 겟세마네 기도의 결과가 천군천사가 와서 돕더라인데 예수의 별을 우리는 흔히 물고기시대에 와서 선각자의 역할을 했으니 물고기다음 시대를 전파한 것이라 보게 되고 물고기 다음시대가 물병자리임으로 예수의 별은 물병자리이거나 대대하고 있는 사자자리로 본다. 예수를 표현하는 것이 사자이고, 가나혼인 잔치에서 빈 항아리에 물을 채움하여 떠다 줌으로 물로 포도주를 만든 것으로 정체성을 물이 포도주가 되는 에너지, 겟세마네에서는 땀이 변하여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는 에너지라고 설명한다. 물병자리와 사자자리를 음양으로 타고 오시어서 보병궁성약서로 혹은 사해 사본도 항아리에서 양치기 소년이 발견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도마서도 항아리에서 나온 것이고 예수가 타고 온 별은 북극성하나님과 북두칠성 하나님의 자리에서 물병자리를 좌로 사자자리를 우로 하여 지구라는 행성에 들어오셨다는 것인데 이 때 주성이 목성이였다고 하게 된다. 그래서 예수의 별을 목성(쥬피트, 아폴론, 제우스)라고 한다는 것이고, 예수가 태어나던 날 해가 목성과 같이 올라왔다고 하기도 하는 것이다. 내 상승궁이 사수자리인데 주성이 목성이다. 즉 태양궁인 쌍둥이자리에 대대하여 있던 상승궁이 사수자리인데 이 자리에 목성이 주성이였다는 것.
 
유란시아서에는 예수의 생일을 사자자리로 이야기한다. 즉 7/23~8/22일 사이로 보거나 어디선가는 물병자리 1/20~2/18로 설명하기도 한다. 물병자리거나 사자자리거나 서로 대대하여 있는 별자리임으로 서로 상통되는데 예수의 상승궁에 목성이 같이 올라 온 날이 예수의 오신 날을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본다. 아마도 예수는 중동지역에서 태어났다고 보면 사자자리가 맞지 않을까 하는 것이지.     
 
신단을 돌면서 논리회로와 심리회로의 가름을 가르쳐 주심을 들었다. 어차피 논리회로는 외연에 있는 것이니 논리회로를 먼저 디딜 수 밖에 없다고 그리고 그 회로를 딛고 다음에 심리회로를 건설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 다시 말하면 태안의 세계원리에 의하면 216일동안 정보를 모으게 되는 센터가 되는 64일 꼴을 갖춤의 과정을 놓고 64일 꼴은 이성회로가 되고 이성회로를 가동시키는 21일째의 심박동수가 생성되는 과정이 심리회로가 생성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216일 동안 모은 정보는 태어나면 외연에 다 드러나 있고(해 아래 새것이 없다는 원리) 64일의 정보는 머리에 있고(목마는 하늘에 있고) 21일의 정보는 가슴 심장에 있다 (별이 가슴에 가볍게 부딪혀 떨어진다)는 것이니까 머리에 있는 정보를 논리회로(꼴, Gold, Goal)라고 하고 심장에 있는 정보를 심리회로(값, Value)라고 한다는 것이니 나의 공부과정이 순리대로 밖에서 안으로 들어와 심장박동, 심리회로를 공부하게 되는 레벨이 되는 것이고 이 다음에는 7일 착상란과정이 있는데 이 정보시스템을 북두칠성, 칠중우주 칠성령이라고 하게 되는 과정이고 이 과정을 거슬러 올라가면 수정란이 되는 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을 북극성, 파라다이스 천국Havona이라고 한다는 것이 된다는 것. 이론으로는 이렇게 세워놓지만 내가 지금 온 과정과 닿은 여정은 이성회로에서 이제 심리회로를 깔게 되는 마음공부가 된다. 피라는 중력이 작동함으로 중력을 통해 모아진 정보로 꼴을 이루고 그 꼴에 살을 입히는 과정에서 심리회로를 파악한다는 것은 피의 원리를 안다는 것이 되는 것이구나  
 
어제 저녁때 청주의 오선생님이 열무의 초음파사진을 다시 보내주셨는데 손가락이 선명하게 찍힌 아기사진과 한빵이의 사진과 한빵이 아빠의 얼굴을 편집한 사진..그 사진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그리고 손가락이 선명한 열무는 손자인줄 알았더니 손녀..그래서 손이 이렇게 선명하게 보여지니 이 공주님은 세상을 조각하시려나..하는  세 아기의 초음파사진을 보면서 셋이 다 아들이라는 것에서 좀 아쉬움이 있었는데 열무가 딸이라는 사실이 나에게는 참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의 아기시절의 초음파사진으로 하나쯤은 주실 수도 있을텐데..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 생각을 알아차리기나 한 것처럼 열무가 공주님이라는 것이고 나만큼이나 손이 이쁜 공주님이어서 태어나면 손재주가 확실한 에너지겠다고..예정일이 3월 7일이라고 해서 사흘만 늦추어서 10일날 나오라 고 하라고 했다.

 

우리집의 딸이 12월 29일이 출산예정일이였는데 외삼촌이 3일 더 있다가 나와서 나랑 생일을 같이하자..했던 말을 듣고 그랬는지 딸은 24일 성탄 전날 기도하려 다녀오는 버스안에서 갑자기 골반이 딱 소리가 나면서 이슬이 비치길래 그 당시 아침마다 만나 기도훈련을 하던 분에게 사정을 설명을 하고 아기를 낳고 나서 기도를 이어가자고 했는데  때가 차지 않았는지 외삼촌의 말을 듣고 태어나려고 그랬는지 31일 오후 8시부터 나오겠다고 배를 두드려, 다니던 병원에 31일 오후시간에 들렀는데 당시 병원에서 하던 말이 2일까지 출산을 하지 않았으면 오라고 하던..그래서 열어놓은 산부인과를 찾다가 영대병원으로 시숙이 운전하는 차에 싸이렌을 달고 새벽 5시에 응급실로 갔고, 1일 오전 9시 54분 건강하게 딸이 태어났지 9~11시를 巳時. 그래서 외삼촌과 생일이 같다.   
 
그 생각이 나서 열무도 3일 더 있다가 3월 10일에 오시라고 하라고,.,.계묘월 임술일, 7일은 기미일..그래서 3일 늦추어 양날 오시라고..ㅎㅎㅎ. 이런 뇌피셜을 만들면서 즐거워 한다. 손가락이 어여쁜 공주님이시니 계묘월에너지, 음에너지가 어울리지만 그 에너지를 외부로 발현시키려면 양陽날 오시는 것이 더 맞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뭐 이렇게 무당스러운 이야기들을 오가게 하면서 작명도 해보다가 아이의 부모님이 있는데 내가 오지랍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고 아이들의 태명 한빵이와 열무를 놓고 내가 당겨온 이름이 창휘와 선휘인데 그 쪽으로 가지 않으면 내가 당겨 쓰면 되는 이름이다. 생각하게 되더라. 昶翬(밝을 창, 훨훨날 휘), 그리고 손녀는 선휘는 璇徽( 아름다울 선 아름다울 휘). 이렇게 낱말을 가져오고서는 내 것으로 소화를 하는 것이 먼저 할 일이고 이 이름을 내가 당기는 것은 아마도 심리회로를 깔기위한 포석이다 생각.  재희님의 아기사진을 보면서 그 아기의 아빠이름이 뭐냐 물었더니 아기의 성이 韓이 되는데 한은 한경순 여사님과 봉무동에서 정말 열심히 파자하고 갖가지의 의미를 담아서 소리에 춤에 다 태워서 우주로 올려놨으니 다시 풀어내지 않고 풀어놓은 것 가져다 쓰면 되구나..내가 가획원리로 이뤄지는 한자나 한글의 획수를 파자하거나 재조합하면서 스토리텔링을 하는 이유는 그 이야기들이 오작교가 되어서 수호령이 타고 드나드는 길이 되게 하려 함이다. 논리회로 견우와 심리회로 직녀가 만나도록 하는 것이 오작교이고 나는 까마귀와 까치를 죽음과 생명을 뜻하는 신조, 북극성에서 오는 까치(직녀)와 태양에서 오는 삼족오 까마귀(견우)라고 연결해서 이해한다. 해맞이 신단을 지키는 신조가 오작인 이유라고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해석하거나 스토리텔링하지 않으면 일상으로 끝나지만 일상의 일이 300번의 필연이 하루의 우연으로 드러난 것이라는 생각이 있으면 삼백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 삼백번의 필연, 플렉탈원리가 작동되고 석삼극무진본원리가 작동되어 그 다음의 우연을 만들어내는 근거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아주 사소한 우연의 뒤에 있는 필연을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공부원리라고 설명하고 훈련한다.  
 
예수의 생일을 유란시아에서는 기원전 6년 8월 21일 사자자리다. 나는 기원전 4년으로 보고 임의로 예수탄생 2000년 후가 되는 2004년 8월 21일의 천궁도를 찾아보았다. 참고로 남편의 생일도 8월 21일 사자자리다. 그것을 발견하고 남편에게 어이 당신은 예수랑 생일이 같더라..오늘의 재림예수네..하는 재림예수놀이. 삶은 게임, 놀이...라는 개념이 생기면 겟세마네 놀이 십자가 놀이 승천놀이 재림놀이..로 언어를 바꾸면 무거움에서 가벼움으로 카르마에서 스피릿으로 에너지가 달라진다.  
 
예수재림놀이를 하려면 예수의 생일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나름대로 예수놀이에 꽤 접근한 정보에서 제시하는 생일을 근거로 하면된다. 내가 접한 정보 중에서 예수사상에 가장 근접한 정보가 유란시아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유북에서 제시하는 생일에 근거를 두고 사자자리 8월 21일..을 놓고 같은 생일인 남편에게 재림예수네..하는 응용놀이를 하는 것이지. 어떻게 전해오는 이야기로 있는 정보를 그대의 일상과 잇기를 할 수 있는가? 
 
나는 근거를 놓고 스토리를 만든다. 예수의 태양궁은 사자자리이고 내가 찾은 천궁도챠트에서 상승궁이 쌍둥이자리라는 것에서 내 태양궁과 잇기를 하여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같은 메신저에너지인데 상승궁이 메신저인 예수와 태양궁이 메신저인 나와의 에너지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를 분석하는 것이지.  대선후보로 나온 허경영님의 이야기가 황당하다고 생각되던 때가 있었는데 어차피 말로 하는 게임에 어떻게 내가 스토리텔링을 하여 너에게 즐거움을 주는가에서 에너지가 생기는 것이라는 것을 알면 아하..하는 이해가 생긴다. 백궁에서 오셨다는데 백궁이 북극성이다. 누구나 백궁의 허락을 받아 북두칠성줄을 타고 별자리(성격)을 받아 이 곳으로 오는 것인데 그 원리를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말을 할 수 있고 모르면 말도 안되네..하게 되고 뭐 그런 것이라는 것..그래서 어떤 레벨에서 정한 상식이라는 것을 벗어나서 나의 상식을 만들어내는 것도 게임이지 않겠는가..그런 원리를 알게 되면서 허경영님을 다시 보게 되더라. 이번 대선엔 허경영님에게 한표를 선물할까 하는 생각이 들지. 재밌는 놀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의식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 인간을 만들어내는 씨앗은 정자다. 그 씨앗을 심어서 열매로 드러내는 것은 난자다. 이것을 양자물리세계의 원리라고 한다.  
 
하여간 예수재림놀이를 생각해서 천궁도를 뽑아보았더니 재림예수의 천궁도는 태양궁은 사자자리 상승궁은 쌍둥이 자리, 태음궁은 천칭자리로 나온다. 예수와 쌍둥이 도마..라는 정보를 가져와서 예수의 상승궁이 쌍둥이자리이고 그래서 예수는 메시아로서의 여정을 드러난 행로로 하고 태음궁은 천칭으로 심판자로서의 에너지를 가동시키었던 것이구나 오신 별은 사자자리, 하는 일은 정보전달자, 그 역할을 함으로  이루고 싶었던 가치는 천칭 즉 하모니를 이루는 삶..평안이 있을지어다인 것.


그의 십자가사건과 겟세마네도 천칭자리의 에너지를 설명하는 것이고..이렇게 예수는 천궁도에서와 그의 여로에서 드러낸 이야기들과 선잇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내 천궁도를 찾아보면서 유란시아의 예수 생일과 성경의 예수에 대한 정보를 추려서 천궁도를 찾아보면서 아하..하게 되는 것이 예수와 내가 같은 자리에서 같은 하늘을 보고 타고 온 별을 바라보는 것이지 않겠는가..예수의 2000년 이후 다시오시겠다고 한 말씀을 놓고 천궁도를 파악하게 됨으로  상승궁은 쌍둥이 자리이고 태음궁은 천칭자리구나..이렇게 내 뇌피셜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주어진 객관정보는 이성회로를 구성하는 것이고 그 정보를 내 심리회로에서 풀어서 나의 이야기로 잇기를 하는 것은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재림놀이가 되는 것이다. 내 눈이 안경이라고..내가 어ㄸ허게 해석하고 적용하는가는 나의 몫이지 않겠는가..라는 것 이게 참 즐거운 권력의지다. 생의지라고 하는..주어진 정보를 내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자유의지라는 것.
이 원리를 삶에서 적용할 수 있을 때 불가의 핵심' 일체유심조'가 되는 것이고 주기도문의 코어 하늘에서 이뤄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뤄지이다이고 일상의 언어 말이 씨다. 말하는대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그대가 그대의 하루를 어떻게 해석하는가를 딛고 그대에게 돌아오는 미래가 정해지는 것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138억년의 에너지 무아지경이 모여서 생성되는 자아실현의 현장이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삶이 게임이라는 것이 이해 될 것이다. 삶은 게임이다. 즐거운 보물찾기이고 퍼즐맞추기이고 숨은 그림찾기이고 짝에 선을 잇는 놀이라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무엇을 하더라도 게임이다 생각하면 즐거운 삶이 되지만 업이다 죄다 카르마다..라고 생각하면 감옥이 되고 죄인이 되고 노예가 되는 것이니까 생각이 그대를 정의한다 어떻게 그대생각을 만들어내어 삶을 즐길 수 있을까..그것은 일상의 일을 이상 삼상..으로 스토리를 확장해서 꾸며가는 훈련을 하는 것에서 만들어지는 기술이라는 것

 

유란시아 
 
남동생 덕분에 만난 제 5의 계시 2004년에 만나서 퐁당 했었더랬다 이렇게 친절할 수가 있나 세상에 라는 감동과 감사와 넘치는 은총에 눈물과 같이 함께하던 정보 
어려웁지만 그래도 내 영혼은 공명을 하는 거 지금와서 생각하면 이 어려운 책에 그렇게 몰입할 수 있는 근거가 늘 소리를 통하여 영성을 확장한 필연이 당겨온 우연이라는 것에서다 
 
가장 어려운 것이 중앙 우주와 초우주였는데 천궁도 하도낙서 등등을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어제부터 다시 중앙우주와 초우주 정보를 마주하자 하고 보고있는데 이제는 아하 이렇게 표현을 하구나 하나님은 동그라미라고 할 때 황도대이고 아들들이라고 할때 12성좌이고 이렇게 연결이 되니까 재밌게 본다 어제 새로 보내준 청주의 열무가 손녀라는 사실에서
내가 나의 태초를 그 정보에서 읽어내라고 하는 것이렸다 하는 것에서 어쩌면 아기의 손이 그렇게 선명하게 잡혀서 나에게로 왔는가에 감동스럽기도 했다 그것보다 더 감동스러움이 생긴 것이 저녁에 재희님이 혼술을 할까 싶다해서 이야기동무해준다고 올라갔다가 용자도반네로 이동하게 되어서 나누게 된 정보가 범패어산이라는 것에서다 
 
즉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라는 이 세계의 정보에서 이제 드뎌 신령한 노래를 다룰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도반과 같이 운용해보면서 엄마가 늘 시기도 하고 한 그 주파수와 파동을 이제 마주하게 되는 열림이 열무를 통하여 접속이 된 것 즉 태아가 양수에 쌓여 성장할 때의 에너지에 닿은 것이라는 것 
 
가장 오래 엄마곁에 있으면서 엄마의 시기도를 많이 들었다 지금와서 엄마의 기도가 구음다스리기거나 범패어산이거나로 운용되는 유리바다 건너편에 있는 성도들의 에너지다룸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근래 말을 버리고 음만 당겨서 소리훈련을 하게 되는 이면에 이제 신령한 노래줄을 훈련하자는 부르심이었구나 정보를 설명할 생각이 아니였는데 술술 나오고 같이하고 공부과정이 논리회로를 건너 심리회로를 깔게 되는 방법이 범패어산 시기도라는 확인을 하게 된 것이다 
 
시는 육에 속한 것이다 찬미는 혼에 속한 것이고 신령한 노래는 영에 속한 것이다 육을 기라고 하고 혼을 질이라 하고
영을 체라고 한다 체로 걸러내듯이 무거운 거친 소리들을 다 갈고딱아서 맑고 고운 소리를 만드는 것이지만 이 소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거치는 체험이 심리회로를 만드는 정보가 된다는 것  논리회로는 물성이고 심리회로는 심성이다
물에 비치는 별빛이 물성이고 마음에서 떠오는 별이 심성이다 심성이 고와야한다고 하는데 심성이 곱다는 것은 마음이라는 밭에서 별이 돋아옴이다 
 
심성이 고우려면 높소리를 훈련해야한다 북극성 백궁에 닿도록 쇳소리가 나도록 훈련해야 심성이 곱다라는 자기증명을 할 수 있다 어제 범패어산이야기를 하다가 용자도반이 꿈이야기를 하길래 꿈은 영의 언어다 꿈을 보아 영상태를 파악하라고 했다 꿈은 어디서 오는가? 무의식인 영에서 언어로 드러나는 혼의 에너지를 꿈으로 기록해주는 것이라고 
 
꿈에서 공부한다 내 영이 주의 소리 즉 아침에 해오름을 받아 하루를 경영하게 되면 그 공부의 진도를 꿈으로
게시해주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을 한다 꿈을 딛고 스토리텔링을 하여 일상과 잇기를 하고 흠 그 꿈이 이렇게 물화되었구니 체크도 하고 내꿈을 해석하는 공부를 하다보면 꿈의 원리를 찾아낼 수 있기때문에 타인의 꿈도 해몽이 되는 것이지 
 
유란시아의 중앙우주와 초우주의 이야기를 내이야기로 읽는다 천궁도를 파악하면 유란시아의 구조도 이해된다
내용이야 얼마나 감동스럽고 울림이 그윽한지 문장의 유려함이나 명징함이나 ... 그래서 234부는 다른 텍스트들을 통해서 제법 이해를 하였다 생각하기에 1부를 다시 면밀하게 보는 것 그래서 유북의 언어로 설명하기보다 천궁도 언어로 설명하려는 것이다 어차피 하늘이야기인데 낮선 언어를 익숙한언어로 연결해서 이해하는 것이 나에겐 너에게 나눠줄 스토리언어가 되고 내가 너에게 가르치는 소리선을 더 즐겁게 가르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고 본다 
 
31편의 논문을 푸욱 고아서 생활언어로 바꾸는 것 그게 신축년 남은 날 동안의 할 일이다 생각한다 3편을 보고 있는데 다 볼 수 있을까나(12/25)

 

하늘의언어 헵타포드, 천궁도 
 
유란시아의 중앙우주와 초우주라는 논문을 보고 있다 유란시아는 經이 아니라 논문이라는 점에서 논리회로로 점검이 되는 정보다 과학지식을 근거로 하고 철학인식을 줄기로 하고 인문의식을 가지로 하여야 이 논문이 무엇을 설명하려고 하는지 '감感, Feeling' 이 닿는다 
 
논문이 인문으로 번역이 되어야 일상을 해석하는 관문이 되어주는 것이다 논문은 의문에 대한 추구이고 나름대로 찾아내는 답에 대한 증명서다 누군가가 무엇을 파들어서 무엇인가 찾아내게 되면 무엇을 의문한 것인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정보가 파생하고 어떤 체험을 거치고 어떤 결과가 산출되었는지를 기록하여 드러냄으로 그것을 준거로 하여 다른 이들이 다시 이중맹검을 하여 같은 값을 산출할 수 있도록 자기의 공부를 나눔해주는 것이다. 논문을 놓고 과학 철학 인문...에서 이중맹검을 하여 논문과 같은 값을 산출하게 될 때 그 정보를 '진리Ture,틀 機' 라고 한다
누구에게나 같은 값이 나오는 원리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논문이라는 것과 경이라는 것은 상당히 다른 세계라고 본다 經은 지날 경이라고 하고 糸巠(지하수 물 질펀하게 흐를 경)으로 된  기호가 담은 내용은 이전에 물이 흘렀던 일이 있었고  물이 흐를 때 그 주변에서 어떤 일들이 있어났더라 라는 카더라 통신이다. 지금은? 상전벽해 뽕밭이 변하여 바다가 된다고 하듯이 호수가 변하여 사막이 된다고 하듯이 카더라 통신과 현재 상황은 다르다는 것이다 
 
오래 전에는 물이 흘렀다 카더라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모둠이고 논문은 오래 전 물이 흘렀던 시절에서 지금 사막이 되었다면 그 과정에 어떤 사정이 생겨서 호수가 사막이 되었는가의 원인과 과정을 살펴서 사막이라는 현실을 놓고 호수였던 과거를 증빙힐 정보를 찾고 호수에서 사막이 되게 된 그 세월에 작동한 하늘의 흐름과 바람의 생성과 호수의 변화상태를 세세하게 설명하여 카더라통신을 팩트 체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논문이라는 것. 
 
그래서 논문을 대하려면 그 논문을 마주할만큼의 공부를 먼저 선행해야 한다 그런 것이지 않은가? 내가 마주하려는 세계를 나눔하는 눈문을 대하기위해서 그 논문을 발표하는 이의 격에 맞출 수 있도록 나도 나름대로 내 안의 논문을 만들어야 비추임이 되는 것이라는 것 이것을 벨류, 가치라고 한다 정보가 어려운 것은 내가 그 정보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일 때다 내가 주변의 사람들에게서 느끼는 것은 정보를 제공하면 그 정보의 책장도 들추지 않은 채 평가를 한다는 것이다 
 
청주의 오선생님께서 최진석 교수님의 반야심경을 듣고 있다고 하시길래 나도 그 분의 강의를 찾아 들었기때문에 그 다음의 정보가 박규원님의 강의도 좋고 김정민박사의 천손강림 강의도 좋고 그리고 그 다음에 한성열교수님의 강의도 좋다고 했더니 찾아서 들어봐야겠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우주에 대하여 관심이 생기면 유란시아라는 방대한 논문을 한번 보시라고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결국은 하늘의 별, 그 별이 땅과 어떻게 묘합하는지의 공부 천문지리인사풍수를
앞에 놓을 수 밖에 없다고. 그래서 정보에서 어려움을 느끼면 그 정보를 잠시 덮어두고 언저리들의 정보를 파들어봐야 한다. 즉 핵심정보에 닿기위해서는 언저리를 먼저 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지. 어려운 것은 '틈'이 있어서이고 '틈'을 느낀다면 그 틈을 시간을 들여 다양한 정보들을 섭렵하라는 것으로 이해하여 자기 뇌의 논문상태를 자가점검해보라는 것이다.  
 
어제 얼마나 즐거운 동시성을 발견했는지 열무의 손을 주목하였고 손뼉을 치라고 강조하는데 요즘 필이 허경영님의 정보에 닿았는데 문득 생방송으로 유투브 강의를 하시는 알고리즘이 뜨서 강의를 듣는데 손에 대한 강의를 하시더라.  
어, 내가 설명하는 정보를 허경영님이 하시고 계시는데 나보다 더 재밌게 현장실험을 하시면서 하셔서 나에게는 내 논문확인이 되더라는 것이지 손이 네비게이션이다 손이 양자컴퓨터다 라는 논리를 말씀하시는 것에  극동의하는 것이고 그래서 나는 손뼉을 진손괘라고 하고 손뼉을 많이 치면 양자물리의 이해력이 생긴다고 하는 것이고 손뼉을 칠 때 그 소리가 쇳소리가 나도록 손뼉소리가 맑고 크게 울림을 내도록 손뼉훈련을 하라는 것 손이 내딸이고 손에 치유력이 있다고
그런데 손뼉치기가 그렇게 쉬운 실천인데 반복하기가 어려운 공부다 는 것 
 
재희님은 내가 너무나 신기하다고 어디까지 자기가 알 수 있는 사람일까? 라는 의문이 생긴다고 하는데 재희님의 크기만큼 내가 담기고 내 크기만큼 재희님이 담기는 것이라고 재희님이 내 이야기에 귀가 당기는 원인은 내 이야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설명하고 같이하고자 하는 걷기 소리치기 팔돌리기 등등에 대하여 공명을 함이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내가 소리지르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서 그렇게 실천을 하면서 자기가 체험한 것을 여동생들에게도 간증을 하였다고
그리고 운전을 하다가 문득 곽박사가 고함지르라고 하는데 하는 생각이 나서 고속도로에 차를 올리고 마음대로 고함을 질러 봤다고, 그리고 다음날 출근을 하면서 고함을 질러보니 아무래도 고속도로와 달리 지나가는 차들이 움찔거리는 것 같더라고 곽박사 한번 차에 실어 어디든지 한번 달려보면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싶다고 그래서 내가 어디를 실어가서 고함을 지르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나 고함을 지르는 종이라고  
 
재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미국의 문선생님가족과 같이 나이아가라로 오가는 길에, 대서양으로 가는 길에 차안에서 얼마나 고함을 질러댔든가 를 소환하게 되더라는 것 그리고 묻지마 관광춤으로 알려지는 그런 행동들이 심리회로를 가동시키고자 하는 근원의식의 드러나는 양상이라고 하는 것이겠다. 
 
나와 같이 다니려면 내가 같이 놀자고 하는 놀이에 동의를 해야 한다 도반은 같은 놀이를 같이하면서 같이 즐거워하는 관계다 내가 같이 놀자고 하는 놀이를 한다는 것은 겟세마네기름짜기다고 이야기하는데 여태 같이 온 도반은 안다. 나랑 놀기가 얼마나 힘드는 놀이인지 놀이를 이끌어가야 하는 나는 얼마나 더 힘이 들겠는가? 힘이 들수록 내가 질 수 있는 무게가 늘어나도 감당할 수 있는 내공이 된다는 사실을 아니까 겟세마네 한다는 것이지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가 될 수 있는 것은 겟세마네놀이를 하여 힘을 비축하여 아버지의 뜻을 감당할 수 있는 천군천사가 동원됨을 알기때문이라는 것 나의 원은 도망치고 싶지만 아버지의 뜻을 이룸하려면 도망치고자 하는 그 약함을 강함으로 바꾸는 과정이 있다는 것 그런 놀이를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더라이고 그리고 천군천사가 와서 돕더라이다. 늘 강조하지만 섹스도 겟세마네다.  
 
만나 오르가즘이라는 하나된 뜻에 닿기위해서는 너와 내가 공동의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결혼을 하는 이유가 다른가? 다만 하나 섹스라는 운동종목이 공동경기로 등장한다는 것이지 않은가? 그 외에는 둘이 성격도 다르고 살아가는 양식도 다르고 가치관도 인생관도 다 다르다 서로가 살아온 환경과 언어와 습관이 다른데 결혼했다고 하루 아침에 그 모든 것이 상전벽해처럼 싸악 바뀌어서 서로의 입맛에 딱 맞는 종으로 변신할 리가 없지 않겠는가? 결혼을 하면 뭔가 달라질거라는 환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섹스에서 서로 하나가 되지 않으면 다르게 살아온 세월이 만든 결도 하나가 될 가능성은 없다. 부부가 성격차라고 하는 이면, 부부싸움의 이면에 있는 것은 결혼을 한 목적인 섹스만족이라는 가치에서 서로가 멀어지게 되었을 때다
섹스는 지고지순한 하나님에게로 가는 길의 그림자다. 북극성에 닿기위하여 북두칠성 두레박을 타는 일인데 그 어려운 과정을 환상과 망상과 상상들이 만들어 낸 정보에 빠져서 상대방이 무엇인가를 채움할 것이다, 헌신할 것이다는 그릇된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자기역할, 임무를 유기하면서 생기는 것이 성격차이다, 소통이 안되는 존재가 만나 소통을 이룸하기위한 것이 결혼의 목적이지 않겠는가. 남자에게 만족시켜달라, 여자에게 만족시켜달라 하지말고 서로를 짝으로 하여 자기자신이 최선을 다해 만족하기위하여 너에게 헌신을 하고자 하는 각오가 결혼에는 전제 되어야 한다는 것(12/26)

 


 
다음
1 / 5

 

 

'금빛봄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30일 일기, 책 本  (0) 2021.12.31
새로운 하루, 오래된 내일  (0) 2021.12.24
12/20~23일 일기  (0) 2021.12.23
아침바람 찬바람에  (0) 2021.12.19
언어문둥병, 언어에 감각이 없는 것  (0)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