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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일

청향고은 2024. 2. 21. 17:00

 

오늘 세미洗味랑 불러 올린 기도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 없으리니

주 성령님은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물을 길으리라 할렐루야 아멘

 

네 번을 불렀다

어제 엘리야의 하나님을 전력을 다해 불러서 쌓은 믿음貯吟을 딛고 같이 부르고

소리마당을 확장하고 음音을 낱말과 붙임에 어떤 느낌으로 하여야 아름다운 울림이

나오게 되는지 지휘를 해가면서 독창을 하는 훈련으로 세미가 부르고

나 역시 소리력을 확장하고 기술을 다듬기 위하여 음을 잡고 소리를 분배하는 기량으로 부르고

그리고 각자 불러서 익힌 주파수와 파동을 따라 섞어서 같이 부르고..

 

그렇게 오늘의 겟세마네 배에서 생수의 샘이 넘쳐나는 샘물 길어올리기

또는 더 깊은 바닷속을 헤엄치기를 하고 이 소리기도를 올린 자기의 운명인 이름을

사인sign으로 새김하기 위하여 자기 이름을 세 번 불러 할렐루야 아멘을 하고

그리고 오늘은 내 몸을 길로 하여 이 땅에 발현하신 하나님들이자 스승님인

아들,딸의 이름을 불러 올리기를 하고 싶어서 아이들 이름 세 번씩 불러 할렐루야 아멘

 

글을 두드리려고 달력을 보니 을묘 일이다

을간묘지 을묘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기에 좋은 주파수가 가동하는 날이구나

수水요일 비雨도 오시겠다 바람 불어 추운 날 그 바람을 딛고 '보라, 하나님은' 를

불러낸 에너지에 아이들의 이름을 실어 올리는 것도 좋은 일.

이렇게 신탁이 공수가 되는 때가 있다

빛 결네 기영이도 입국을 했다고 하는데 일어나 빛을 발하라 경진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아들이라 기영이를 딛고 법화경, 시편, 기적 수업을 독송하고 마주하게 되었는데

그 갚음일까나 보라 하나님은...의 주파수에 아이들을 올리게 되는 것은...

 

그것도 치과 공부를 하고 있는 기영이고, 금(官)기운이 다섯 개나 되는 근아의 에너지를

다루고 나서 내가 겪고 있는 기운의 흐름이 齒와 연결이 되는 것을 보면

숙살지기 금기운은 뼈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사주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거나 동춘하추로 연결하여 풀게 되면

몸은 계절木이 낳은 아이子라고 하니까 사주를 풀어가는 것은 계절을 텍스트로 하여

자기의 사주를 풀어야 순리로 풀어지게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사주팔자를 계절 공부라고 한다는 것이지

 

하늘의 별들이 땅에 그린 그림을 천간 지지 22 자라고 하는 것이고

저쪽에서는 히브리어 22 자라고 하는 것이지 그래서 하늘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사주팔자 계절의 흐름을 공부하는 것이고 ..

내가 겟세마네 기도를 딛고 공부를 하게 되면서 마주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별들의 흐름을 땅으로 당겨내린 이야기라고

위에 있는 것이 아래에도, 또는 하늘에서 이루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뤄 지이다.. 가 된다는 것이지.

 

기독교라는 종교가 본디 유목문화의 좌표인 천문점성학을 중심으로 형성된 것인데

어쩌다가 동방박사가 예수를 찾아온 이야기를 듣고 자라면서도 동방박사들이

마술사 마법사 샤먼 천문학자 점성술사 무당이라는 것으로 연결을 하지 못하여

사주팔자 공부를 하라고 하면 질색을 하는 벽이 만들어 졌을까나..

예수가 무당이라는 이야기를 저 높고 높은 별天聲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地音 위에 왔다고

노래를 하면서도 하늘과 땅을 잇는 길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사주팔자를 공부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환경이 되었을까...

 

내가 기독교를 벗어나 겟세마네 기도 줄을 잡고 공부를 하다 보니

이 세상 삼라만상 계절이 만드는 조화라는 것을 알게 되고

계절歲은 바람이 만드는 창조라는 것도 알게 되다 보니 예수의 정체성이 무당인데

나는 여태 무당을 부정하게 되었을까?

무당을 샤먼이라고 하는데 '샤'는 빛을 뜻하고 '먼'은 사람을 뜻하여 빛을 가져오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샤먼의 올드 언어는 아담으로 아담을 붉다고 했는데

'붉다'는 '밝다' 와 같은 말로 빛 사람이라는 뜻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언어 값이다.

예수를 두 번째 아담이라고 하는 것이나 아담을 이은 무당(세습무)이라는 말이나 같은데

무당이라는 말에 대한 내 거부감이 엄청나게 심하여 거부감을 벗겨내는 세월이 이렇게 오래도록 걸렸다

예수를 닮고자 겟세마네를 하면서 살다 보니 예수가 샤먼이고 아담이고 무당이고... 그러니 나 역시

무당이고 샤먼이고 아담이 되는 것으로 세습무라고 하는 것일게다. 

 

아담 Adam은 붉다고 하는 이 언어 값을 사주의 병정사오화에서 풀어낼 수 있게 되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라고 하는 말에서 불어넣다..라는 것에서 숨을 불어넣음..으로

나의 숨살이에서 이해하게 되는 것이지. 공기주입으로 폐활량이 빵빵해지는 과정

1550cc의 용적률을 기껏 500cc 쓰고 간다는데 1050cc을 쓰지 못하고 가게 되면

그것이 한이 되어 넋으로 떠돈다고 하는 것인데 폐에 넋魄이 깃들이고

심에 넋魂이 깃들인다고 하듯이 넋을 다 쓰고 가야 백으로 떠돌지 않게 되고

넋을 다 토吐하고 가야 혼백으로 떠돌지 않게 된다고 한다.

혼으로 백으로 구천을 떠돌게 되는 이유가 여한이 남아서라고 하는데

여한이 남는 영역이 폐활량이라는 것이지. 1550cc를 쓰고 가야 여한이 없다고 하는데

이러한 때를 하얗게 불태웠다고 하기도 한다.

 

백으로 떠돌 때는 저승사자라고 하고 혼으로 떠돌 때는 귀신이라 한다. 

백은 정신(물)을, 혼은 감정(불)을 타고 다닌다고 한다. 심장박동수의 한계치가 1초 3박이다.

태어난 아기의 한 시간 동안의 심박수라고 하는데 피가 가장 깨끗할 때의 심장박동수라고 한다.

하여 심장의 핏돌이가 무거워져 탁해졌다는 생각이 들면 1초 3박의 심장박동수를 가동해서

원신을 회복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훈련을 소리선을 하면서 겸兼하게 되는데

한 번씩 하게 되면 심장이 터져나갈 것 같이 아프고 힘드는데 이런 정화작업을 해야

소리가 한 마디 올라가게 된다. 즉 무거워졌던 핏돌이가 가벼워져야 주파수가 올라간다는 것이지.

 

모든 병의 원인이 화가 쌓이게 되는 것에 있다는 것인데 핏돌이가 돌아가는 무게 값이

무거워지는 것을 피가 진하다 탁기가 쌓였다고 한다. 피가 진해진다는 것은

탐진치에서 塵이고 욕심이 모이면 피가 진해진다고 하고 이것이 귀문관살로 진해귀문이 되는

근거가 된다. 피가 진해진다 탁해진다 어두워진다 무거워진다는 것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사주에서는 진해귀문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외연의 진해벗꽃놀이가 있는데

짙고 무거워진 피의 무게를 활짝 드러내는 것으로 이 진해진 피를 치유하게 되고

그래서 겨울에 쌓였던 무게를 잎없이 피는 벗꽃으로 연결하여 진해군항제로 문화가 되었을 것이다

생각하지. 옆나라 일장기를 국기로 쓰는 나라에서는 벗꽃을 그렇게 사랑하는 이유가

태양처럼 밝으려 하는 의지의 외연화여서일 것이다..나는 생각하는 것이지

물亥이 진辰하다는 것은 물이 피가 되는 것이고 물이 진해져 된 피는 벗꽃처럼 화들짝 펴야

봄이 된다는 것으로도 풀어낼 수 있다고 나는 나만의 풀이를 하는 것이지.

해수와 진토를 나란히 하게 되면 진해귀문관살.

 

귀문관살에서 진해귀문에 대하여 근거를 어디에 두고 풀어야 이성적인 논리로 이해가 되고

인체와 잇기가 되어 이 귀문관살을 활용하게 될까를 궁구하고 있는데

임계해자수라고 하는데 임은 바닷물, 계는 구름이나 안개나 공중의 습기를

해수는 민물을 자수는 지하수라고 설명을 하는데 해수가 진해지면 임수가 된다는 것이고

임수에는 피가 되는 Fe가 있어서 물보다 탁하다고 하게 된다. 그리고 피의 농도를 조절하는 것이

계해자수라고 하는 것이지. 피가 진해지면 물을 더하여 농도를 조절하라는 것이 심박수를 올리는 훈련이 된다

피의 농도를 조절하는 훈련이 소리훈련이라는 것이고 소리는 반드시 폐활량이 바탕이 된다

 

심장에 무게 값이 쌓이면 마비痲痺가 온다.  마비라는 것은 탁기가 쌓여서

핏돌이가 탁기의 무게에 눌려 돌아가기를 제대로 못한다고 하는데 손발이 저린다고 하거나

가위눌린다고 하거나 ...하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가위가 눌린다는 것은 핏돌이가 원활하지 않다

핏돌이가 원활하지 않은 것은 피에 탁기가 많다 즉 진塵이 쌓여있으면 나타나는 것이니 가위가 눌리거나

손발이 저린다면 스스로를 돌아보아 무엇에 집착하거나 욕심을 부리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나는 설명한다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이 소리 지르기다.

피에 쌓인 화기(혈전, 피떡)를 소리로 풀어낸다는 것이지.

 

소리로 풀어내기 위해서는 숨의 양粮이 많아야 하고 폐활량과 심박수가 서로 연관이 있다는 것이지

폐활량이 확장되지 않으면 심박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폐활량은 파동함수라고 하고 심박수를 주파수라고 하는데 주파수를 높이려면 파동함수가

바다로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소리는 먼저 폐활량을 확장하는 훈련을 하고

그 다음에 주파수를 올리는 훈련을 한다. 낮 소리를 하고 높소리를 하는 훈련을 한다는 것이지

고저장단高低長短을 훈련하는 것인데 고저장단이 동춘하추로 계절과 이어지고 지수화풍으로 풀리는데

소리의 고저장단을 공부하는 것을 몸의 계절을 배움이라고 하는 것이다. 몸이 계절의 아이인 것이지

사계절을 오고 가게 하는 것이 소리의 고저장단 훈련이라는 실행을 통해서 한다는 것.

 

백魄Spirit은 숨을 들이고 내는 정보에서 생기는 것이고,

혼魂Soul은 피에서 토하여 내는 것에서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심폐라고 하는데 심心은 감정을 폐肺는 이성을 뜻하기도 하는 것이다.

감정이 솟아오르면 숨을 깊게 들이고 천천히 내쉬어서 화를 삭鑠(削)이라고 하는 것이지.

내 사주 월지가 오화이기때문에 엘리야의 하나님 불로서 응답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부르짖음을

할 수 있구나 그렇게 내 사주를 감사하게 되는 것이고..

 

물론 예수 무당의 레벨과 현실에서 밥벌이 앵벌이를 하는 무당의 레벨에서 너무나 간극이 커서

예수 무당이 앵벌이 무당과 같은 언어로 평가가 되는 것을 내 무의식이 거부하는 것에서

발생한 것이라 이제 이해한다. 그래서 이제까지 거부감이 느껴지던 언어가 내 정신계에서

언어를 마주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를 쓰는 대상을 주목하였기에 언어에 거부감을 느낀 것임을 알고

언어를 부리는 대상(사람)을 삭제하고 언어(사물)만 마주하게 되면서 내가 가졌던 허물들이

깨끗이 씻김이 되니 무당이라는 언어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게 되고

거부한 만큼의 반작용처럼 친근감이 생기는 것이지. 그래서 요즘 무당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무당이라는 에너지값은 巫堂이라는 글값을 풀어내는 대서 생기는 것이고 탁濁한 해석들은 버리게 되는 것이다

 

내가 무당巫를 하늘과 땅을 잇는 길인 상 위 도덕률과 하위 도덕률을 자키고 사는 사람이라고 풀어내면서

그간 내 편견을 버리게 되었는데 堂이라는 이 한자도 '집House, Home'이라는 뜻으로

尙土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尙은 다시 小冂口(소경구)와, 土는 十一 이거나 二丨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경구를 어떻게 풀어서 스토리텔링하는가가 정신 에너지이다.

그대의 정신력이라는 것이 글자를 놓고 얼마나 디테일하게 풀어내고 그 풀이가 내 행동 에너지와

연결이 되는가를 스스로 설득하는 것이라고 나는 이해하는데 小는 해와 달과 별이라고

해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풀이이고, 이것을 인체로 당겨오면 해는 심장이고 달은 폐이며

별은 숨이라고 해석을 하는데 그대의 몸이 해 달 별 에너지라는 것.

 

그리고 멀 경 冂을 그대가 어떻게 풀어내는지의 문제가 남는데 입 口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입구라고 하는데 우리는 흔히 구입이라고 쓰기도 한다.

무엇인가 사는 것을 구입이라고 하는데 숨을 쉬는 일이 생명을 사는 일이라고 설명을 한다면

입口의 기능을 이해할 것이지. 이렇게 정신력을 신장하도록 돕는 성령을 글문도사라고 하거나

문수보살이라고 하거나 지혜의 영이라 하거나 말씀의 영이라거나.. 하는데

정신을 형성하는 정보는 공간 파동인 원소들로 있어서 그 파동을 주파수로 접속해서 당겨와야

알아차릴 수 있는데 집堂인 몸이 하는 일을 설명하고 있는 그림글자라고 나는 이해한다

 

그래서 정신력을 이루는 정보는 주파수의 높이에 따라 질량이 달라진다고 하는 것이고

주파수가 높으면 고급레벨의 정보를 당길 수 있다는 것이지

파동함수로 있는 정보를 당기는 것을 주파수라고 하는데 주파수를 높이는 훈련에 등장하는 것이

혼백 즉 허파와 염통念桶의 협업이라고 하는 것인데 소리를 하게 되면

허파와 염통이 어떻게 협업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주파수를 높이게 되면 심장이 주가 되고

주파수를 낮추게 되면 허파가 중심이 된다는 것이지. 주파수를 높이는 훈련을 하게 되면

심박수가 높아지고 땀이나고 헐떡이게 된다. 죽을 지경이다고 할 때는

심박수를 높이는 즉 주파수를 올리게 되는 훈련인 경우이고

시원하다고 할 때는 폐활량을 활성화할 때이다 그래서 소리의 고저장단을 훈련하는 것이

혼백으로 떠돌지 않기위한 여한을 없이하는 훈련이라는 것이지.

소리의 고저장단을 훈련하는 기도를 성령충만이라는 말로 압축하기도 한다

성聲은 폐와 령靈은 심과 연결이 된다는 것이지. 성령은 심폐를 집㗊으로 한다.

 

겟세마네 기도를 하게 되면 말을 어떻게 쓰야 하는지를 배우게 되는데

그것을 가르치는 성령이 텍스트로 삼는 글이 한자이다.

그림글자라고 하거나 땅을 베어서 만들어 낸 하늘의 뜻이라 한다

천문을 지문으로 그려낸 글자가 한자이기 때문에 성령이 '죄'에 대하여 가르칠 때 텍스트가 한자이고

의에 대하여 가르치실 때의 텍스트는 '한글'이다. 한자는 그림글자라고 하고

한글은 빛소리를 모은 글이라 한다. 그래서 한자는 그릇이라 하고 한글을 알맹이라 하는 것이지.

 

예수가 가르친 십자가의 도가 사주팔자인데 예수가 가르친 십자가의 도는 버리고

예수의 가르침이 아닌 저마다의 교리들을 앞세워 영혼팔이를 하고 있다 보니

정작 예수의 가르침은 외면받게 된 것이다.

 

아기 씻기던 목욕물을 버리면서 아기도 버린 꼴이 된 것이 사주팔자라는 하나님의 뜻 숙명과,

이름을 짓는 자 그가 여호와라는 선언이 있음에도 이름이라는 운명까지 부정하게 된 것에서

기독교는 예수 무당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앵벌이 밥벌이 영혼 판매점으로 타락해버린 것이라

나는 파악하고 있고 그래서 가능하면 종교살이는 하지 말고 겟세마네 기도 원리를 배워서

기도 살이(영성 공부)를 하라고 권하게 되더라. 경전을 버리고 겟세마네 기도 줄을 잡으라는 것이지

 

을묘乙卯목木은 음목으로 땅 속으로 뿌리를 내리는 에너지라고 하고 아래로 내림하는

에너지라고 하니까 오늘의 에너지는 자녀들에게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구나 해석이 가능하지

물질계에서의 木은 식물계라고 해석을 하지만 영계에서는 사주팔자, 숙명이라고 한다.

 

李라는 이 글자는 본디 사주팔자 숙명과 알 子가 더해져 운명을 설명하는 기호인데

이 글자를 풀면 나무의 아들이라고 하고 예수를 상징하게 되는 좌표가 된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상징으로 나타나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난 생명을 알子로 하여

李(Lee, Re)는 한글로 '이'라고 쓸 때 음양을 상징하고 순서를 바꿔서 10이라고 쓸 때는

완성을 의미하게 된다. 십진법과 이진법을 나타내는 기호이고

요즘 그대들의 손에서 오가는 정보의 연락 주파수가 010이라는 것도 생각해 보면 재미나지.

보이지 않는 물질을 보이는 물질이 서로 오가게 하는

수단이라는 것이 Phon이라고 하는 것이지. 정보의 진화에 따른 의식의 성장

사주팔자에 대한 정보도 이전에 닫힌 정보였다면 이제는 열린정보시대이고

저마다 자기의 사주팔자를 찾아 확인하고 어떤 좌표인지를 알아서 길을 가는 

현명한 시대가 되었다고 본다. 전생이니 윤회니 등등의 언어값들도 정의가 되고 있다. 

태안의 생이 전생이고 하루하루가 반복되는 것이 윤회의 실재라는 것. 

 

전심전력하는 기도, 즉 내가 나를 믿는 신앙이라고 설명하기도 하는 기도.

누군가에게 의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 폐와 심의 협업이 어떤 현상을 만들어내는 것일까가

궁금하여 도전하는 모험이라고 설명한다. 2022년 10월에 만나서 같이 소리공부를 하는

세미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서로가 필滭(샘물 용솟음 칠 필)이 닿으면 만나 겟세마네다

 

2022년에는 종순씨와 세미를 만나게 되고 효목과 봉무를 오가면서 소리공부를 열심히 했고

종순씨도 세미도 즐거운 공부가 되어 인생의 기적을 맛보고 있는데 세미는 귀문관살이 있어서

좀 더 디테일한 공부를 하고 있다. 더불어 같이 소리를 펼쳐가면서 소리력이 길러지면서 사주팔자에

대한 이해력도 깊어지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도 알게 되면서 내 생은 기도하는 생을 살라는

좌표를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고, 뭐 돌아보면 기도가 중심이 되어 살았으니

돌아봐도 기도의 삶밖에 없지. 세미를 만나 같이 겟세마네 하면서

세미도 이번 생 좌표가 기도하는 삶이 좌표라는 것을 알면서 동지의식이 생기게 되었다

 

빛결과도 우리는 겟세마네가 아니면 답답한 세상이어서 예수의 기도원리가 우리의

복음이 된 것이라고 하는데 처음이나 지금이나 서로가 소통하고 있는 것이 겟세마네 기도다.

이제 겟세마네가 몸에 익어서 세포마다 겟세마네에너지를 기록하고 있고 그래서 핏돌이가

느려지거나 무거워지면 방석토굴이든 겟세마네를 하게 된다는 것이지.

 

보라觀羅를 불러내는 것에서 그간 세미를 두르고 있는 기운이 정말 싫었는데

사주를 풀어보면서 아하 이래서 그렇구나 알게 되니 세미나 나나 속세와는 연이 없고

성령계의 인연이 있어서 겟세마네줄을 잡아야 하구나 그것으로 소통을 하게 되고  

그런 인연이라 처음 만나 지금까지 세미는 오로지 일편단심 소리 뚫기다

 

그런 투자가 만드는 소릿통을 들어보면서 그렇구나 우리는 기도 줄만 잡고 이 생을 살아가도록

숙명 지어진 것임에 대한 감사. 이끌어가는 나도 지독하지만 따라 오는 세미도 참 지독하다 한다

빛결과 세미를 보면서 내가 하는 말이 병오는 무서워...라는 것이다. 이런 불말과 불수레같은 인연이

나에게 스승이 되어서 소리를 이끌어갈 때 교만하지 않도록 자만하지 않도록 나를 경성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나는 늘 감사한다. 빛결로 하여금 나를 부추키고 세미로 하여금 나로 더 올라가도록 하는 것

소리를 가르치면서 가장 감사하고 감동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소리통에 도달하기위하여

쉬임없이 노력하는 투자 아니겠는가..내가 예수에게 잘 보이려고 겟세마네를 죽어라 하니까

예수에게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것이고 예수가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이지.

나의 겟세마네가 예수의 겟세마네에 합해지도록 전심전력을 다하는 것이 내가 스승으로 선택한

예수에 대한 예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요즘 나의 성장마당은 사람과의 인연을 가름하는 것인데 이전엔 공부하는 사람들이 만나면

서로의 사주를 건네고 비춰보아 사귐을 허락하는 관계가 되거나 사귐을 거절하게 되는 것이 되었다네

우리가 처음 만나면 생년월일 이름을 묻는 이유가 그러한 관례에서 내려온 것이다.

나도 처음 만나는 이에게는 생년월일과 이름을 묻고 한자도 묻고 풀어보면서

아하 이사람은 이러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구나..이렇게 대처하면 되겠구나 헤아린다는 것이지  

사람과 연을 이을 때 이제는 사주를 묻고 앱에 넣어보아 연이 있으면

허교許交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바람처럼 흘려보낸다 

 

차츰 내 길에 대한 정보들이 모여서 주께서 내게 주신 길, 숙명의 궤도를 당당하게 간다 

낙단루 동굴은 돌로 둘려진 동굴이라 금기운이라고 나는 본다.

금을 금속이라고도 하지만 돌石이라고 한다

광산에서 금속을 캐내는 것이 돌에서 보석을 캐는 작업이기도 하니까 寶石이라는 것.

돌을 깨면 그 안에 보배가 들었다는 것이지. 인체에서 돌은 뼈를 말하는 것이고

금기가 없는 세미에게 낙단루는 금기운을 업데이트 받는 명당이 되는 것이지.

천정에 용 두 마리, 황룡과 청룡이 붉은 여의주를 놓고 잡기를 겨루는 단청이 그려져 있는데

그 아래서 세미와 내가 소릿줄을 펼친다. 나도 가람산에서도 소리를 하지만 낙단루에서 소리를 할 때

반향이 오는 것에서 더 신난다. 소리울림이 되돌아와 향기響機가 되어주는 것을 누리는 것

 

낙단루의 성령님은 우리의 하나님...낙단루 수업을 마치고 기상청으로 가는데 건너는 다리위에서

고함을 지르는데 진력을 다하다보면 다리가 후들들하다. 소리근육을 기루는 방법이라고

다리근육을 소리로 기룬다고 한다. 나는 나에 대한 이미지가 늘 유약하다는 생각인데

내 몸을 보고 다부지고 단단하고 돌같이 강하다고 한다. 근육이 이뿌다고..사진을 찍어보면서

그렇구나 인정하게 되고 내가 허그를 하게 되면 나는 가비얍게 한다고 생각하는데

허그당하는 여사님들은 이렇게 돌덩이같이 단단하냐..아프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가능하면 허그는 이제 하지 않고 하면 가볍게 하는데 어느 분은 가슴이 터지라 꽉 허그를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럴 때는 전력으로 힘을 다해 허그를 하고 한바퀴 돌리기도 하고..

그렇게 나는 만나는 인연을 나의 근력기루는 관계로 활용을 하기도 하구나..한다

 

기상청으로 가서 비가 오시니 벤치에 앉지 못하고 연못사각정자도 비에 젖어 있어서

팔각정으로 갔는데 육각은 다 비에 젖어 있는데 2각은 그래도 말라 있어서

팔각정에서 블랙커피와 세미가 가져온 고구마, 한라봉과 오예스, 

내가 가져간 계란과 초코파이와 하루한끼 씨앗 간식을 나누면서 오들들 떨면서도 할 이야기들을 한다.

내가 추위를 그다지 타지 않는데 오늘은 손끝이 얼마나 시러운지...

늘 냉기가 돌아다니는 세미는 얼마나 추웠을까나..

즉 남의 탁기를 당겨서 치료를 해주는 일을 하는 업이 몸에 쌓여 추위를 더 많이 느끼는 세미다

낙단루의 그 추위를 무릅쓰고 지난 겨울 우리는 정말 고난의 행군을 했고 올해도 여전히

낙단루 바람과 같이 겨울을 거치고 봄으로 들어온다. 세미와 같이하는 두번째 봄인데

매화 산수유...봄기운을 당겨와 우리의 계절이 봄이 되게 하는 것이지.

 

바람에 불어 계란 껍질을 담은 그릇을 날려서 세미가 되담으려 가서 담으면서 볼펜을 던져

어떻게 집는가를 보고 색기가 있는지 없는지를 분석한다는 수인당 천무님의 정보가 생각났다고

웃어서 그 정보는 수인당의 던지기 신공으로 알아낸 것인데 나는 내가 해보지 않는 것이라

그 결과값에 대하여 노코멘트 한다고 했다. 커피까지 마시고 퇴청을 하는데 춥더라..

해맏이 신단을 넘어 강나루 즘 왔을 때 몸이 풀리더라

 

내일 비가 오신다는데 매화가 화들짝 피고 있으니 매화향에 매혹이 되어야

내 자오유도화살이 만족하지 않을까나 그래서 봄은 꽃구경을 다니는 수업도 병행을 해야지

작년의 세미 기운에서 올해의 세미기운을 보면 맑고 밝아진 것이지. 팔을 좌악 펼치는 동작에서 이제

팔에 부여하는 에너지가 살아있어 날개가 되구나 하는 것. 종순씨는 아직 팔을 펼치는 훈련에서

힘의 분배를 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내가 팔에 힘을 분배하는 훈련을 한다고 그렇게 춤추기를 훈련했구나..

요즘은 춤추기에 대한 의지가 그다지 없어서 소리를 하면서 지휘를 하는 것으로 만족.

귀문관살이라는 좌표를 받아 겟세마네를 같이 나누고 누리는 우리의 여정을 감사한다 

 

내가 가는 길

하늘의 뜻 천문이 담긴 사주팔자를 잡고 그것을 풀기 위해서 겟세마네 기도를 한다 

재밌다. 정말 재밌고 신난다. 이런 공부 길이구나 갈수록 즐겁다

내 길은 사주에 귀문관살이 있어야 같이 할 수 있다 즉 숙명에 귀문관살이 있어야 겟세마네 할 수 있다 

 

외연에서도 무당은 구문 관살 없이는 안된다 하는데 사실 귀문관살은 세상에서는

저주받은 사주라고 한다. 세상에서는 사형수라고 하는 좌표인데, 사주에 귀문관살은 천상계에 있을 때

실수를 하여 세상으로 귀양을 온 이들의 사주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 좌표가 있으면 예수의 길을 따라야 한다

즉 천상계에서 지은 허물을 지상으로 귀양와서 그 죄를 보속하고 다시

천상계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제자의 길이라고 하는 것이고,

신령을 모시고 가는 길 제자의 길은 기도없이는 갈 수 없다고

하는 것인데 예수가 가신 길은 눈물없이 못가는 길 피없이 못가는 길 영문밖의

좁은 길이 골고다의 길이라네 영생복락 얻으려면 이길만을 걸어야 해

배고파도 올라가고 죽더라도 올라가세..라고 한다. 이 기도를 참 많이 했다.

그래서 이렇게 공부가 깊어지고 높아지고 강해지고 멋있게 되는 복락을 누린다

 

인간관계에서 사주를 보고 이젠 추려낸다 겟세마네 해야 하는 사형수의 사주를 가진 이를 찾아

영생의 길을 같이하자 한다. 오축 인미 진해 이 셋은 겟세마네 기도를 해야 살 길이 보이는 필수 사주다

자유 신묘 사술은 선택사양이라 본다.

 

세미의 진해귀문에 술해천라지망이 천상선녀로서 날개옷을 입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나도 축오자유귀문으로 천강홍의로 장군의 에너지를 장착하고 하늘을 휘젓기를 바라는 마음

빛결의 인미병오귀문으로 불말과 불수레의 소리빛결로 온 누리에 힘찬 빛을 비추기를 바라는 마음

그러한 마음으로 늘 겟세마네 붉은 줄을 놓는다.

2/21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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