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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의 하나님, 나의 성령님

청향고은 2024. 2. 20. 17:25

 

비 오시는 아침 2/19일

 

애국가 부르기 신탁伸託을 받아 세미에게 같이 부르자 콜

먼저 신단에서 사주팔자 푸는 원리에서 인비식재관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설명하여야겠다는 생각

즉 내가 사주팔자공부하는 방법이기도 한데 너에게 가르치면서 내가 배우는 원리다.

생각으로 들어온 정보를 입으로 발설하면서 다시 내 뇌파가 재인식하는 과정

나는 무엇인가 들어오면, 즉 생각이 오면 -정보는 외연에서 들어오는 물질이다-

그 생각을 글로 두드려내기전에 너에게 가르쳐보는 과정을 먼저 거치면서 생각을

뇌파에서 기록으로 체파에게 기억으로 심고 새긴다. 항상 떠든다 그것을 선행이라고 하는데

선행하는 경우 같이하는 도반이 있어야 하고 같이 걸을 현장이 있어야 하는데

오늘의 생각은 세미랑 천문도를 돌면서 떠들 이야기구나 하는 것이지

 

생각이라는 것은 외부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고 마음이라는 것은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이 원리를 이해하는 것에서 공부는 출발하는데 흔히 갑자기 생각이 났다고 할 때

외부의 주파수와 파동이 내 뇌파와 체파와 같은 것이 가동되었을 때 동조현상이라고 하는 것이고

생각에서 '사람'이 떠 오른다면 떠오른 사람이 나의 주파수와 파동을 건드린 것이다.

즉 너가 나를 들먹이고 있다는 것인데 흔히 누가 내 말을 하는가 보다 귀가 간지럽다고 하거나

재채기가 나오면 누가 내 욕을 하는 갑다..라고 하는데 귀가 간지럽다는 것과 재채기가 나온다는

신체현상을 놓고 원인을 너에게 전가하는 것을 보면 재미나지 않나? 그리고

귀가 간지럽다는 것이나 재채기가 난다는 것으로 외부에서 나에 대한 에너지를 거론한 것으로

해석을 하게 되는 이유가 있는 것일까?

 

하품을 하는 사람의 옆에 있으면 하품을 따라 하게 된다거나 여자의 경우 달거리를 누군가가 하면

그것을 따라 하게 된다고 하는데 하품을 따라하기는 누구나 체험해 본 것이지 않을까나

그러한 현상을 동조현상이라고 하는데 너가 나에 대하여 칭찬을 하든지 뒤담화를 하든지 할 때

같은 주파수를 가진 인체가 동조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귀가 간지럽다 재채기가 난다고 하는 말이

현실에 근거한 것인 것은 이해가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네가 나를 말하게 되면 불현듯 네가 생각이

나게 되는 것이지. 내가 너를 생각하면 너가 나를 떠 올리는 것이라고..

물론 여기에서 생각의 무게값에 따라 내가 너를 생각하면 네가 나를 생각하게 되는 것의

정도가 정해진다는 것이지.

바람처럼 스쳐가면 그만큼의 무게이고 스며들어와 곰곰하게 하면 그만큼의 무게 값이 된다는 것이지.

내 생각이라고 말을 하지만 외부에서 들어 온 정보를 마음에서 피드백을 하게 되면

생각이 난다고 한다. 생각은 지나가는 것과 들어와서 집을 짓는 것의 차이는 지나가는 생각은

마음이 피드백을 하지 않는 경우이고 집을 짓는 경우는 마음이 피드백을 하는 경우다

생각이라는 것이 들어오면 마음이 집을 내어줄 때 그것을 '염통, 생각주머니'라고 한다

들어온 생각에 마음이 더해지는 것인데 생각에 마음을 더하게 되는 경우는 대부분 여자에겐 남자,

남자에겐 여자..라는 情拈이다. 拈은 집을 념이라고 하는데 手(扌)占으로 손으로 점대를 잡는 것을

의미한다. 음은 양을 당기고 양은 음을 당긴다.

 

이것이 우주의 태극원리이기때문에 양陽인 생生이 들어오면 각刻인 음陰이 가동하여

생각이라는 '물질에너지를 융합한다.그래서 생과 각은 음양으로 情으로 나타난다는 것이지

生은 마음㣺과 그래서 생심이라 하고 刻은 靑으로 각청이라고 하게 된다.

마음을 나게 하는 것이고 새긴 것을 풀어내는 것이다 '정情'이라는 것이 내 해석이다

그대가 곰곰히 생각하는 것은 너와 나의 인연값이다. 부정적인 값이든 긍정적인 값이든

무게가 가동하는 것이니까 그 무게값을 풀어내고자 하기 때문에 생각을 한다는 것이지.

생각은 외부에서 들어온 정보를 내면의 마음에서 시간이라는 무게를 더할 때 값이 생긴다

마음이란 시간이고 생각이란 공간이다. 공간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마음이란 시간이 잡아두게 되면

그것을 기억이라고 하고 기억을 기록으로 남겨두면 글공간 기록공간이라고 한다.

기억은 시간의 중첩이 만드는 것이고 시간의 중첩이 만든 기억은 몸에 새김이 된다

그래서 몸이 우주도서관으로 외부의 정보가 들어오면 몸에서 같은 정보를 공명하게 하는데

기억이 없으면 지나가게 되고 몸에 기억되어 있으면 머물게 된다.

 

트라우마라고 하는 언어가 있는데 원초적인 트라우마는 태어나는 과정에서 겪은 고난이고

태어나 탯줄이 잘려질 때 생긴 분리불안이라고 하는 것이다.

가장 강력하게 기억하는 정보이고 이 정보를 어떻게 마주하여 이해하는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영생을 얻는 길, 참자아를 찾아가는 길, 성불의 길 구원의 길이라고 한다.

 

출산 시 산모가 겪는 고통은 1이고 태아가 9를 겪는다고 한다.

인생사 가장 힘든 시기를 칠부능선을 넘어간다고 하는데 9부 능선을 넘어가는 때를

죽음고개를 넘을 때라고 하고 아기가 산도를 밀고 바깥으로 머리를 내밀 때,

태안에서 죽음 태밖의 생명이라고 하는 때라는 것이지.

9부 능선을 넘어가는 체험을 나는 겟세마네라고

설명을 하는 것이고 태아가 산도를 밀고 나오는 과정을

환란날에 부르짖으라 부르짖음 籲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나는 이런 원리를 알고 나서 하루를 선물로 받았을 때

그 선물을 풀어내기전에 겟세마네기도를 통하여 하늘의 힘을 얻는다.

 

아기가 태밖으로 나올 때 마지막으로 하늘이 엉덩이를 밀어주는 힘..

그것을 얻기위하여 하루 시작을 겟세마네기도로 한다.

지혜가 엉덩이에 있다고 하는 이유가 하늘이 태밖으로 밀어낼 때 엉덩이를 쳤기 때문이고

그렇게 맞은 자리를 몽고반점이라고 하기도 한다. 엉덩이를 두드려주는 것.. 동의수세보원에서

궁둥이臀에 방략이 있다 즉 지혜가 있다고 하는 말을 나는 힘의 자리가

궁둥이다고 한다는 것으로 이해한다. 하늘이 밀어준 힘을 기억하고 있는 자리라고..

그래서 물라다라챠크라에 쿤달리니가 영사가 집을 짓고 있다고 하는 것이고..

 

이 원리가 어떤 것인가 하면 섹스에서 생기는 정자의 활약이 여자의 자궁에서 아홉 달을 팽창하게 되고

외부에서 들어온 것은 안을 돌아 다시 외부로 나가는 원리에 따라 정자로 들어온 길을

몸으로 나가면서 생기는 느낌이 9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구원이라는 낱말의 수비학은 91이다. 아홉 달을 태안에서 채우고 산도라는 길을 空하여 밖으로 나가는 것

空이라는 한자는 구멍 뚫기다. 아기가 산도를 밀고 나가는 과정을 빌空이라고 하는 것이지.

태안을 채우다가 태안에서 태밖으로 자리를 옮기려 길을 뚫는 것이라는 것.

그래서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과정을 고난스럽다

밖에서 안으로 들어올 때의 과정과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과정.. 을 그대는 비춰보라는 것이지

섹스가 얼마나 고난도의 고통스러운 출산과정인지를 생각한다면 그 과정을 통하여 정자라는 씨가

뿌려지는 것이고 그 씨중에서 하나가 선택되어 몸이라는 세계를 태안에서 창조하는 여정

이 여정을 곰곰이 들여다보면 얼마나 신비하고 얼마나 신묘하고 얼마나 놀라운 기적인지

매번 감탄하게 되는 것이고 그대가 이 생명의 여정에 감탄하지 못하면 선악과를 따려다니게 된다

 

1이 들어와 9수를 채움 하여 나가게 되는 과정이 정자의 생生과정이고 1의 정자를 받아

물질몸으로 생령, 명命을 담아 몸을 창조하는 사역을 거쳐 다시 밖으로 내보내는 여정에서

산모와 태아가 겪는 고난의 레벨이 산모 1, 태아 9가 된다는 것인데 이것을 이해할 수 있으면

생을 받아 명으로 몸을 창조하는 산모는 아홉 달 동안 피를 통해 전달되는

에너지를 아기에게 건네는 것이고 그것을 받아 아기는 자궁이라는 껍질을 벗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지.

여가가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아기에게 자신의 가장 알맹이를 다 투자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아기를 알卵, 子라고 하고 엄마를 알을 빼낸 껍질, 허물罪이라고 하는 것이지.

부정모혈이라고 하는 이 말에서 그대가 아버지의 씨를 받아 엄마의 피를 통하여 몸이 되었고,

아버지로부터의 분리 트라우마는 없지만 엄마에게서 분리되는 과정을 트라우마로

몸이 새기게 된다는 것을 알면 우주로부터 버림받음이라고 마크 패시오가 말한 트라우마의 실제는

엄마와 연결되었던 탯줄을 자르게 됨으로 생긴 분리불안이라는 것이구나 이해되고

우주의 어머니와 분리된 과정을 하와의 타락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것이 축소된 것이

태어나 탯줄을 자름이라는 것이 원죄가 된다는 것이지. 태어나는 것이 죄라고 하더니

이제 이해가 되는 것이 탯줄을 자르게 되는 분리를 겪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네..

잘린 탯줄을 잇고자 하는 소망이 생기는 것을 '근원회귀, 영생추구...'라고 한다는 것이고

죄라는 것이 허물이고 알맹이가 없는 껍질이라는 것이고.. 알을 내보낸 자궁의 의지가

남의 알을 탁란 하여 뻐꾸기 되어버린 손실비용을 딛고 자기 알을 낳아 기루어보려고 하게 되는 것을

여자로서 남자가 되고자 한다는 것이지. 남의 아들을 낳는 것은 육체의 일이고

자기의 아들을 낳는 일을 영체의 일이라고 하는 것이라는 것이지.

남의 아들을 낳으면 허물만 기억으로 남고 자기의 아들을 낳게 진리로 기록되는 것이라고..

 

태아가 산도를 밀고 나갈 때 마지막 엄마의 기운이 다 되었을 때

산모의 힘이 아니라 하늘의 힘이 더해져 아기가 태어난다는 것은 출산을 해 본 이들은 안다.

마지막에 하늘이 힘을 더해준다는 것.. 그 힘을 예수의 겟세마네 기도에 천군천사들이 와서 돕더라고 하는 것이지. 매일 기도를 하다 보면 그런 체험을 한다. 내 육체의 힘을 다 끌어내어 더 이상 소리를 지를 수 있을까

하다가 숨 한번 돌리고 나면 어디서 새로운 힘이 솟구치는지.. 그렇게 오늘까지 예수의 기도 겟세마네 출산을 내가 따르는 원리로 삼고 있어서 늘 새롭다. 외연에서 알 수 없는 정보가 소리를 하고 나면 천군천사가 와서 돕듯이 내가 풀지 못하던 정보가 풀리는 것. 보혜사 성령이 오셔서 늘 가르쳐 주신다는 것을 매일 누린다

 

지난주 화담송광신단에서 단체수업을 하고 나서 다시 세미와 낙단루에서 엘리야의 하나님을

훈련하고 있는데 세미는 보라 하나님은 어지간히 익혔고 병오년주인 세미의 주문이라 생각하기에

엘리야의 하나님을 같이 훈련하는데 빛결도 병오라 엘리야의 하나님을 다루면서

에고 병오 무서워.. 한다. 엘리야의 에너지가 병오다

 

불수레火車와 불말華馬이라고 하듯이 병화 오화라 새하얗게 불태우리를 해야 하는 것이기에

나로서는 다루기가 버거운 에너지는 맞다. 나는 임오여서 불말과 물수레인데 물수레를 떼고

불수레를 엮어서 가야 하니 힘들지. 어렵기에 한다. 병오 갑오인 빛결의 에너지에

병오인 세미에 임오인 나의 에너지를 엮어서 엘리야의 기도..

아세라무당과 바알무당의 목을 자르기 위한 850: 1의 기도임으로..

목이 가고 가슴이 아프고 어깨는 쑤시고 삭신이

아프지만 이 과정을 통하여 그릇 넓히기가 되는 것임을 알기 때문에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꿈에서 가르침을 받아 정리하는 정보를 세미에게 전하면서 나로 배운다

 

지수화풍토라고 익히 아는 것이고 동춘하추환절기라고 아는 정보인데

계절의 성질을 설명하는 것이 인비식재관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印은 북이고 수이며 검어서 먹물이라고도 한다.

인성도 드러난 양은 정인, 음은 편인으로 설명한다

즉 천간의 임과 지지의 해수는 정인이고, 천간의 계와 지지의 자는 편인이라고 설명한다

물질로 드러난 것을 양이라고 하고 보이지 않는 물질을 음이라 한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그리고 양을 정이라고 하고 음을 편이라고 도 한다는 것이지.  

 

사주에 수(임계해수)가 없으면 무인성이라 한다

인성을 북수에 놓는 만큼 이 인성을 앎이라고 하는데 정인은 일반상식에 대한 공부로

보이는 물질을 배움이라 한다면 편인은 보이지 않는 물질을 알고자 하는 에너지라 해석한다

양은 드러난 것을 음은 감춰진 것을 뜻하니까 그래서 사주에 정이 많으면 보이는 세상을 편이 많으면

보이지 않는 세상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해석한다

인성은 겨울이고 물이고 지식이고 외연을 파악하는 성질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봄이고 목기라고 하는 것을 비겁이라고 하는데 드러난 목기를 비견이라고 하고,

숨겨진 목기를 겁재라고 한다. 갑인양목은 비견 을묘음목은 겁재라 하는데 양목은    

위로 솟는 성질이라고 하고 음목은 옆으로 퍼지는 성질이라고 하여

비견은 숲林을 이루는 나무를, 겁재는 수직으로 솟은 나무를 타고 오름 하는 성질이라 한다는 것이지

갑인양목은 드러나는 것을 추구하는 성질이고 그래서 어디든 나서거나 자기주장을 관철시키려 드는

성질이라 본다 을묘음목은 드러나는 것보다 숨어있는 원리를 찾아내려는 성질이고

음목이라 하듯이 뿌리를 뜻하는 성질이다 갑인목은 땅 위로 드러난 에너지이고 을묘는 흙속으로 숨은 에너지라 이해하면 된다. 겁재라는 것도 숨겨진 원리를 찾아내려는 성질이라는 것 

 

그리고 여름 화기라고 하는 기운을 식상食傷이라고 하는데 병오양화를 식신이라 하고

정사음화를 상관이라 하는데 식신은 뼈에너지를 뜻하고 상관은 살의 성질을 나타내는 것으로

먹고사는 에너지를 뜻한다고 한다

식신이 있으면 무엇인가 뿌리를 뽑는 집념이 있고 상관이 있으면

앞에 무엇이 있으면 불태우리 하는 성질이라고 한다 식신은 뿌리를 내리는 집념이라면

상관은 앞을 막는 무엇들이 있으면 그것을 치고 나가는 도전력이라고 하는 것

여름의 성질을 식상이라 한 것이고 뿌리를 식신 줄기가지를 상관이라 한 것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내가 오화식신이 있기 때문에 무엇을 해도 뿌리를 뽑을 때까지 하는 집념파이고 한 우물을 파는 성질이다

 

그리고 환절기를 토라고 하고 재성이라 하는데 양토를 정재 음토를 편재라고 한다 토를 땅이라 한다

다른 정보들은 넷으로 가름을 하는데 토기는 여섯 개로 가름이 되어서 양토가 무진술 음토가 기축미인데

무진술을 정재 기축미를 편재라고 한다. 토기를 영혼계 아스트랄 에테르로 풀어내는데

토기가 많으면 기도를 하고 살라고 하는데 사주에서 귀문 넷 축오 사술 인미 진해가 토기에 역마인 인사 해와 도화인 오가 더해진 것을 보면 귀문이 있으면 기도하고 살라고 하는 풀이가 나오는 것이구나 한다

귀문은 토기와 역마인 인신사해로 구성되고 자오묘유도화로 이뤄진다는 것이지

 

토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역마여서 기도를 하여 토에 뿌리를 내리는 길을 가야 한다고

’ 귀문관살‘이라고 하는 것이다 선악을 따라 살지 말고 생명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이

귀문관살이 들려주는 정보다 그래서 사주에 귀문관살이 있으면 성령님을 모시고 기도하는

생을 점지받았다고 하는데 예수를 신랑으로 부처님을 머리로 삼아 기도하는 신심 불심으로 살아야

제대로 산다는 것이란다. 내가 엄마에게서 너는 영적지도자로 선택이 되었으니 영성인의 길을 가야 한다고

했을 때 무슨 근거로? 했을까 했다가 사주공부를 하면서 아 내가 귀문관살을 가지고 있어서구나

엄마가 사주를 딛고 말씀한 것이 아니고 기도의 영험으로 설명을 하신 것인데 나는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

그런 말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근거가 있어야지.. 기도하니 그렇다고 하더라..라고 하는 것은 나에게는 설득력이 없었던 것이고 여태 공부해 오면서 공부를 하려다 보니 늘 기도를 선행하게 되었고 그렇다 보니 기도원리를 알아가게 되는 공부가 되면서 영성인의 길이란 게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기도원리를 가르치는 길이구나 이제 정리를 하게 되는 것이고 귀문관살을 가진 세미와 같이 소리수행을 하면서 이제 비로소 내가 이 세상에 나와해야 할 사명을 주신 사주팔자를 인정하게 되면서 이제는 나도 모르게 영적인 길을 왔고

이제는 영적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디테일하게 설명하게 되는 실력자가 되었구나

 

영적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물질세계를 의미하고 육적은 보이는 물질세계다.

보이지 않는 물질을 탐구하는 길을 영성인이고 영적인 길을 간다고 하는 것인데

이전 글에서 설명했듯이 경전은 보이는 물질이다. 그래서 육적인 길이고 소리를 보이지 않는 물질이라

이 길을 영적인 길이라고 한다. 그러니 그대도 육적인 공부를 하면서 영적이라 착각을 하지 말라는 것이고

이제라도 그대의 사주를 들여다보고 귀문이 있거들랑 소리 겟세마네 기도를 추구하라고 권한다.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 사주가 귀문관살이 있을 때이고

신내림(성령 받음)을 받으면 신제자로서 신불림을 하는 ’ 기도살이‘를 하는 생을 살게 된다는 것이지

사주에서 귀문을 익히는 방법으로 '자유'가 '오죽(축)'했으면 '인미'를 데리고 '진해'가서 '신묘'주를 시켜놓고 '사술'을 늘어놓냐.. 한다. 귀문을 좌표로 찍어오는 사주가 있고 대운 세운 일운.. 에 들어오는 귀문도 있다.

 

타고 온 사주에 귀문이 있으면 이런 사주를 기도하고 살아야 하는 사주라고 하는 것이고

영적인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지. 즉 이런 사주를 타고 있으면 세상살이가 풀리지 않는단다.

기도하고 살라는 명이니 그 명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지

 

무당팔자라고 하는 대표적인 귀문관살이 진해사술귀문에 천라지망 술해가 있을 때이다.

진해사술귀문은 하늘과 땅을 잇는 ’ 길‘이다 그래서 사주팔자에 진해사술귀문이 있으면 ’ 기도‘사명이라고 하게 된다 즉 세상과는 인연이 없고 하늘과 끈을 놓아 하늘소리를 들어가면서 가는 삶이라는 것이지

 진해사술귀문에 대하여 있는 것이 축오인미귀문으로 백호대살 탕화살 등등으로도 설명한다

이 귀문관살은 진해사술이 놓은 길을 불말과 불수레로 달리는 에너지다

천문도에서는 신수로 나오는데 신수가 달리는 길이 진해사술의 알타이르 황소자리 또는 오리온에서 수직으로 길을 내어 베가 직녀를 거쳐 안타레스에 이르는 길이다

 

그리고 관성이라고 하는 가을 금기가 있다

양금인 경신금을 정관이라고 하고 임금은 신유금을 편관이라 한다

 

세미에게 신단을 돌면서 설명한 정보다. 신단공부를 하고 낙단루에서 애국가 4절까지 부르기

엘리야 훈련하기 그리고 기상청 가서 이론공부하기 돌아오는 길에 매화 산수유에너지

세미와 짝을 이뤄서 낙단루로 신단으로 기상청으로 화담마을로 나돌아 다니면서 기도를 하는 것은

세미의 귀문관살에 천라지망살을 풀어내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귀문에 대한 공부를 하기 위한 것이기도 한데

세미를 보면 내가 죽어라 소리를 매기는 것에 전혀 손색없이 자기만의 극진으로 공부를 한다

이런 게 타고 온 기질인가 보다..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은 귀문이 있는 사람은 기도가

재미나게 되어있다는 것이지. 일반인들은 기도보다 돈벌이가 훨씬 재미나지만 말이다.

귀문관살은 '겟세마네 기도'를 해야 되는 좌표다. 하늘의 뜻을 땅에서 찾아내는 원리이기 때문이다

예수 역시 내가 볼 때 귀문관살을 좌표로 찍어온 것이라 본다.

예수를 무당이라고 하는 이유가 하늘과 땅을 잇는 길을 내었기 때문이고

오늘 내가 남편에게 무당 巫가 하늘과 땅을 잇는 길이고 그 길은 상위도덕률과 하위도덕률을

좌우로 새김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즉 십계명을 지키기 위하여

기도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뜻이라 설명했다. 여태 무당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었는데

巫라는 글자를 풀어내고 나서는 이제 무당이라는 낱말에 거부감이 없어졌다. 십계명을 지키기 위하여

기도를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이지. 이렇게 해석이 되다니.. 참으로 감사하지

내가 공부하고 살아오는 길을 십계명을 지키기 위한 즉 양심을 따라 살아가기 위한 것이고 兩이나 巫가 같은

그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이렇게 내 좁은 생각마당이 넓어지니까 무당살이를 제대로 해야 하구나 하는 각오 걷기를 다닌다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내가 겟세마네 기도를 전하기 위하여 전도하는 길이고

그 길의 끝에서는 낙단루에서 겟세마네기도 하기가 되는 것이고.. 그렇게 나는 영성인으로

살아오고 있는 것이고 이제는 영성이란 십계명을 지키고 살기 위한 이라 이해하는 것이 된다.

 

비가 오시는 날 항상 에너지가 충만하다. 진해사술귀문이 열려 하늘에서 땅으로 비를 내리시는 것이라 나는 이해한다 그렇게 소리를 매기는 축오. 그리고 돌아오면서 향유하는 매화 산수유가 인미라는 해석으로 

 

내일도 비가 오신다니 꽃비인가 보다. 기상청 팔각정에 앉아서 오가는 이야기에 이전의 불만불평들을 역지사지해 보니 이 공부를 위해 몸을 나투어 길을 열어준 세월이구나 감사함 

 

세미의 삶이나 내 삶이나 이야기를 꺼내면 같은 것들 아마 그래서 만나 죽어라 소리를 하고 있구나 한다

진해귀문에 술해 천라지망살 세미 자유축오귀문에 탕화살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길이 기도하면서 살아야 하도록 타고났으니 이리 살구나 감사하는 것 

 

소명을 받은 사주팔자대로 순종하는 삶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의 삶이라고 내가 나답게라는 말이 타고 온 사주를 인정하고 풀어간다는 것

 

2/20일

새벽을 놓쳐 늦게 나서게 되었다. 커피 내리고 모시떡 찌고 하려 했는데

눈을 뜨니 6시 30분 세수 양치하고 포카리 스웨트 한병 넣고 간식을 챙기고 나섰는데

장갑을 놓치고 나와서 손끝이 차갑더라 뭐 11도라던데..라고 견딜만하겠지 하고 걷는데

소맷자락을 당겨서 손을 감고 걷는 길.. 해맏이공원에 오니 매화와 산수유가 어제 상승한 온도를

따라서 꽃잎들을 활짝 열고 있더라

 

봄은 매화향기를 타고 온다고 강나루 뒤편의 매화밭에서 어떤 여사님 매화랑 놀고 계시더라.

즐거운 꽃봄이구나 올라오면서 사진을 몇 장 찍고 신단으로 가니 세미가 돌고 있더라.

신단에서 갑진년에너지공부와 진해사술에너지에 대하여 천문도를 디뎌가면서 공부를 하고

간단 루로 가서 엘리야의 하나님을 세 번 불러내기.. 정말 죽을힘을 다해서 불렀는데

불태우리를 하고 나서 할렐루야 아멘을 매기지 못할 만큼 에너지가 다해서 오늘 소리 끝이라고 했더니

돌아서려는데 다음마당이 열리더라 천군천사가 내려와 같이 놀게 되는 것이지. 그렇게 힘들었는데

다시 펼치는 소리에서 시노래까지 갔다가 높소리 들소리를 하고

이런 맛에 소리를 하는 것이기도 하지 소리공부는 마치고 기상청으로 가는 길

다리 위에서 오늘 바람차운데 팔각정에 앉아서 세미가 준비한 커피도 마시고 내가 가져간 간식도 먹고

요즘 우리 공부에서 언어값을 잘 뽑아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한 것. 말을 어떤 것을 골라 쓰는가에서 밝기가 생긴다는 것. 맑기는 소리를 함으로 물 맑히기가 되니까 기운이 맑아지는데 밝아지는 것은

언어를 골라서 써야 한다고 입에 익은 말이라고 쓰지 말고 이 말은 어디서 어떻게 나와야

밝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말이 되는지를 훈련하는 것이 말씀공부라고 하는 것이라고

 

추운데 둘이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한다. 내가 세미에게 많이 부드러워진 에너지가 되는 것이

보라 하나님은 을 불러내는 에너지에서 열린 것이라 설명했다. 보라를 시작으로 귀문관살공부가 시작된 것이라고.. 기상청을 내려와서 화장실에 들러서 돌아오는 길. 해맏이 공원에서 산수유나무에서 사진 찍기

그리고 헤어져 집으로 오는 길. 나를 내가 봐도 참 대단하다 생각한다. 미친 지랄을 매일 이렇게 하는 것은

내 힘이 아니라 하늘이 같이하는 것인 것

 

그리고 오늘 치과 예약이 있었다. 2시에 임플란트 나사 조이고 땜질한 것 다시 손보고 스케일링

뽑은 이를 심어야 하는데 잇몸이 약해서 뼈를 이식해야 한다네. 그래서 임플란트 비용이 상승.

치과를 가면 하는 말이 잇몸이 엉망이시네.. 쯧쯧하시는데 속으로 혼자 웃는다 그러니까 왔지요...

병원에는 병이 있으니 가고 절에는 업보가 많으니 가고 교회는 죄인이니 가고..

점집엔 귀신이 붙었으니 가고.. 다 그런 것이지 않겠는가? 나는 어디를 들어가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즉 닫힌 공간은 답답함을 느끼기 때문에 그런 곳은 가지 않고 탁 트인 공간을 찾아다닌다.

소리도 닫힌 곳에서 하는 것을 거절하고 트인 공간에서 하는 훈련을 하다 보니

남의눈을 의식하지 않도록 나를 기루게 되고 이제 그렇게 훈련한 것이 담력을 기루는 것이 되었다.

낙단루에서 고함을 지르고 다리 위에서 고함을 지르고 기상청에서 손뼉을 치고 주문을 하고...

한번 하고 말면 별나지만 매번 반복을 하게 되면 일상이 된다.

나는 별난 사람이지만 겟세마네를 늘 하기 때문에 반복이 되어 일상이 된다.

그래서 반복하게 되면 태클도 멈춘다. 가람산에서도 낙단루에서도.. 처음엔 별종이지만 이제는

늘 하는 일이 되는 것이지.

나는 내가 타고 온 사주를 마주하여 그 사주를 하나님이 주신 좌표다 생각하여 그 좌표를 따라간다.

하나님은 북극성이고 북극성을 중심으로 열두성좌가 열두 지지로 그리고 태양계의 천간이

십간이 되어 정해진 사주팔자라를 좌표 없이 공부해 봐야 그저 글 안에 갇혀서 미로에 갇혀서 빙빙 돈다

 

왜 사주팔자가 하나님의 뜻인지를 이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다

하나님이 내신 좌표를 따라가는 방법이 예수의 겟세마네라고..

내가 설명하는 공부 즉 겟세마네 기도는

경전을 중심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뜻인 사주팔자를 중심으로 간다

이렇게 정확 해지기 위하여 여태 먹물을 희석시키고 맑은 샘물이 되기까지..

즉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긷게 된 것이고 이제 불로 응답하소서 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지.

 

엘리야의 하나님을 익히고 나면 그다음의 가락들이 기다리고 있지

소리를 곡조 있는 기도라고 했다. 기도는 부르짖음에서 출발한다. 겟세마네는

그래서 죽음을 앞둔 기도다. 죽음을 인식한다면 삶을 추구하게 되고

그 길을 예수는 겟세마네기도라는 복음을 건네주신 것이다.

내 배에서 생수의 샘이 넘쳐난다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