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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향고은 2018. 4. 14. 17:02

부수가 彡삐친석삼이란다
三이 삐쳤단다.
삼 三이 왜 삐쳤을까나...
가지런하게 셋이 누워 있으니 재미가 없었던 것이지
하늘에 살다보니 지루해서 문득  아래를 내려다보니
누워있는 것보다 서서 다니는 것들을 보니 재미져 보이는지라
홍익인간 할 만하다 생각해서 하늘에서 빠져나오는 이야기가
비 바람 구름 삼종세트를  거느리고 인간을 세웠다고 나오는 것이지.
성서에서도 하나님이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어
창조물들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자 즉 다스리며 지키는 놀이를 하도록 하여
그것을 보는 재미를 누리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홍익인간이라는 것은 사람에 사람을 더하자..라기보다 사람으로 베풀어 놓은 삼라만상안에서
살도록함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지켜보는 즐거움을 누리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의 창조목적은 재밌게 살아라..라는 것이다.

일본의 만화 데스노트를 보면 하늘이 얼마나 심심한 곳인지
사신 류크를 통해서 그려준다.
류크가 데스노트를 일부러 하계 땅으로 떨어트려
라이토가 데스노트를 줍게되고 그것을 통하여 생기는
사람의 심리를 재밌게 관찰하다가 더 이상 라이토의 세계관(정의의 구현자로 신이 되는 것)에
재미가 없어지자 라이토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어버린다.
가장 재미없는 것이 종교지도자처럼 남을 구원하겠다는 정의감이다는 것이고
지켜보는 자로 있는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속으로는 하나님이 없으니
자기가 하나님이 되겠다고 말로는 주의 종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하여
자기가 하나님이 되는 이들의 이름은 데스노트에 좌악 적힌다는 것.
해서 상업화된 종교에서 하나님을 그리스도를 떠벌이는 이들은
데스노트에 이름이 올라간 좀비들의 발악이라고 보면 된다 
해서 기성종교안에서는 구원이 없다. 기성 종교밖에서 구원을 추구하라는 것이다.
창조주하나님은 사람을 만든 목적이 재밌게 노는 존재로 설계를 하셨다는 것.  

심심한 곳에서 재미있는 것을 보기위해서 하계로 내려왔기에 놀이가
재미가 없으면 죽여 버린다는 것이지. 죽인다는 것은 버린다는 것이고
버린다는 것은 재미가 없어졌다는 말과 같다.
정보를 대하면서 비 바람 구름이 일지 않으면
내 상태에서 문제가 있다는 뜻이고 내 삶이 재미없으면
생명계에서 죽임을 당한 것이니 되살려 내어야하는 것이다. 이론은 재미없다. 실천이 재밌다
좌충우돌할 때 생기는 어떤 느낌을 인식하는 것이 즐거움이다. 부활.
생명계는 항상 재밌다. 땅 아래도 재밌고 하늘 위도 재밌고 땅 위도 재밌다.
온통 재밌는 곳이다. 변화가 무궁무진하게 일어나고 있으니까.
바람도 한번도 같은 바람이 없고 구름도 같은 무늬가 없다
변한다는 법칙하나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라고 하니까
변화와 함께 한다면 재미가 없을리가 없으니까. 
류크의 관점과 라이토의 철학이 다르다는 것 정말 재밌는 작품이더라.
하기사 재미없는 정보가 어디있겠는가..
어떤 정보든지...오호..저렇게도 풀어내는 구나..하는 즐거움이 생기지.
 
三 彡 川으로  기체 액체 고체로 변화함을 나타내는 것이리라.  
 
影은 그림자 영이다. 한자로는 144개의 뜻을 거느리는 말인데 영어에서는
shadow [ʃǽdou] 뜻① (사람·물체 등의) 그림자(cf. SHADE ) ② (보통 the shadow(s)) 그늘  
③ (shadows) 땅거미  ④ (보통 수동태) (문어) …을 그늘지게 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센타 볼텍스vortex [vɔ́ːrteks]뜻① 소용돌이(whirlpool) ② (the vortex) 소용돌이  
③ 소용돌이 모양  ④ 선풍 4개가 있다고 하는 세도나는 세도우에너지로 실상이 아니라 
에코에너지 즉 그림자에너지여서 세도나라고 한다. 세도나에 있는4곳을 다 거쳤지만
그 곳의 에너지는 내가 일으키는 에너지에 반응하는 세도우였다.
작은 사람에게는 작게 큰 사람에게는 크게. 
 
사람의 에너지크기에 따라 자연이 그림자가 되어준다.
빛이 만드는 그림자는 검기만 한것이 아니라 자연으로 나타나는 그림자는 온갖 아름다운 빛깔이다.
하여 사람이 자연을 대하면 아름답고 포근하고 따뜻하고..
마음이 너그럽게 되는 것이다 자기그림자를 보니 정겨운 것이고...   
 
자연은 사람의 그림자 人影, 실상은 사람이기 때문에 세도나는 어떤 사람이 가서
어떤 에너지를 투사하는지를 그림자로 드러내주는 곳이지
스스로 에너지를 발생시키 사람을 자연은 그림자로 삼지 못한다.
내가 어떤 에너지를 발생시키는가에 따라 드러내주는 그림자가 만물이다
이 만물을 人影이라 한 것이다. 자연환경에 묶이는 이들은 자연의 그림자가 된 셈이다.
장소에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하면  장소에 구속된다. 해서 나는 장소에 개의치 않는다 
내가 있는 곳이면 그어디나 하늘나라고 성소이고 성전이고 에너지센타다.
 
日京彡으로 세부분(석삼극)으로 조합된 상징이다.

0 zero를 어떤 상징으로 드러낸 것인지 중의 하나다
영은 한자가 9열 16줄 9x 16=144자가 있더라
대표상징으로 40자
중표상징으로 12자.
소표는 대표중표 52자를 뺀 나머지.  
 
강의 들으면서 발바닥 두드리기와 손뼉두드리기를 한다
손바닥과 발가락바닥 천궁혈 부분으로 합궁 合宮시키다가 오늘은
발꿈치를 감싸듯 두드리는 합궁을 했다. 
 
어제 깨달은 것이 내가 심지 않은 과실을 먹게하고
내가 짓지 않은 집을 준다는 말씀이 어떤 것인지 알아챘다.
내가 공부하지 않은 영역을 인드라망 천라지망으로  
정보를 연결해 주심으로 내 영혼의 양식이 넘치도록 풍성하게
누리도록 해주신다는 것. 지금 듣고 있는 이 정보를 제공하시는 분은
이 강의를 하시기위하여 얼마나 깊고 넓게 정보를 섭렵하시고
자기 것으로 소화하시었을까. 나는 핵심을 선택하여 내 것으로 소화한다.
생명이란 정보이고 정보란 데이타이고 데이타는 주파수에 의하여 연결이 되는 것이니
내가 짓지 않은 집이고 그 정보를 내가 맛보고 즐기는 것이
심지 않은 과실을 먹게한다는 것이구나..
다른이들이 저마다 공부한 것을 내가 거둬들여서 내 것으로 누린다는 것이다 
 
한 우물을 파들어가다보면 지하수를 만나고 지하수는 이어진 것이라는 것
이런 체험이 내가 삼지 않은 과실을 먹게 해주시고 내가 짓지 않은 집을 주리라고 하시는 뜻이라는 것.
그리스도께서 그간 나를 양육하신 과정을 하나 하나 비추어주신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가 이렇게 깊고 깊게 울리다니...
그리스도여...참으로 나의 샘물입니다.  
 
어제 빙빙돌던 가사..주님고대가라고 알고 있는데 이 가사는 없더라 
 
나는 머리 숙으려 한숨짓나나 옛날 성전 그리워 낙심함이라
주의 폭포소리는 산을 울리고 바닷물결 일어나 내게 넘치네   
행여 슬픈 마음을 품지 말아라 낮에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고
밤에 노래불러서 주를 기리니 내가 주께 드리는 기도 삼도다
  
그리고 추상적인 상징은 추상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하신다
몸에 근거를 두지 않은 정보는 글로서 글을 쳐라는 것.
콧마루 준두에 수평을 맞추는 눈금이 있다 하신다. 오늘은 수리수리..315번.

새벽을 깨우시고 글을 쓰고 팔들어 굽히기..이거 왜 하는지를 아직 이해는 못해도 해야한다는 몸의 소리가 있으니 손바꾸어 잡고 130번씩 합이 260번을 한다 길어봐야 5분일 듯. 그런데 어느 시점에 되면 종아리가 너무나 아파지는 순간이 있다. 팔이아래로 내려가면서 느껴지는 어떤 묘한 성취감에 비례하는 고통지수.
몸은 소리수련을 하면서 전신 근육들을 다 활용하기때문에 유연하다. 발바닥치기 손뼉치기의 소리를 들어보면 맑은 울림이 생겨 재밌다.
소리도 훈련하는 만큼 소리울림이 맑아지는 재미때문에 힘들어도 자꾸하고 싶어진다. 
 
어제 여동생이랑 이런저런 이야기속에서 바깥에는 봄꽃이 화들짝하다고 하길래 나는 내 속의 꽃을 화들짝 피워낸다고 바깥꽃 구경할 틈이 없다네 했더니 그려 하더라 .세포라는 생명꽃을 벚꽃처럼 활짝 피워내려면 어떻게 해야할랑가 궁구하느라 바깥 봄은 잠시 잠시 본다. 여동생에게 순설음 해봐라 권했다. 아설순치후음을 훈련하는 것이 경건의 훈련이라는 것을 알기때문에 일단 가르쳐주기는 한다.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아설순치후수련은 사실 너무나 유치하고 단순하기때문에 어린아이와 같아지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기도다. 나도 이게 얼마나 유치하고 단순하여 가르친다고 선듯할 사람은 나를 신뢰하는 이 외에는 없다고 본다.  
 
카스토리를 통해 알게 된 인연인 분. 어쨌든지간에 내가 제시하는 방법을 어쨌던 자기의 것으로 소화하는데 전심으로 한다는 것이 참 고맙다.
내가 순설후음 수련을 하는 법을 녹음해서 파일로 보내면 그것을 참고한다. 하늘이 이어주는 인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안다. 아설순치후 순설은 입에서 아치는 손발에서 만들어내는 소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해서 아치에 대해 집중한다.
아치의 울림을 듣는 것은 뼈의 소리를 듣는 방법. 순설의 울림을 듣는 것은 살의 소리를 듣는 방법.
뼈가 영이고 정신이라면 살은 마음이고 혼일 것이니 아설순치후을 통하여 내 영혼의 소리를 확인하는 것이지. 
 
어제 종아리맛사지법 정보를 만났다. 내 종아리를 점검해 보았더니 완전 짱이더라. 팔 뒤로잡고 앞으로  굽히기가 만들어낸 것이 장단지근육훈련이 되었는데 팔스트레치의 느낌이 섬세해지는 것 같다. 말씀을 새기고 있는 몸을 잘 관찰하는 것이 몸을 어떻게 쓰는가를 따라 새겨져있던 말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구나..몸씀이 말씀을 드러내는 비결이구나.
소리를 하게 되면 전신근육을 다 쓴다. 순설음을 훈련하면 뼈와 살을 울린다. 그래서 정말 힘들지만 전신에 새겨진 말이 풀어져 나오니 말씀공부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라는 것을 알고는 말씀배우기는 몸씀부터 라고 소리기본자세가 허리를 반듯하게 해야한다. 정음이 나오는 자세다. 소리도 정음이 있고 사음이 있다. 자세가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내는 소리는 사음이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내는 음이 정음이다. 명상이라고 하는 명이 울릴 명인데 어쩌자고 소리없음이라고 오해되어 망상이 되도록 해버린다. 울릴 명 명상을 하면 이미지는 절대로 침입하지 못한다. 소리로 이미지를 제거하는 것이 명상인데 저마다 입꾹닫고 고요하면 루시퍼가 찬란한 이미지를 입고시켜준다. 해서 나는 기도만큼은 울림이 크도록 높도록 넓도록 길도록 훈련하라고 한다 고요하게는 책을 볼 때지. 
 
바른자세에서 바른 음을 이끌어낼 수 있다. 소리가 곧게 올라가도록 맑게 발성되도록 울림이 아름답게 되도록 하는 훈련이 유리바다 건너편에 있는 성도들이 부르는 노래를 부르기위한 기본 훈련이다.
어깨도 상당히 유연하여진 것 같다. 바닥까지 내려갈지는 미지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유연한 날개춤이 나오겠지 한다. 
 
오늘 강의를 듣다가 기도하자 하는 몸의 속삭임에 순설훈련하랴 아치훈련하랴 목이 쉬었는데 멀할까나요 묻는 마음. 술 솔 살 설 실 슬..이 수리로 드러나니 수리로 가자 하신다. 수리수리..몇번 불을 붙이고나니 바로 이슬이 맺힌다. 하나하나 감사하지 않은 것이 어디있으랴..무엇하나 나에게 베풀어주신 하늘의 품이니 따사롭지 아니한가..수리에 부여되는 한자들이 지나가면서 그렇게 눈물로 한자의 발을 씻겼다. 315번. 
 
내가 얼마나 대단한 마법사인지 기도가 어떻게 물질화되는지 그것을 가르쳐주시니..빛결이 보내준 그릇이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신 엘리사의 기름병같은 것이라고 내가 정보의 통로역할을 하여 물질을 의식화시키는 역할을 한다면 빛결은 의식을 물질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둘이 쌍으로 짝이 되어 서로의 설계도를 읽어내고 풀어낸다고 내가 타고 온 솔카드가 마법사카드이고 빛결이 타고 온 카드는 전차카드. 문카드는 둘 다 12번 행맨. 이렇게 재밌는 조합으로 여태 이인삼각으로 걷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를 불렀을 때 그리스도는 나와 같이 걸으신다는 증거로 빛결을 붙이셨다. 늘 기이하고 신기한 우리사이.정말로 생각할 수록 기이한 기적이라고.. 
 
수리수리에 당겨오는 이름들 하나씩에 수를 놓았다
내가 부른다고 오는 곳이 아니라 주파수에 열린 이들이 연결되는 것이지 내 주파수에 맞는 파동들.
내게 지은 집과 기룬 열매를 나누어 주시는 분들도 감사하고 나를 믿고 전해준 복음을 순종하는 이들도 고맙고..하여 315번의 수리에 알알이 이슬로 변하더라. 어제 다룬 임종석님까지 주파수에 들어왔다. 문재인님 김정숙님..그리고 저마다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는 이들.. 
 
배고프다는 아들에게 고기구워주랴..했더니 그려요 하길래 밥과 등심소금구이..로 공궤를 했다. 빛결이 보내준 고기. 나는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하늘이 보내신 뜻이 있을 터..감사함으로 맛있게 먹었다. 연구에 하바드대 출신 남자들의 인생을 말로에 인생에서 불행으로 밀어넣는 이가 80% 엄마라는 것으로 30년 연구결과로 발표했단다. 엄마가 아들의 인생을 불행하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엄마가 아들을 모르기때문이다. 여자의 불행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남자도 여자를 모르기 때문에.. 아들을 모르기때문에 모름을 인정하고 아들인생에 개입하지 않으려 늘 조심한다. 
 
기도하면 그런 생각이 온다..멋모르고 아들의 인생을 간섭하고 판단한 교만이 있었다면 용서하여 주소서 딸의 인생에도 남편의 인생에도 판단하고 간섭한 부분들이 있다면 그 허물을 사하여 주세요 회개.
내 인생에 간섭하고 판단하고 정죄했던 모든 이들을 용서합니다. 저마다 관심이 때를 맞추지 못하였을 뿐이니 
 
아이들을 낳았다고 권리를 주장하라고 권리를 부여받지 않았고 내가 자녀들에게 업혀도 좋다고 허락받은 적이 없으니..주여..그러하였다면 나의 무지가 만든 허물이오니 사하시고 교만하였음을 용서하소서.
내가 잘 한 단 한가지는 그리스도 예수를 나의 길잡이로 선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