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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과 외모 같은 것이다. 조견오온개공

청향고은 2024. 6. 23. 18:27

 

하나님의 형상,'(ֶצֶלֶם 쩨렘 image)-내면 內面, inface-영 Spirit

하나님의 모양,( דְּמוּת 데 무트, likeness-외모外貌 outform-육 Physical

영은 소리 Sound로 육은 말 Word로 정리된다. 히브리어는 내가 어떻게 풀어야 할지의 실력은 되지 않지만

영어는 나름대로 분석을 할 수 있는 조합이다. image를 형상이라고 하는데 im+age 가 되는데 age는

세월, 나이이다. im은 in-의 변형으로, '아님, 반대'(immobile, impersonal; in- (2) 참조)의 의미를 나타낼 때와 '안에, ~으로'(implant, impoverish; in- (1) 참조)의 의미를 나타낼 때 -b-, -m-, -p- 앞에서 사용된다. 영어 단어에서는 때때로 em- (1)과 교차하여 쓰인다.

image는 나이, 세월이 아니다는 것인데 기록으로 정해진 무엇이 아니다. 즉 이미지라는 것은 바람이 스쳐가면서 만들어내는 그 순간의 어떤 결을 뜻하는 것이니까 그대가 생각하는 개념을 넘어선 정보다는 의미다. 그대는 이미지라는 영어 단어를 만나면 어떤 개념으로 이해를 하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그렇게 공부하는 것을 화두 잡고 화두 깬다고 하는 것인데 그대나 나나 이미지라는 영어 단어를 만나면 아.. 이미지..라고 하고 지나가지 않았는가? 나는 그렇게 지나갔다가 어느 날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게 되면서 마주하는 낱말들을 찬찬하게 보게 되면서 어원을 찾아들어가게 되더라. 그래서 이미지라는 영어 단어가 image이고 이 영어는 i+ma+ge 삼 형식으로 구성되었고 발성도 세음으로 되는데 외연에서 쓰임 되는 구조를 보면 im+age로 이해가 되더라.

세월을 넘어서 있는 것, 초월超月(歲)이다는 뜻이라고 나는 풀어내는 것이지. 이미지=정해진 어떤 틀, 사람이 만들어낸 어떤 개념을 넘어선 정보, 세월을 넘어섬이 된다. 이런 해석 그대는 처음 만나게 되는 것이겠다. im은 부정적인 어법으로 쓰이는데 파동으로 펼쳐진 우주 에너지가 어떤 질서에 따라 굳어지게 되는 것이 주는 느낌은 갇힘이고, 답답함임으로 부정적인 에너지가 되는 것이고, image라는 영어를 대하면 나이를 넘어서...라고 이해하면 그대는 상상에서 현실로 오게 된다. 그리고 삼 형식인 i+ma+ge 가 될 때는 해석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겠지. 이분(im+age) 법으로 해석을 하던 것을 삼분(i+ma+ge) 법으로 해석하게 되는 것.. 이분적인 해석을 삼분 해석으로 하면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 그대가 궁금해 하기를 바란다. 영어의 구성은 이분법이거나 삼분법으로 풀어지지만 발음에서는 '이미지'라는 석자三字가 됨으로 삼분법으로 풀어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i는 대문자로 I이고 발음은 '아이'로 두 음으로 발음된다. 한자로 오면 工(공)과 같은 에너지값이라고 할 수 있다. 대문자 I는 하늘과 땅을 잇고 있는 천지인을 기호로 나타낸 것이라고 이해하게 된다면 한자의 工과 한글 모음의 겹 모음 ㅐ와 영어 에이치 H와 연결이 되어 해석이 된다는 것을 알 것이다. H는 ㅏ와 ㅓ로 나뉜다. ㅏ와 ㅓ가 모이면 H가 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고 장인 工은 ㅜ와 ㅗ로 해석이 되는 것도 이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우주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우주의 힘을 수소 H라고 하는데 수소가 융합하여 26번 Fe가 되면 중력이 되는 융합의 완성이 된다고 하더라. 수소에서 연역으로 일차융합을 Fe(피로 발음되는 것이 신기하다고...)가 된 것에서 귀납하여 수소가 되는 과정을 풀어가는 것을 마하반야바라밀다 심경에서 설명을 하는 것이지.

언어의 유희라고 하지만 남들이 정해둔 해석을 넘어서게 되면 즉 초월하게 되면 이미지하게 되면 새로운 해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런 틀어서 벗어나 새로운 해석을 하게 되는 체험을 유체이탈이라고 하는 것이기도 하다. 유체이탈이라는 것은 고정된 어떤 틀에 갇혔을 때는 볼 수 없던 것들을 그 틀을 벗어나게 되면 보이는 것들을 체험하는 것이라고 나는 설명하는 것인데 언어개념에 갇혀서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언어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는 것을 나는 언어유체이탈이라고 설명을 하는 것이지.

그대가 몸을 벗어난 체험은 상상이나 꿈에서 하듯이 언어를 벗어나 새로운 해석을 보는 것도 언어의 틀을 깨트려가면서 하게 되는 것이라고..그래서 화두잡다고 하는 것이고 깨달음이라 하는 것이라고..깨달음이라는 것은 문자언어로 기록된 정보를 음으로 풀어내는 것이라고 한다. 이 글은 그대가 소리라는 세계로 언어유체이탈을 해본 체험이 있어야 긍정할 수 있다. 몸을 벗어나는 체험과 언어에서 벗어나는 체험. 몸을 벗어나는 체험은 내가 설명하지 못하지만 언어를 벗어나는 체험은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야 가능하다는 것은 설명하고 언어를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예수의 겟세마네기도를 도전해보라고 하는 것이지. 예수가 겟세마네를 한 것은 몸의 죽음을 해결하고자 한 것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하였고 그가 말씀에 주목했다는 것에서 갇힌 언어의 세계에서 벗어나 언어이전을 보고자 하였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나도 언어이전으로 가서 언어를 보고자 하였기에 예수를 추적하게 된 것이지. 그래서 나는 예수나 나처럼 언어를 넘어서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언어를 벗어나는 방법인 소리선 순설후를 훈련하라고 하는 것이지. 그러면 나같은 글을 두드릴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전혀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있게 된다는 것이고 그것을 일러 사슴의 발과 같게 하사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신다..고 한 말씀을 맛본다고 하게 된다.

요즘 내가 히브리어를 다시 만나면서 다루는 것이 영성이라는 것의 개념인데 영성은 영의 소리다. 육성은 육의 소리이고..육성을 통하여 육언을 하는 것이고 영성을 통하여 영언을 하는데 육언이나 영언이나 도구로 삼는 것이 혀가 되는데 육언에 사용하면 육설이 되고 영언에 사용하는 영설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맞지?

육언을 육설이 영언은 영설이 가동하는 것인데 성령강림을 보면 불의 혀 같이 갈라진다고 하는 것을 보면 혀가 육언과 영언을 할 수 있는 두 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구나 알 수 있다. 혀의 기능은 맛을 보는 것이다. 숟가락이 음식의 맛을 모르듯 혓바닥이 음식의 맛을 알듯이..영성은 영설을 통하여 맛을 보게 되고 육성은 육설을 통하여 말맛을 알게 되는 것이지. 음식의 맛을 단신쓴짠감칠맛으로 오미로 나눠서 설명하듯이 말맛도 단말 쓴말 짠말 신말 감칠말로 오언으로 설명을 하는 것이고, 영설 spirit tonque도 영의 정보를 오성으로 파악할 것이다 이해할 수 있다. tonque라고 여섯자인데 발음은 텅이라고 한다.

말은 입 안의 혀를 치아와 입천장에 대고 조작하여 부분적으로 생성되고 혀의 내재 근육은 주로 말하기에 필수적인 혀의 모양을 변화시키는 데 관여하는데 혀를 훈련하는 방법으로 나는 설음을 하라고 한다. 혀의 내재근육이 강건해야 발성이 정확하고 아름답고 힘차고 멋지게 되는 것이고 이것을 영의 힘이라고 하는 것이지. 육성을 공부하는 것도 혀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에 있고 영성을 공부하는 것도 혀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설음을 많이 해라고 한다 목소리가 늙는다고 하는데 목의 내재근육이 힘이 없어지면 생기는 현상이다. 그러니 목의 내재근육을 하루 십분정도 투자하라고 권하는 것이지. 영어 알파벳은 여섯글자인데 발음은 한자로 되고 뒤의 ue는 묵음이 되는 것인가?

 

영성은 말해도 영설을 설명하는 정보가 없던데 나는 영안도 중요하지만 영성이라고 하는 영의 소리를 토해내는 영설에 대한 정보가 바탕정보가 되기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영성을 공부한다면 영설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지. 그리고 혀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니까 혀에 대한 이야기도 읽어보자

혀 발달은 임신 약 4주차에 배아에서 시작된다. 처음에는 두 개의 측면 설측 부종과 결핵 임파르(tuberculum impar)라고 불리는 한 개의 내측 부종이 첫 번째 인두궁에서 형성된다. 두 번째 정중부종(copula 또는 hypobranchial eminence)은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인두궁의 중배엽에서 발생한다. 마지막 3번째 정중부 부종은 4번째 궁의 뒤쪽 부분에서 형성되어 후두개로 발전한다. 황정경을 보면 현응사혈이라고 설명하는 정보가 나오는데 아마도 네 개의 궁을 설명하는 것이지 않을까 나는 이해하게 된다.

이 부기의 바로 뒤쪽에는 후두 구멍이 있으며 양쪽에 모뿔연골 부기가 동반된다.

측면 설측 부종의 크기가 증가하여 결국 결핵 임파르와 합쳐지고 겹쳐진다. 이 두 부기의 합쳐짐이 혀의 앞쪽 2/3를 형성한다. 혀의 이 부분을 덮고 있는 점막은 첫 번째 궁에서 유래한다. 따라서 이 부위에 대한 감각 신경 분포는 삼차신경(CN V3)의 하악 분지로부터 나온다. 한편, 접합부를 구성하는 인두궁의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부분은 혀의 뒤쪽 1/3로 발달한다. 혀의 이 부분을 덮고 있는 점막에는 설인두 신경(CN IX)의 감각 신경 분포가 있는데, 이는 세 번째 궁이 두 번째 궁과 겹치는 신호다. 세 번째 아치 파생물은 일반적으로 설인두 감각 신경 분포와 관련이 있다.

혀의 후두개와 후두개 부분은 뒤쪽 네 번째 인두궁에서 발생하는 세 번째 중앙 부종에서 발생한다. 이 부위의 신경 분포는 상후두신경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는 제4인두궁으로부터의 발달을 반영한다.

혀의 근육은 주로 후두체절에서 유래하는 근모세포에서 유래하므로 설하신경(CN XII)의 지배를 받는다.

혈액공급과 림프계

혀로의 혈액 공급은 주로 외부 경동맥의 분지인 설측 동맥 에서 나온다. 정맥 배수는 설측 정맥 에 의해 이루어진다 .

설골동맥은 설골의 큰뿔 끝에 있는 외경동맥, 안면동맥과 상갑상선 동맥 사이에서 발생한다. 외경동맥에서 갈라진 후 설동맥은 깊은 곳에서는 설근(hyoglossus)까지, 표면적으로는 중간인두수축근까지 지나간다. 그 후 다음과 같은 4개의 동맥이 생성된다.

  1. 설골상동맥은 오목 설골근, 흉설골근, 갑상선설골근에 혈액을 공급합니다. 이들은 반대편의 해당 혈관과 문합된다.
  2. 설측 동맥은 설근 아래에서 발생하여 혀 등의 뒤쪽 부분을 통과한다. 이는 이 부위의 점막뿐만 아니라 설구개궁, 설측 편도선, 연구개 및 후두개에도 영양을 공급한다. 그들은 반대편의 해당 혈관과 문합한다.
  3. 설하 동맥은 설하근과 골설골근 사이를 통과하여 설하선으로 가기 전에 설하근의 앞쪽 경계에서 분기된다. 그것은 mylohyoid 근육에 가지를 제공하기 전에 설하선을 공급한다. 또한 이설, 이설골, 하악의 치은 점막에 혈액 공급을 제공한다. 설하 동맥의 한 가지가 하악의 치조 돌기 뒤쪽으로 지나가고 반대쪽의 해당 동맥과 문합된다. 설하동맥의 두 번째 분지는 골설골근을 관통하고 안면동맥의 턱밑분지와 문합된다.
  4. 설측동맥의 종단인 심설동맥( 심부 설동맥)은 턱혀근과 하종근 사이를 통과하여 혀의 정점에 혈액을 공급한다

혀 몸체의 림프관은 가장자리와 중앙으로 구분된다. 변연 혈관은 혀의 정점, 변연 표면 및 설하 영역을 턱밑 결절과 턱밑 결절로 배출한다. 덜 자주 , 그들은 경정맥 또는 경정맥설골 결절로 배출된다. 중앙 혈관은 혀 끝에 위치하며, 척골설골근을 통해 이동하고 경정골-오목설골 또는 경정이위 림프절로 배출된다.

혈관은 고랑 뒤쪽 영역에서 림프 배수를 수집하고 경정골-오목설골 및 경정이위 림프절로 배수한다.

신경

혀밑신경(CN XII)미주신경(CN X) 에 의해 신경지배되는 입천장혀근을 제외하고 혀의 모든 내인성 및 외인성 근육에 운동 신경분포를 제공한다 . 그것은 설근 표면으로 이어진다. 설하신경의 병변은 혀가 동측(즉, 손상된) 쪽으로 편향되게 한다.

혀의 앞쪽 2/3에 대한 미각은 안면 신경 의 한 가지 인 고실신경(CN VII) 의 신경 분포를 통해 달성된다 . 혀의 앞쪽 2/3에 대한 일반적인 감각은 삼차신경(CN V3)의 하악 분지의 분지인 설신경의 신경 분포 의해 발생한다 . 설신경 설근의 깊고 내측에 위치하며 턱밑 신경절과 연관되어 있다.

반면, 혀 뒤쪽 1/3의 미각 지각은 설인두 신경(CN IX) 의 신경 분포를 통해 이루어지며 , 이는 또한 혀의 뒤쪽 1/3에 일반적인 감각을 제공한다. 미각 지각은 또한 미주 신경(CN X)의 내부 후두 가지 에 의한 신경 분포로부터 미각과 일반적인 감각을 받는 혀의 후두개와 후두개 영역 모두에 의해 수행된다 . 미주 신경(CN X)의 손상은 목젖의 반대측 편위(부상당한 쪽에서 멀어짐)를 유발한다 .

근육

혀는 8개의 쌍을 이루는 근육(내재 근육 4개, 외재 근육 4개)으로 구성된다. 내재근의 가장 특별한 특징은 뼈에 삽입되지 않고 혀 안에 삽입된다는 것이다. 대조적으로, 외부 근육은 뼈 ​​구조, 즉 설골, 하악골 또는 경상돌기에 부착된다.

혀의 근육은 중앙 중격, 정중격 중격, 외측 중격이라고 불리는 결합 조직 구조로 분리되어 둘러싸여 있다. 중앙 격막은 혀의 정중선에 있으며 가로 근육을 발생시킨다. paramedian septum은 하종 근육을 턱혀 근육에서 분리한다. 외측 중격은 하종방향 근육을 둘러싸고 있다.

혀의 내재 근육

상종방향 근육

상종근은 혀의 등쪽 표면 점막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횡근과 수직근보다 우수하다. 일반적으로 얇은 근육으로 묘사되지만 중앙이 두껍고 주변이 얇다.

상부 세로 근육이 일사량으로 수축하면 혀가 짧아지고 넓어진다. 또한 혀 끝의 배측 굴곡에도 참여한다.

하부 세로 근육

하세로근육은 단면이 얇고 타원형이다. 이는 정중격막과 외측 격막 사이에 위치한다. 하세로 근의 섬유는 설설근, 악설근, 경설근의 전방 섬유와 결합하여 혀 끝의 복부 영역을 형성한다.

위 세로 근육과 유사하게 아래 세로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혀가 짧아지고 두꺼워진다. 또한 혀 끝의 복부 굴곡에도 참여한다.

가로 근육

가로 근육은 중앙 격막에서 측면으로 확장되고 수직 근육과 비교할 때 더 앞쪽과 뒤쪽으로 확장된다.

가로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혀가 길어지고 가늘어진다.

수직 근육

수직 근육은 거의 수직 방향으로 배열된 섬유로 구성되며, 이 섬유는 가로로 뻗어 있는 섬유(횡근 섬유)와 교차한다.

수직 근육의 수축은 혀를 평평하게 만든다. 즉, 확장과 신장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혀의 외인성 근육

Genioglossus 근육

턱혀는 혀의 뒤쪽 두께를 구성하는 부채꼴 모양의 큰 근육이다. 혀의 등쪽 중앙선에 삽입되어 말하기 및 삼키기 기능에 중요한 전형적인 오목한 모양을 만든다.

턱설근은 하악의 안쪽 표면, 더 구체적으로는 멘티 결합(symphysis menti)의 상부 정신 척추에서 유래한다. 여기에서 혀의 뒤쪽, 즉 뿌리부터 끝까지 확장한다. 그것의 뼈 부착은 설골의 몸체에 있다.

턱혀근의 수축으로 인해 혀가 돌출된다. 근육의 수평 및 경사(후방 다발) 구획이 이러한 작용을 담당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턱설근은 혀몸체의 함몰, 복측굴곡, 그리고 아마도 혀끝의 후퇴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스타일로글로서스 근육

경상돌기근은 경상돌기(측두골의 얇은 뼈 돌출부)와 경상하악인대에서 발생한다.

스타일로글로스(styloglossus)는 다른 혀 근육보다 더 측면에 있다. 수축으로 인해 혀가 뒤로 밀려난다. 또한 혀의 측면 여백을 높인다.

Hyoglossus 근육

설근(hyoglossus)은 아래쪽 2/3가 사각형 모양이고 위쪽 1/3이 부채꼴 모양이다. 설골체 전면의 측면 부위에서 시작된다.

설설근의 수축으로 인해 혀의 측면 가장자리가 후퇴되고 하강된다.

입천장설근(설인두근)

이는 설하신경이 아닌 미주신경(CN X)의 지배를 받는 유일한 혀의 외인성 근육이다. 입천장설근의 수축 은 혀 뒤쪽을 올리고, 구인두 협부를 닫고, 삼킴의 시작을 돕고, 구개설궁을 유지함으로써 타액이 전정에서 구인두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연구개의 앞쪽 영역에서 시작하여 아래쪽으로 확장되어 구개인두궁을 형성하고 혀의 측면 경계에 삽입된다.

요약하자면

내인성 근육

  1. 위세 로근육은 혀를 짧게 하고 넓혀서 위쪽으로 말린다(배측굴곡).
  2. 아래 세로근육은 혀를 짧게 하고 넓혀서 아래쪽으로 말린다(복측굴곡).
  3. 가로 근육은 혀 를 늘리고 좁힌다.
  4. 수직 근육은 혀 를 평평하게 만든다.

외인성 근육

  1. 설근(genioglossus muscles) 이 혀를 돌출시킨다.
  2. 스타일로글로 서스 근육은 혀를 뒤로 밀어내고 혀의 측면 가장자리를 들어 올린다.
  3. 설근은 혀를 뒤로 밀어내고 혀의 측면 가장자리를 내린다.
  4. 입천장 설근은 혀 뒤쪽을 들어올리고, 구인두 협부를 닫고, 삼킴의 시작을 돕고, 입천장혀활을 유지하여 타액이 전정에서 구인두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외과적 고려사항

갑상설관 낭종은 갑상샘의 발생학적 기원 지점인 맹공에 잔여물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갑상선은 혀 뒤쪽에 위치한 맹공(foramen cecum)이라는 지점의 발생인두 바닥에서 발달하기 시작한다. 그런 다음 발달 중인 선은 기관의 상부 측면에 대한 전외측에서 멈추기 전에 설골 및 갑상선 연골 앞쪽의 갑상설관을 따라 아래로 이동하여 목 앞쪽의 최종 목적지로 재배치된다.

갑상설관은 일반적으로 사라지지만 상피의 잔존물이 남아 있어 이 부위에 갑상설관 낭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낭종은 일반적으로 목, 설골 몸체에 가깝거나 아래쪽에 발생한다. 이는 목의 앞쪽 중앙선에 부기를 형성하며, 통증이 없고 변동하며 삼킬 때 움직인다. 갑상선설관 낭종은 일반적으로 수술로 제거된다.

임상적 의의

단설설증

설소대라고도 알려진 단설소대는 혀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말하고, 먹고, 삼키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짧은 설소대를 말한다. 설소대의 가장 흔한 형태에서는 설소대가 혀 끝까지 확장된다. 설소대를 외과적으로 절단하여 단설소대를 교정할 수 있다.

갈라진 혀

음낭 또는 주름진 혀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혀의 등쪽 표면에 여러 개의 작은 고랑이 형성될 때 발생한다. 이는 건선의 구강 증상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고 양성이며 종종 다운증후군과 같은 다른 증후군과 관련이 있다.

지리적 언어

양성 이동성 설염으로도 알려져 있는 지리학적 혀는 정상적인 혀의 등 부분을 덮고 있는 회백색 경계가 있는 커다란 붉은 반점을 특징으로 하는 양성 무증상 질환이다. 혀의 점막에 염증이 생겨 설측 유두가 소실되어 발생한다. 병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이름은 이 상태에서 혀의 지도 모양 모양에서 유래되었다.

기도 폐쇄

혀가 뒤쪽으로 떨어지면서 기도를 막는 경향이 있다. 턱뼈혀근의 마비 또는 완전한 이완은 전신 마취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질식의 위험을 나타낸다. 삽관을 이용하여 인공 기도를 만들어 혀가 뒤로 떨어져 기도를 막는 것을 방지한다.

루트비히 협심증 감염은 일단 확립되면 혀까지 감염된다. 혀는 평소 크기의 2~3배까지 커질 수 있으며 뒤쪽으로는 하인두 안쪽으로, 위쪽으로는 입천장 반대 방향으로, 앞쪽으로는 구강 밖으로 팽창하는 경향이 있다. 이 과정의 즉각적인 후방 확장은 궁극적으로 후두개와 관련된다. 경상돌기근은 혀를 떠나 경상돌기에 부착되기 전에 중간 및 상부 수축근 사이를 통과할 때 턱밑 인두주위 공간(턱인두 틈이라고도 함) 사이의 연결을 만든다. 턱밑 공간의 연조직염은 인두 공간으로 퍼질 수 있으며, 거기서부터 종격동의 인두후 공간으로 퍼질 수 있다.

혀는 호흡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 환자의 상기도 붕괴와 관련이 있다.

혀에 대한 정보를 이렇게 자세하게 대하게 되는 것도 영설을 설명하기위하여 정보를 찾다보니 마주하게 된 것인데 내 혀에 대한 정보를 이제 알게 되는 것이고 기능과 문제들을 알게 되는 것이니 내가 내면이라는 것에 치우침으로 놓치게 된 것이 육체의 기능들에 대한 정보구나 하는 것. 입안에 있는 혀에 대한 정보를 마주하게 하시는 것이 성령의 가르침이시고 혀를 텅Tongue이라고 하는 것에서 머리를 굴리게 되는 것이네.

Tong-ue 의 어원을 찾아보면

영어 tongue의 고대어는 tunge (tongue, organ of speech, speech, a people's language)이며, 원시게르만어 tungon (tongue, speech, language)에서 유래하였다. 그러면, 정확한 어원을 찾기 위하여 유라시아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보면 르완다어 tongana는 말다툼하다 (to quarrel, argue)​의 뜻이다. 원시게르만어 tungon (tongue, speech, language)는 르완다어 tongana (to quarrel, argue)로서, 말다툼, 즉 논쟁을 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영어 tongue는 르완다어 tongana (to quarrel)에서 기원한 것으로서, 투덜거리는 것, 즉 (불평을) 말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떼부리라고 혀떨기를 불평하다 논쟁 말다툼으로 해석한 것은 아닐까나..혀의 기본적인 기능을 아기시절 떼부리를 통하여 활성화하는 것이고 이 기능을 다시 반복하게 되는 것을 나는 영설익히는 원리라고 설명을 한다. 육성을 위하여 육설을 쓰다가 영성을 위하여 영설을 활용하는 것이 같은 원리라는 것이지. 그래서 설음을 많이 훈련하라고 혀를 길들이는 방법이고 말을 맛보는 기능이고 말을 아름답고 맑고 밝게 하는 능력이 생기는 훈련법이라고 ,...

그리고 피의 영어 blood의 고대어는 blod (blood)이며, 원시 게르만어 blodam (blood)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하는데 아담의 뜻이 붉다라고 한 것을 보면 아담은 일차융합으로 생성된 생명, 피를 말하는 것이라고 나는 이해를 한다는 것이지. 원시 게르만어 blodam (blood)은 르완다어 <burira + damarara>로서, 풍족하게 버리다, 즉 철철 흘리다의 뜻이다. 따라서, 영어 blood (피)는 신체에 상처가 나서 '철철'흘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

붉은 피. 그대와 나의 피가 혀를 통하여 육성이되거나 영성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고 영성은 영설, 즉 설음을 통하여 활성화가 된다고 나는 설명하는 것이고 너에게도 가르치는 것이고 그렇게 설음과 순음을 훈련하는 것이 풍수를 공부하는 것이고 뼈와 살을 공부하는 방법이라 하는 것이지.

내면과 외모를 공유하는 기능을 가진 혀에 대하여 열리는 것이 나로선 신기하기도 하고 아...여태 빙돌던 공부에서 이제 핵심으로 들어오게 되었구나 히브리어 자음과 한글 모음이 서로 만나는 자리가 오순절 성령임재에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있고 그 다음에 글로스날리아를 하게 되는 원리를 이해하게 되구나. 영과 육이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혀舌-Tongue'라는 것에서 텅이라고 한다는 것에도 통筒이라고 쓰임하여도 좋을 것이겠다는 것이지. 竹同.

영어는 좌우로 파자 되어 풀이가 된다면 한자는 상하로 파자 되어 해석된다. 그리고 소문자 i는 히브리어로 가면 י (요오드), י ו (바브)를 상하로 세운 글자이다. 요오드와 바브가 어떤 값을 가지고 있는지는 히브리어를 찾아봐야 한다.

요오드(10) : 하나님의 손, 능력이고, 바브ו, 바브(6) : 못, 연결, and, 갈고리, 라고 한다. 요오드와 결합(= And) : 하늘과 땅의 통일을 지시하는 것으로 막힌 담을 헐어 구멍을 뚫는 모습을 i라고 하는 것이고, 구멍 뚫기를 한자에서는 空이라 한 것이고, 구멍을 뚫은 것을 10(申)이라고 한 것이라고 나는 해석을 한다네. 정자가 자궁에 들어가서 아홉 달을 자라 산도를 뚫고 밖으로 태어나는 과정을 i라고 하는 것이고, 아기가 태어나는 산도를 ma(磨, 摩)라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고. 엄마의 바다를 ma라고 하는 것. 엄마의 바다를 마궁이라고 하거나 미궁이라 하거나.. 양수로 넘실대는 생명의 바다라고 하거나.. 하는 것이고, ge는 한글로 '지'라고 발성하는데 한자로는 至(이를지)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지. כ, ך, 카프(20) : 손바닥, 적용하다, (정신세계를) 개방하다

와도 연결을 해서 이해를 할 수 있다. 손(요오드)으로 당겨서(바브) 내 안으로(카프, 숫자 20, 廾) 당기다는 것은 연결하다가 되는 것이지. 내 손이 당기는 대상이 바로 자인이라는 것이고 하늘이라고 하거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는 것.

ז, 자인(7) : 무기, 반사되는 빛, 반응, 면류관, 신부, 반복, 수행

- 숫자 7 : 완전함, 완전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 안식을 의미하는 숫자, 일곱째 날.

 

영성의 영은 울릴 영 영묘한 소리로 내 안에서 울려 나오는 소리라는 뜻 will이고 육체의 육은 느끼는 힘 즉 감각으로 밖에서 생겨서 들어오는 정보 값이라는 뜻이다.

 

영은 엘리야의 호렙 동굴 안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이고 나에겐 낙단루 동굴을 울려내는 소리를 만들어내는 내 몸의 움직임을 마주하는 나만 듣는 것이다. 소리를 불러일으키는 에너지를 ‘영’이라고 하고 그 영의 에너지값에 따라 나오는 ‘소리’가 성 sound이 되는 것이지 영은 소리가 되기 이전의 상태이고 성은 소리로 발화된 영이 꽃피움 한 것으로 그 소리를 외연의 말로 변환하여 이해하는 능력을 영안이라 하는 것이다 고 나는 이해한다.

영안이라는 것을 그대는 어떤 것이라 생각하고 이해하고 체험 경험하고 설명하는가?

그대가 쓰는 ‘말’을 그대 스스로 설명할 수 없으면 그것을 허물이라고 한다. 모르는 말을 함으로 쌓이게 되는 허물을 ‘구업’이라고 한다는 것이니 말을 할 때 알고 하는 말인가? 그냥 무심코 쓰는 말인가를 한번 짚어보라는 것을 깊이 생각해보라고 한다. 길들여진 언어를 툭 뱉지 말고 언어의 몸매를 한번 보고 쓸 말인가 다듬어야 할 말인가 깊이 생각해서 말을 해라는 것

이 말이 값은 어디서 어떻게 흘러나와 어떤 모양을 만들어내는 것일까 이 말의 열매는 언제 어떻게 어디서 나타나게 될까?

 

말은 생명이니까 말은 입에서 나오면 공기 속의 수분을 공급받아 에너지를 확장하기 때문에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한다 내 말이 입안에 있을 때와 입 밖으로 나가는 것.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은 찰라적으로 전 우주에 통한다 왜냐하면 Fe가 H로 귀납되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우주와 늘 동행동사하고 있는 것이고 내가 뱉어낸 말속에서 헤엄치고 산다는 것이지. 그러니 그대의 입에서 아는 말을 하면 맑은 물속을 노니는 것이라면 그대가 모르는 말을 한다면 노폐물속에 있다는 것이고 그래서 노폐물속에서 살아간다면 답답하다고 하는 것이 된다. 그럴 때 그대가 할 일은? 설음을 하면 설음이 우주공간의 수소들을 융합하여 물을 만들어 노폐물을 희석시키고 맑은 물로 갈아가서 답답함이 없애고 시원한 에너지로 바꿔준다는 것이지. 설음을 해라 그래야 탁한 기운이 정화되고 청산된다.

입 밖으로 나간 말은 천리를 간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 내 말이 나의 삶을 만들어내는 것이다는 것 너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말은 고유한 성문이 있다 그것이 존재의 고유성이고 개별 자아의 유일성이라고 한다. 그대의 말에는 그대의 인이 찍혀서 공기 중으로 퍼져나간다 그래서 늘 말조심이 훈련할 일이다 입앞에 파수꾼을 세우라고 하는 것이고

 

육은 감각이어서 너로부터 나와서 나에게 닿은 정보에 값을 내가 계산하는 정보 값이어서 타자를 인식하는 방편이라고 한다 오감은 내가 나를 인식하는 것이라면 육감은 타자를 인식하는 것이고 오감을 먼저 공부하고 나면 그 공부가 바탕이 되어 타인을 인식하게 됨으로 네가 나다는 문장을 이해하게 된다

너를 해석하는 육감은 오감을 딛고 나오는 것이라 오온과 오감은 같은 값이 된다

오온이 안이비 설신이고 오감이 색 성향이 촉이라고 한다면 오온을 직관이라 하고 오감을 육감이라 하고 오온인 뼈를 오감인 살이 싸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온을 싼 살을 육감이라 하는 것이니 육감은 오온을 바탕으로 가동되는 인지능력이고 해석체계다

영은 속에서 울려 나오는 소리를 혀를 통하여 내가 나를 인식하는 즉자를 인지하는 방편이고, 육은 타자에게서 알아채지는 것을 내가 치아로 언어화하는 것이다. 히브리어에서 치아를 뜻하는 알파벳이 쉰신(성서 히브리어 쉰(שׁ)이란 글자를 원시 시나이 시대까지 추적해 보면 날카로움을 상징했던 이(teeth)를 상형문자로 사용하던 것에서 유래했다.

▶원시 가나안 시대에는 앞니 두 개를 상징하는 것으로 발전했다.

▶치아의 의미는 앞니는 고기를 자르는 날카롭고, 뾰족함을 의미하는 상징성이 있다.

▶또 이(teeth)는 음식을 으깨어 부수어 삼키는 것을 의미한다.

▶페니키아어 쉰 이란 글자는 코이네 헬라어 시그마 (Σ/ σ(ς) 란 글자에 영향을 주었다.

▶라틴어와 독일어, 영어에서는 에스 (S/s)란 음가로 발전했다. 고 하는데 한자로 가면 절구 臼로 이를 설명하는데 히브리어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쉰신이 영어로 가게 되면 E 가 되는 것이로 발음이 '이齒'와 같다는 것도 재미나지 않은가? 이가 있어야 쉰이든 신이든 자음을 발성할 수 있다. 이가 사주에서는 금으로 설명된다. 금에 주어지는 의미는 官인데 이가 가지고 있는 힘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나는 해석한다.

 

내 안에서 울려 나오는 소리를 말로 내가 일아채거나 타자에게서 인지된 느낌을 말이나 글로 변환시키는 것은 먼저 금을 통과하는 과정, 즉 자음으로 발성하게 하는 이의 힘을 거치게 되고 이가 만들어내는 닿음, 에너지 힘을 인식하는 것을 내가 나를 안다 너를 안다고 속사람 진아 참자아 영을 안다고 표현한다는 것이지

영안과 육감이라는 언어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재해석할 수 있다. 히브리어 22자를 깊이 이해하는 능력이 있으면 이런 문장은 사족에 불과하다

 

학문적이거나 종교적인 개념들로 해석을 하여 지적 포만감을 느끼는 취미들도 있지만 현실에서 삶적으로 인식하여 생명 충족으로 누리려는 선택을 하는 이도 있다. 지적욕구를 충족시키는 이들은 문장에 갇히고 생명을 추구하는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 22자를 몸에서 해석하려고 하니 길이 달라지는 것

 

내가 요즘 깨닫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 일 점 일획이라도 변하지 않는 영생의 말씀이 히브리어 22자라는 것이고 이것을 깨닫게 되면서 신구약 66권이나 숱한 외경 들도 다 날아가더라. 물론 한자 부수 한글 알파벳 영어 알파벳들의 본디 뜻을 찾아 들어가다 보니 에덴에서 네 강이 발원하는 것처럼 에덴이 히브리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니 히브리라는 말뜻이 강을 건넌 사람이라는 것이고 이 강은 요단강이라고 이해하게 되면 언어라는 세계를 벗어난 이들을 일러 언어의 강을 건넌 사람이라 히브리인이라 한다는 것이지

공부가 확장되면 점점 단순해진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핵심을 잡으면 핵심을 잡기 위해 왔던 과정들이 정리가 되는 것이듯이

 

히브리어라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온 말씀. 하나님의 입은 모음 파동이지만 말씀은 자음 주파수라고 나는 설명한다 히브리어가 발성되지 못하는 자음으로만 이뤄진 알파벳이어서 하나님의 이름은 부를 수가 없어서 부름 자체를 망령되이 일컫는다고 했다. 히브리어는 자음으로만 이뤄진 체계다 즉 생기라는 모음 파동을 모아 무게 값을 만들어낸 가치 값이 자음이라는 것에서 기록은 할 수 있으나 발성은 되지 않는 문자

그래서 모음을 만들어 붙임으로 입으로 밭아낼 수 있어서 창세기의 시작은 베트(그)로 시작한다는 것이지

생령이 된 ‘이름’을 살아있는 사람의 입에서 밭아낼 때 그 이름이 살아나는 것이라고 그래서 이름을 부르는 자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것이지 그대는 누구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얻으려 하는가? 그대 몸에 주어진 ‘이름’을 불러야 그 대안에 있는 영이 살아난다

그래서 나는 늘 이름을 묻고 그 이름을 같이 부르는 일을 한다 부처 예수 공자 맹자... 그 이름은 그대의 이름이 아니다 지금 그대 이름을 그대가 불러야 그 이름을 듣고 그대의 생령이 살아나오게 된다는 것이지

 

주의 이름을 부른다고 할 때 그 주는 외연의 이름들이 아니라 나는 불 주라고 내 입에서 토해져 나오는 소리를 뜻한다고 설명한다 그대의 숨이 토해져 나오는 소리가 주의 실체라고 그래서 숨을 들이쉬고 그 숨으로 그대의 이름을 가장 큰 소리로 불러라는 것이지 그것을 생령이 되었다고 하는 것

 

핵심을 붙들었는데 곁가지들은 불필요하지 이런저런 문장들로 싸우는 세계를 등지고 히브리어 22자를 마주하여 몸으로 해석을 할 수 있는 공부를 가르치시는 성령 보혜사를 따라가면 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쓰고 실천한다고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니 경전을 줄줄 꿰고 외고 풀고 한다 해서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지는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니 말씀으로 미혹하는 전략에도 걸리지 않는다

그대를 미혹하는 것은 문장으로 설명하는 이들이다 루시퍼는 경전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코드 끼고(하나님이 동산의 모든 실과들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성령은 히브리어 22자를 놓고 풀어주신다 이렇게 분별할 수 있는 것이 심판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22자 히브리어다 사람의 말씀은 신구약 성서다. 성서는 시대에 따라 나라에 따라 저마다의 문화에 따라 번역되고 다듬어졌다 사람의 의식에 따라 맞춰진 것이다. 히브리어 22자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22자를 가지고 문장을 만들어 이야기로 구성하는 것은 사람의 말씀이 되는 것이지 신구약은 사람이 지어낸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이고 그 이야기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전해주는 것이지

누구나 체험하고 경험하는 육체가 되어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다. 육체의 이야기를 딛고 영으로 해석할 수 있으려면 성령에게 구해야 한다. 성령을 부르는 주문이 겟세마네 기도라고 나는 설명하는 것이고 요즘은 겟세마네라고 설명하다가 순설 후 음부터 훈련하라고 가르친다

 

하나님의 말씀은 히브리어 22자다 이것만 기억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뜻을 알고자 하는 공부의 출발은 쉽다고 하겠다 율법의 완성은 히브리어 22자를 아는 것이고 예수가 다 이루었다고 고 한 구원의 완성이다

 

알레프에서 타브까지 알파와 오메가라고도 하는 이 스물두 자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찾아내는 일이 성령과 동행하면서 해야 하는 공부다 문자언어로 전달되는 정보들은 카더라이고 카더라를 있게 하는 출발은 알파벳이니까 알파벳의 본래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첫걸음이라는 것.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추구하는 자들이 닿는 글자가 히브리어다 그 자리에 닿게 되면 경전을 딛고 만들어진 교리들은 의미가 없어진다

 

즉 종교 나라에서 자유 나라로 건너가게 된다는 것이고 그것을 불가에서는 해탈이라고 했다

탈을 풀어냄 즉 문장으로 이뤄진 탈을 벗고 문장을 만드는 알파벳을 마주하는 것

 

문장으로 꾸며진 정보들은 모두 다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논리에 그대가 동의할 수 있는가?

알파벳이 ‘하나님이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된지라의 생령이다는 것이 내 설명이다

생령 알파벳으로 아담이 동물들의 이름을 지었다 그랬더니 동물들이 이름을 준 아담에게 순종하고 아담은 동물들을 다스리게 되었다. 동물을 다스리는 방법이 ‘이름’이라는 것이고 그 원리는 지금도 이어져내리는 진리다

 

너와 나의 존재 증명은 ‘이름’에 있다. 이름을 안다는 것이 존재를 안다는 뜻이 된다. 그래서 이름을 알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인데 이름 석 자를 부르고 내 이름이구나 하는 것을 이름을 안다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내 이름을 정해진 한글이나 한자 알파벳을 알고 그 알파벳이 형성된 과정을 찾아내는 것이 내 이름을 안다고 하는 것이고 이름난다 즉 유명해진다고 하는데 알파벳으로 정해진 이름은 씨앗이므로 이름을 심어서 그 이름 즉 생명나무를 이루어간다는 뜻이다. 이름난다는 것은 너에게 알려지는 것이라 알게 되면 반만 아는 것이고 내 몸에 심어진 이름씨니 그 씨를 이루어 이름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길러가는 과정이라고..

 

영체와 육체라고 말할 때 영은 육의 모양에 의지하여 물질화되고 육은 영의 형상에 의지하여 비물질화된다

영은 몸에서 뼈를 딛고 작동하고 육은 몸에서 살을 딛고 작동한다 영은 뼈를 이루는 정보이고 육은 살을 이루는 정보이다

창세기 1장 26-28절을 다시 짜고 있다

 

내가 잡았던 화두이고 여전히 풀고 있는 ‘하나님이 나에게 부여하신 이름이자 뜻 즉 사명’이라는 이해가 되어서 그간의 공부를 놓고 되새김을 하는 것이겠다. 내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상대적으로 외모를 가볍게 여기게 되면서 ‘외모’공부를 이제 마주하게 된 것인데 치우친다는 것이 무엇인지도 내가 어디에 어떻게 치우진 것인지도 발견하게 되었다

 

내면과 외모가 음양으로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중심을 잡는 것인데 말 그대로 내면은

오장육부의 세계이며 오장육부를 잘 싸고 있는 뼈 구조를 내면이라고 한 것이라고 이해가 되면서 내가 왜 소리를 공부 방법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도 이해가 된다

 

오장육부는 살로 이뤄진 외모다는 정리가 나오게 되고 오장육부는 얼굴로 상태를 드러내기 때문에 관형찰색이라고 했고 관형찰색을 ‘안색’이라 하여 안에 있는 살의 상태를 파악하는 힘을 ‘내면’을 투사한다 영안이다 그렇게 말한 것이다 드러난 것을 해석하는 능력이 외모를 보는 공부라는 것이지

내가 내면에 치우쳤다가 외모와 균형을 유지하는 중심잡기를 하게 되는 것이 외모 인정에서 시작이다

 

어린 시절부터 영적인 세계를 주로 하던 교육에 길들여져 외모 즉 육체에 대하여 무지함이 죄인 지도 모르다가 이제 외모를 모르는 게 죄구나 하게 된 것이고, 외모만 추구하는 이들은 어느 날 아이고 내면이 있구나 하게 되는 것이기도 하겠다. 오늘 하지라 모처럼 해오름을 봐야지 하고 나섰는데 해 맏이 동산도 공사를 한다고 가름 막을 해놔서 빙빙 둘러서 갔는데 5시 23분이 되어서야 해가 올려왔다 1월 중순쯤 해오름을 보고 오늘 보게 된 것이니 여섯 달 만인 갑다

 

해를 보고 기상청 길로 가는데 기상 청문도 닫혀 있어서 돌아 돌아 낙단루로 갔다

낙단루에서 소리 공부 리보노 셀올람 순설 후하고 나오는데 원광순 여사님 팀 만나 대화하고 기상청으로 가는데 아카시 싹을 뽑으면서 세미가 꼼꼼하게도 뽑아내었네 하고 팔각정으로 가는데 그곳에 세미가 앉아 독송 훈련 이런저런 이야기들 그리고 나가서 히브리어로 독송하고 옹심이에 가서 들깨 메밀국수 먹고 돌아오면서 유체이탈이라는 현상의 실체에 대한 설명 내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은 소리 주파수를 쇳소리가 나도록 올리고 파동을 개소리로 토해내는 과정을 햇수로 3년을 같이하고 있는 공감각에서라고 생각한다

 

오늘 세미에게 나는 최상의 정보를 당겨와 최고의 이야기로 만들어 제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나에게서 배우는 이이면 역시 그러한 소망을 가지고 공부하기를 바란다는 것 . 가장 최고의 요리가 혀요리이고 가장 최악의 요리가 혀요리였다는 탈무드의 이야기도 있으니 내가 너에게 가르칠 가장 최고의 요리가 바로 영설을 다루는 원리를 가르치는 것이구나..내가 나의 영설을 얼마나 다루는가에 따라 너에게도 넘쳐나는 정보가 될 것이다

 

내게 배운다고 할 때 가르친 나를 부끄럽게 하지 않아야 한다 내가 가르칠 때 가르침을 받는 이가 행복해야 한다. 그렇게 나는 나를 가르치시는 성령의 사랑에 충분히 공명하는 존재가 되고자 하고 나를 통하여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형상이 원만한 광선을 발하여 내 주변을 모두 행복함 웃음으로 넘치게 하는 것

 

원광순여사님은 사탕을 받기만 한다고 나중에 냉면 한 그릇 하자 하시는데 요즘 가요교실 다니신다고 이 분은 늘 생글생글 웃으시고 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시는 분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자기를 돌아본다는 것이지

종교와 상관없이 기도하는 이는 늘 자신을 낮추어 돌아보기에 공부하는 마음일 수밖에 없다. 내가 기도한다는 것은 새벽미명 한적한 곳에서 영설을 훈련한 예수를 닮아간다는 의미다.

 

영설, 즉 설음수련을 한다는 것이 유체이탈을 하는 일이라 설명한다. 내가 유체이탈을 해서 공간으로 나갔다가 돌아오게 되면 이전에 알지 못했던 것이 이해가 되는 것. 그게 영적인 체험이다고 내가 안에 갇혀있다면 알지 못하는 것이 기도로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면 알게 되는 무엇 그게 유체이탈의 실체라는 것

 

오늘 세미랑 돌아오는 길에 ‘기도’에 대해 세미가 기를 돌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길래 그게 바로 우주로 나갔다 왔기에 생기는 유체이탈의 체험이라고 그것을 깨달음이라고 한다고 언어에 갇히지 않고 마음대로 해석이 가능해지는 것이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것이라고

 

봉무동 남천 나무 손보기를 금호대교까지는 깨끗하게 완료했는데 위쪽으로 축구장 근처의 길은 해야 한다

누군가가 손 보탬을 하면 깨끗해지는 길이지만 쉽게 손품을 더하기는 쉽지 않은 실천

 

내일 추옥자 배설지 여사님이 화담송광신단으로 오신다 했는데 비 소식이 있다. 이 글을 두드리는때인 23일 오후. 그 분들은 약속을 따라 나오셨고 만나 고함지르기를 시전하고 헤어짐.

오늘(21일)은 종순 사마 아침부터 약속이 있다 했고 나는 하지라 해 맏이를 하자 했고...

히브리어를 파기 위한 워밍업이라 생각하면서 알레프 베트 김멜 까지는 설명했는데 하여간 먹물 빼고 흰 물 채우기다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 물화된 현장으로는 내가 들고 다니던 부채를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제 제대로 들고 다녀도 될 작품으로 손질을 했다는 것이다. 백선을 사서 히브리어 붙이고 그리고 훈민정음 해례붙이고 부적으로 건네었는데 내 손기운이 가득한 부채도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내 손이 잡히게 되었다는 것이지. 내 글은 매일 쓸 때에는 그날 그날의 이야기들인데 며칠간을 모아서 두드리면 이야기가 왔다갔다 하게 된다.

 

먹물 빠진 자리에 흰 물 채우기라고 들깨 메밀국수를 먹고 부재도 새롭게 갈이를 하는 과정이 있다. 세미와 같이 한 점심 옹심이 주인이 69세라고 하시더라 김치가 맛나다고 했더니 매일 자기가 담는다고 남기지 말고 먹을 만큼을 재충전하라고 하시더라. 셀프충전이니까..

서빙하는 이쁜 분이 단아하면서도 얼굴균형이 아주 아름답고 또렷해서 이쁘시다고 했다. 요즘 내가 변한 언어가 상대방의 외모를 보고 내가 발견하는 아름다움이나 우아함이나 멋짐이나..들을 언어로 표현하는 훈련이다. 봉무동에서 만나는 이상례 마돈나회장님도 참으로 아름다운 분이고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시는 분이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아침마다 만나면서 언니의 그 아우라를 제가 좀 담아갑니다..한다. 나에게도 걷는게 가볍게 아름답다고 해주시는데 걷는 것이야 나비날듯이 훨훨 걷는지라 그것은 맞다고..내가 걸어가면서 느끼는 느낌은 바람을 가르듯이 걷는다는 느낌이다. 신나게 걷는다는 것이지. 어디를 가도 늘 신나는 에너지가 뿜뿜이니까 그 뿜뿜이 나오는 원리는 너를 관찰하고 칭찬하는 말을 딛고 나오는 것이지. 그래서 관찰하는 훈련을 한다. 내가 발견한 무엇을 전달하는 언어를 아름답게 내놓기위한 공부..어휘력공부라고 하는 것이지. 점심을 먹고 나오면서 오늘 하지인데 하지는 하지가 튼튼해지는 에너지라고 남주작 에너지라는 설명에 그럼 동지는? 하시길래 머리가 동그랗게 동지라 머리 좋아지는 에너지 북현무라고.. 그렇게 웃는다. 툭 해놓고도 내가 감탄을 하는 어휘력이다. 이런 언어순발력이 위기관리대처능력이라고 하시니까...어떤 말을 할까 염려하지 말라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도록 성령이 내 혀를 주장하신다는 것이니 성령이 혀를 주장하도록 내 혀가 영설을 훈련하는 훈련을 늘 해야 한다는 것이고...

 

엊그제 강 둑에서 붉은귀거북을 만나 사진을 찍어 보냈더니 그걸 보고는 로또 사라고 하던데 난 거북이니 북현무고 공부 에너지구나 풀었는데 남편은 지식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더라. 북은 귀거북이라는데 적귀갑이라고 하면 아는 것이 있어보이겠나..남편의 관점과 다른 이의 해석법이 다르고 내가 보는 관점이 있지

이렇게 사물을 보고 해석하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이지

하나를 놓고 다르게 해석하는 것 그것을 의식차이라 하는 것이고, 어제(20일 오후 2시 30분) 임플란트를 할 이의 뿌리를 심고 왔다 다음 예약 일은 9월 24일 10시

 

유월의 흐름 중에서 육감 공부에 들어가니 인연에서 ‘영가’를 본다는 분과 이어진다

야관문이라는 풀의 활용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 성미산 언니 남편분인데 젊에서부터 영가를 본다고 하시던데 엊그제 스치면서 이야기가 나와 요즘도 보시냐 했더니 가끔씩이라고 하시더라. 오늘도 마주쳐서 내가 궁금한 것을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국운이 어찌 흐를지 몰입해서 한번 보시면 어떨지요? 했더니 자기는 그런 레벨까지는 안된다 하시지만 여기저기서 국난운운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리는데 어떤 생각이신지요? 라고 했더니 그 쓸데없는 소리한다고 말을 자르시더라. 강 길 한시간 거리의 길의 잡풀을 다 뽑았다. 내가 나에게 정한 미션을 어제 클리어 한 것이다. 손을 댄 것 끝까지 손을 대야지..하는 것이고 ..깨끗해진 남천나무를 보는 즐거움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지나가시던 분들이 기분이 좋아진다고 즐거워하신다.

오늘(23일)종순사마와 청수데 태크에 앉아서 영설에 대한 설명을 하게 되고 같이하게 되었는데 장, 류, 배, 김...등등의 아는 얼굴들이 지나가고 김사장은 스스로 보살이나 무당이고 반말 짝짝하면서 말을 풀어내길래 에이구 보살이나 무당인 것 같으면 눈에 살기는 좀 빼야 되지 않겠냐..화가 가득한데 고함좀 질러라 했더니 웃더라. 이야기를 하는데 들을 이야기가 아니여서 종순사마가 대꾸하는 것보고 한우랑 눈씨름을 했는데 이녀석이 으러릉거리고 이빨을 드러내고..하길래 계속 쳐다보았더니 개의 시선에서도 탁한 기운이 왔다갔다 하던데 주인의 에너지가 이 개에게도 가동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주인은 서 있고 나는 앉아 있으니 이 녀석이 판단하기를 지 더러 앉으라 명령하는 주인이 서 있으니 앉아 있는 나는 자기주인 아래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김사장이라는 분의 사주명식을 보면서 공부 좀 하시라고 인미귀문이라 화경이 있으시니 그런 말씀을 하지만 본인의 에너지는 탁하고 살기가 넘치니 탁기 살기 좀 털어내는 설음 좀 하고 크게 웃으라고 잔소리..하여간 나만 보면 재미난 아줌마라고 하시는데 이 세상 뭐 있냐 웃고 살라고..그렇게 다른 분들은 화담송광신단으로 다녀온다고 가시고 김사장과 종순사마와 같이 하산을 하였다 오랫만에 다리쪽에서 이름부르기 세번..종순사마 석달동안 소리 묵혀두어서 재가동하게 되면서 그 소리자리에 영생을 채움하야 하는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 추구가 제시되지 않아서 탁기가 쌓였다. 집을 치우고 나서 영생을 공부하지 않으면 이전보다 악한 귀신, 일곱배로 악한 마귀가 그 집을 다시 찾아든다고 하는데 기도를 하고 살때는 세속욕망이 아니라 영적인 지식, 내면을 채움하기위한 공부를 해야 하고 영적으로 채움이 되면 육적인 공부를 하여 영과 육이 서로 균형을 이루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

내면이 중요하다고 해서 백프로 영적이 되는 일은 없다. 외모가 중요하다고 해서 백프로 육적이 되는 일이 없다. 누구든지 영과 육을 오가면서 살아가는데 균형 절제를 이루면서 사는가가 있을 따름이다. 타로카도 14번이 절제카드다. 가장 아름다운 상태가 절제할 수 있는 힘이라고 하더라

어디로 치우지지 말라는 것이지. 내면으로 치우치면 육체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외모로 치우치면 영체가 균형을 잡지 못한다. 이 균형을 맞춰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다스리고 지키라가 되는 것이라고..나는 이해하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절제 균형을 항 상 달아보는 방법으로 기도를 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고

 

외줄에서 대가지를 잡고 중심을 잡고 춤추고 노래하는 공부는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