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향빛결, 금빛 물노리
낡은부대여 아듀.
청향고은
2016. 10. 27. 11:51
낡은부대여 아듀.
가을 갓음 신의 길
봄 걸음 사람의 길
길은 붉고
갓음 사라쌍수로 내리는 긴 길
한 걸음으로 무릎으로 가는
걸음은 안개처럼 서러워라.
내 길은 길로 이어져
걸음을 끌어당기고
너의 길은 꺽이어
걸음은 멈추네
길은 높고 넓게 나는데
봄 걸음 어떻게 걸어야
그 길을 걸어오리까.
나라는 안개로 자욱하고
동안 흔들든 파란 손들은
붉은 가을의 입김에
이별의 노란손수건을
준비한다.
잘가라, 너여
오는 봄은
안개속에서 새 길을
찾아 걸음을 둔다.
청향풍류/ 곽인숙
古い部隊約アデュー。
秋に Godウム神の道
春 步ウム 人の道
道は赤くて
Godウムサラウンドで降る長い道
一歩から膝で行く
歩は霧のように悲しくなさい。
私の道は道につながり、
歩を引いて
君の道は挫けて
歩は止めね
道は高くて大きく出るんですけど
春歩どうやって歩けば
その道を歩んできか。
国は霧にたちこめる
間振っても青い手を上げた
赤い秋の影響に
別れの黄色いハンカチを
準備する。
去れ、君よ
くる春は
霧の中で新しい道を
探して足をおく。
チョンヒャン風流/グヮクインス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