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199

새로운 세계, 내면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내면, 오장육부의 구조를 마주하지 못하지만 타인의 내면을 마주하면서 남의 오장육부를 비춰서 내 내면(인체안의 구조)을 상상하고 이해한다. 내가 외연과 내면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세움하는 과정인데 그대는 이미 알고 있거나 나처럼 아하 그렇구나 할 것이다 아하 그렇구나 하게 되면 내 글이 신기하고 참신하고 새로울 것이고 이미 아는 이는 너도 이제 이 레벨에 들어섰구나 갈 길이 멀다야..힘내라..고 할 것이다. 남편이 내가 떠드는 이야기를 듣고 너 이제 거기냐..하더만 어느 날 거기까지 왔냐 라고 하더만 드뎌 자기와 대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더만 이제는 너가 하는 이야기 모르겠다..가 되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남편의 의식수준을 내가 이해하게 되고 이제는 내가 찾아내는 정보들을 남편에..

국향선菊香腺 2021.04.30

생명나무, 인체해부도

상징인 카발랴세피로트는 실체인 인체도를 설명하는 좌표다 내가 저지른 오류가 주어진 정보좌표에 내가 습득한 지식과 개념을 대입했다는 것이다. 좌표라는 선악과에 대입해야하는 그래프는 인체도였는데 말이다 이 사실을 비로소 마주하게 된 것을 나의 의식혁명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 여태의 길을 뒤엎어서 바꾸는 것 革은 가죽혁이다. 즉 인체를 상징하는 기호다 命은 인체를 경영하는 원리다. 혁명(革命, 영어: revolution)은 권력이나 조직 구조의 갑작스런 변화를 의미한다. 이전의 관습이나 제도, 방식(법식) 따위를 단번에 깨뜨리고 질적으로 새로운 것을 급격하게 세우는 일이다. 사회나 정치 체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경제나 문화, 사상 등 여러 분야의 급격한 변화를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한다 는 것이..

국향선菊香腺 2021.04.29

외연과 내면, 개념세우기

외연과 내면 이 낱말에 대한 개념부터 다시 시작하자 하신다 외연은 드러나있는 형상이고 내면은 숨어있는 모습이다 외연의 정보를 리딩(읽거나)채널링(생각)하는 과정은 인풋과정으로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과정이다. 음식을 먹음과 정보를 먹음은 같은 과정을 거친다. 인풋한 것이 위장에 도달하기까지를 외연이라고 하고 위장에 도달하여 소화하는 과정을 통하여 피가 되고 살이되는 에너지와 똥오줌으로 나눠지는 것을 내면이라고 한다 하신다 비장과 췌장이라는 정보를 마주하게 되면서 의식혁명이라는 정보와 연결을 하게 되는데 외연 음식이 입에서 위장에 도달하는 과정을 의意라고 하고 도착한 위장, 내면의 중심에서 숨골(뇌파)로 올라가는 에너지거나 아랫통로로 내려가는 과정을 식識이라고 하고 意는 革이라는 방편이 識은 命이라는 방편..

국향선菊香腺 2021.04.28

비장, 지라 (말하)와 췌장 이자...

새벽에 해맞이를 나섰는데 돌아오는 길에 빛결의 톡이 왔다. 내 글에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비장과 췌장의 차이를 정리해주어서 비장과 췌장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여 글을 고치기로 했다. 그리고 신단의 작업을 마치고 오늘은 설음으로 돌아가니까 빛결에게 순음을 하라고 했다. 도무지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그간 순음을 내가 당겨와서 부리고 있어서라고 오늘은 순음이 될거라고.. 빛결은 불어내고 나는 털어내고 빛결의 이름에 순음을 연결하는 주파수가 있고 내 이름에는 설음을 연동하는 주파수가 있다 빛결의 이름은 하늘에너지를 부릴 수 있는 주파수가 있고 내 이름은 땅에너지를 부릴 수 있는 주파수가 있다. 사주도 그러하지만 이름도 빛결과 나는 대대하고 있다는 것이 참 신비롭다 인연이라는 것이 이렇게 연결되고 서로를 성..

국향선菊香腺 2021.04.27

신단풀뽑기

4시 50분에 집을 나선다 새벽하늘에 빛나는 별 하나 목성일까? 겨드랑이의 날개를 펴려고 극천혈을 가동시키는 팔돌리기를 하면서 신단쪽으로 향하면서 동녁하늘을 본다. 해오름의 상태를 파악하려는 것 겨드랑이는 몸을 돌아 오염된 물이 모이는 하수도라고 하더라 그래서 겨드랑이에 모이는 퇴적물관리를 잘해야 몸물이 맑고 깨끗하게 유지된다고 그래서 두 팔을 벌려서 불놀이야 火가 몸물관리에 중요한 운동이다. 물론 걸어서 물길을 잘 운행시키는 것은 灬다 발바닥 용천혈을 통해서 물길을 잘 순환시키는 것이 걷기라면 오염된 물이 모이는 하수도가 있는 겨드랑이 극천혈을 잘 관리하는 것이 팔돌리기다 닥트 스트레인지가 도르마무 도르마무 거래하려왔다... 팔을 돌린다는 것이 팔자를 푼다는 것이고 영원의 상징을 실행하는 운동이다 겨드..

국향선菊香腺 2021.04.26

숨줄과 탯줄

4시에 일어났다가 좀 이른가 해서 다시 눈을 붙이는데 스윽 지나가는 꿈..불로동 강 길을 가고 있는데 맞은 편에서 언니와 여동생이 마주와 지나가는데 그 쪽에서는 나를 모르더라 나를 스쳐지나가서 혹시 닮았지 않냐...아는 사람인가? 하고 둘이 대화를 하는데 내가 굳이 하는 척하고 싶지 않아 내 갈 길을 걷는 것..눈을 뜨고는 이게 내 상태인갑다..하는 생각 즉 나는 알고 있지만 아는 척하고 싶은 대상이 아니고 상대방들은 스쳐 지나가도 나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지 40분에 길을 나설 준비를 시작하였다 해맞이신단으로 갈 생각, 집을 나서면서 올려다 본 하늘에 별이 하나 반짝 구름장막은 벗겨져있으니 해오름을 마주하겠구나 상큼한 새벽공기를 들이키며 감사 물 한잔 마시고 나올 걸,,어제처럼 잊어버렸다 신단에 올라서 ..

국향선菊香腺 2021.04.25

새로운 도전

5시에 집을 나서서 신단으로 향했다 하늘을 보니 해오름이 구름에 막힐 것 같다는 생각 새벽공기가 싱그럽게 다가와서 공기도 새벽이 싱싱한 것은 맞다 싶더라 7시에 만나는 공기와 5시에 만나는 공기의 신선도 가는 길에는 사람이 드물지 일어나 물 한잔 하지 않고 나섰던지라 몸이 힘들어 하더라 뭐 공기에서 직접 H2O를 당겨들이면 되지..라고 뇌에게 설득을 했다 굳이 땅에 닿았다가 올 필요있냐 직통거래하면 되지,.라고 뇌가 설득된 것인지 무겁던 걸음이 가벼워지고 신이 났다 신단을 돌면서 안타레스(전갈자리)와 오리온자리(알데바란)와 통로가 되어 좌청룡 우백호로 뇌를 나눔하는 것이구나 좌청룡은 우뇌를 서백호는 좌뇌를 지시하는 것이고 이 신단은 뇌구조구나 하는 일깨움이 생겼다. 좌청룡남주작이 우뇌, 빛깔(이미지, 圖..

국향선菊香腺 2021.04.24

잡풀뽑기

새벽녁에 나서려다 홈플러스에 주문한 물건을 받고 길을 나섰다 11시 30분 해맞이신단쪽으로 갈까나 해서 발길을 놓았는데 벗꽃길 입구에서 유턴을 했다 낮엔 아무래도 번잡한 길이되어서 꺼려지는 것 같다 인적이 드문 길을 찾아 걷는 것 일전에 남재희여사님도 신단쪽으로는 사람이 많아 가지 않게 되더라고 하시더만 불로천 징검다리를 건너 쉼터에 앉아서 바람과 놀다가 볕살이 도타와서 그곳까지만 시간을 보니 한시간 돌아가면 2시간 거리가 되구나 해서 돌아가는 길에 미나리 한 줌 가져가야지 해서 미나리찾아 뜯었다 그간 수욱 자란 미나리 가져다 두면 남편이 데쳐서 나물을 하니까 요즘 채소류가 비싸기도 해 민들레나 미나리를 공급하는 것도 재미나다 쑥끓인 물에 족욕을 하면 그렇게 시원하다고 하는데 데쳐내는 물도 알뜰히 활용하..

국향선菊香腺 2021.04.23

다시 사주팔자의 세계마주하기

다시 사주팔자의 세계마주하기 가을기운 즉 금기를 사주에 타고 있으면 삶과 죽음에서 죽음Death을 고찰하는 무게가 앞선다 th는 땅이란 뜻이고 Dea는 여신이라는 뜻이다 데아 여신의 땅, 엄마의 품 대지를 뜻한다. 데스나 테스가 같은 뜻 소크라테스의 테스나 아르키메데스의 데스나 파키스탄의 스탄이나 어미語尾는 대부분 땅, 지역, 토착령을 뜻한다 한국인의 성이 Th를 지시한다고 내가 이해하고 있다 성姓이라는 한자를 보면 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생명의 어머니 땅 그에 대대하여 있는 것이 氏로 땅에 뿌려지는 씨앗이다. 성씨=남녀=음양=광영=흑백=천지=...다 같은 뜻이다. 국가의 國이라는 글자 역시 口라는 th에 或이라는 Seed으로 구조된 흙과 물을 지시하는 말이다 몸이 오고 가는 곳이 여신의 땅, 엄마..

국향선菊香腺 2021.04.20

노예세포 해방시키기

아침 6시 30분 걷기에 나섰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새벽 해맞이를 하려 신단으로 갈까나 하다가 요즘 내게 맡겨진(?) 일을 해야하는 것이 손으로 만지는 실제 해맞이가 아닐까나 하여 봉무동으로 향했다 박과 식물의 초기진압을 해야한다는 사명감에 전의를 불태우리겠지 하여간 오늘은 7시간 작업을 했다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는 것 박닢을 뽑아내는데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시는 이들 도대체 뭘 하시냐 매일 하는 것 같은데 의 물음에 같은 답을 반복한다 아하 그러시구나 하고는 복받으시라 수고한다 하고 가신다. 박과식물을 뽑아내면서 비슷한 식물인 환삼덩쿨도 뽑는다 박과식물 진압하고나면 환삼덩쿨도 뽑아야하겠구나 싶어서 환삼덩쿨도 뽑는데 이 애들이 같은 과인지 환삼덩쿨이 박닢을 잘 숨겨주고 있는 것인지 박닢이 환삼덩쿨로 위장을 ..

국향선菊香腺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