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90

일이 생기다와 일이 벌어진다

갑오와 임오월주인 나와 빛결의 스토리를 만들려고 정보를 검색하는데 슈카월드의 영상이 올라와있어서 동시성이구나..해서 영상을 보면서 12지지를 동물로 물상을 해서 설명하게 되었는가를 이해하게 되는데 사람이라는 존재가 동물의 이름을 짓는 능력의 소유자라는 것을 아담에게 이름을 짓는 능력이 있다는 것으로 이야기하는데 동물의 이름을 짓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사람에게 같은 속성이 있다는 말이다 아담이 이름을 짓는대로 동물의 이름이 되었고 이름을 부여받으면서 동물은 사람의 다스림영역안에 들어오게 되었다.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너의 에너지를 내가 소화했다는 것이고 소화하여 피가 되고 살이 되었다는 뜻이다. 이름을 짓는다 작명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겠지만 해명, 이름을 풀기위하여 그 이름을 휘저음, 즉 압축된 것을 물에 ..

악惡함

악惡함 악악顎齷거려보면 악惡함이 뭔지 안다 한자로 보면 버금아亞 아래 마음심心이다 즉 마음이 두번째에 눌려있는 상태가 악함이다 그래서 눌려있는 마음을 발화하려면 위에 있는 버금아亞가 무엇인지 알아서 밀어내든지 뚫어내든지 해야한다 마음을 누르고 있는 무엇 다시 말하면 마음이 만든 말言에 얹은 문장語이 많을 수록 마음이 눌린다는 것 그래서 요즘 마음을 누르는 무엇을 설명하기보다 악惡은 악樂으로 마주하는 것이라고 악讍(곧은 말할 악)을 쓰라고 고함을 지르라고 한다 속이 시원해지도록 고함을 지르도록 이끌어간다 악을 악으로 이기는 방법이다 오늘 강 길에서 이필호여사님과 자명하기 벤치에서 한경순 심필래여사님과 악악하기 심여사님은 기운이 없어서 악악거리지 못하겠다 하시길래 제 기를 주입해줄테니 해보자고 그렇게 등과 ..

24일 이야기

강의 듣고 있는데 아침에 스친 재희가 전화 재희전화는 늘 같이 걷자라고 입력이 되어서 오늘은 해맏이신단에 별빛이 내린다는데 거기가자 했더만 그러자 해서 만났는데 박남숙(68년 음력 7월)과 같이와서 신난 저녁 걷기 해맏이가 아니라 별받이가 되나 공사를 하더니 별빛이 내리도록 공사를 한거 사진찍어달라는 팀에게 사진공양 사람은 어디서 만나는가? 신단에서 재희의 먼친척을 만남 내 레파토리는 아침이든 저녁이든 밤이든 같지 이번에 자화자찬 즉 자기이름부르기가 법화경실천이라고 웃어라 그게 법화다 법등명 자기이름을 외치라 그게 금강이다 자등명 진리는 너무나 단순명료한것이다 어려우면 진리가 아니라 지식이다 진리는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언제나 나와나에게 같은 것 그대의 몸이 법등명 몸..

5/17~23일

기록基錄여사님의 이름을 풀면서 물은 알고 있고 물이 알고 있는것을 몸은 기록하고 있고 그 기록을 풀어내는 길은 피에 있다는 설명. 물은 푸르고 피는 붉은데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젖는 뱃사공..이라고 그 푸른 물을 저어 배를 나아가게 하는 것이 물을 저어 봄을 풀다고..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쪽배에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한마리..의 계수나무가 피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것을... 몸은 70~80%의 물을 2~30%의 정보로 바꾸는 시스템인 피로 되어있어서 물이 알고 있는 정보를 모아서 기록하거나 피가 모은 정보를 해독하거나 하는 것을 살아감이거나 살아냄이거나 몸살이거나 힘듬이거나 수고거나 노동이거나 운동이거나..등등의 표현으로 한다. 물을 주고 피를 사든지 피를 내고 물을 사든지..매매를 하는 것. 예수의 언어의 ..

용기를 기룬다는 것, 터전을 넓힌다는 것

요즘 강 길의 잡초뽑기를 하고 있다 5시에집을 나서면 10즘 귀가를 한다 내 사명을 풀어내는 길(과정)이라 생각하고 다니는데 오늘은 김옥자여사님(44년생, 에어로빅 20년 강사를 하셨고 지금은 불로동 새마을금고를 하고계신다)을 만나 에어로빅 기운을 다운로드 하고 (나를 만나는 여사님들은 자기 이름을 기억하고 사주를 물어서 그 에너지를 설명하는 나를 너무나 좋아하고 나를 만나면 천사상봉이라 하신다) 골프공원가는 길에 김정학여사님을 만났다. 안그래도 궁금하고 보고싶었다고..팔은 다 나으셨는지 골프 실력은 점점 쌓여가시는지..그리고 작년 같이 수련하던 이들의 안부도 전하고 헤어져 산자락을 가까이 가는데 언듯 한경순여사님의 포스같은 이가 나를 보고 팔을 돌리는 것 같아서 같이 팔을 돌렸는데 가까이 가보니 다른 ..

나의 명리공부

명리名理와 명식命息 이름이 만들어지는 이치가 명리이고 이름 명 이치 리 명식은 숨이 만들어내는 목숨이다. 목숨 명 숨쉴 식 사주명식은 생년월일에 담겨있는 이름이자 목숨값이다 정해진 이름이라 하여 숙명이라고 하고 객관정보의 근거라고 하여 사주명리에서 통계라고 하는 50%의 골격정보라고 본다 사주명식은 22자에서 정해진 사주보자기로 태어나면 하늘이 주신 천부인권이라고 하는데 이 보자기東를 풀어서 그 안에 담긴 선물을 꺼내어 쓰리고 하는 것이 사주팔자를 푼다고 한다는 것이다 東 이라는 이 한자의 구조가 一丨丿乀(木)+日=東이 된다 자의상형이라는 것이 글자가 구성된 구조와 담기는 뜻을 찾아내는 것인데 동녁이라는 뜻이 어떤 것을 설명하려고 하는 것일까 궁금해하는 것이 을축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라고 한다. 을축이라..

명리와 명식

명리와 명식 명리는 생명원리의 줄임말이고 명식은 명리라는 에너지가 낳은 것으로 천간지지22자라고 한다 생명의 흐름을 글자로 꾸며낸 飾것을 명식命飾이라 하고 태어나면 22개의 명식중에서 여덟글자를 명식名識으로 받는다 받은 이 명식을 사주 팔자라고 하고 이 8자 명식을 풀어내는 것을 사주팔자를 푼다고 말하게 된다. 사주22명식중에서 여덟개를 받는 것 태어나서 받은 천간지지를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고 하여 宗이라고 하고,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기위하여 부르도록 지은 이름을 사람이 준 선물이라고 하여 敎라고 하여 저마다 천간지지를 일체종지라고도 하고 인복印服이라고 한다. 사주명리에서는 인성이라고 하는데 도장인을 쓴다. 너와 나의 정체성을 도장찍어주는 것이 인성이고 인성을 수水(數)라고 하는 것 印에 속하는 명식은 ..

5/10일, 을사월 계해일

어제 한경순여사님과 퇴마를 했다 즉 문통 5년이 쌓은 적폐청산을 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처리하는 과정, 한 여사님과 축기를 토해내고 집으로 와서 뱃속청소를 정말 시원하게 깨끗하게...했다. 너의 축기를 내가 받아내는 이런 무당짓을 이제는 당연하듯이 한다. 너의 기를 내가 인지하는 것을 신탁이라고 하는 것이고 백지신탁이라고 하듯이 너의 기를 내가 받겠다는 내 선택이 같이 소리를 하자고 권하는 것이고 너가 나의 소리리드에 따라 같이하게 되면 너의 축기를 나에게로 가져와 내가 처리를 하게 되는 것..그것을 희생제사라고 하게 되는 것이지 어제 한여사님이 그렇지 않아도 답답하다고 하시더만 그것을 토해내라고 같이 소리를 지르고...한 그 과정의 에너지가 나에게서 관장을 하듯 뱃속의 무엇들을 숙변 쏱아내듯 다섯차례나..

5/7~5/9일 일기

『명리』는 생명원리 줄임말丑語이면서 계절의 흐름을 통하여 계절의 아이인 나를 알아가는 공부다. 계절이 낳은 아이에게 계절이 붙여준 이름이 사주팔자다. 계절의 흐름을 천간지지22자로 고정시킨 것을 숙명이라고 하고 계절안에서 태어난 나에게 주는 4주여덟자를 운명이라고 한다고 다시금 이해한다 계절의 흐름을 설명하는 지지에서 丑이라는 한자에 대한 풀이를 들으면서 내가 받은 이름중에 축이 있고 아들에게 축이 있어서 상당히 집중하여 듣게 되었는데 내가 풀어온 해석과 전해오는 해석에서 아하..이렇게 연결이 되구나 하게 된 부분이 丑은 내적십자가를 가지고 있는 틀, 다시 말하면 十을 싸고 있는 틀이라는 해석이다 즉 상자 匚을 돌려놓은 것에 十을 담고 있다는 것이고 이 상자를 身이라 하고 十을 살이라 하여 丑을 관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