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90

2/7~2/12일 일기

카르마는 피에 새겨진 정보다. 피를 이어서 대물림이 된다고 한다 흉성을 훈련하게 되면서 마주하게 되는 정보가 카르마가 무엇인가?이다 날숨에 소리를 실어내는 것을 핵분열이라고 하거나 탁기를 뱉어내는 방법이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피에 기록된 정보를 밖으로 토해내는 일이다. 안에 있는 것을 일단 밖으로 토해내는 작업이 고함지르기다. 핵분열이라고 한다. 고함을 지르는데는 힘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극정성, 전력을 다한다 열심을 낸다고 말을 한다. 지식을 제대로 배우는 과정은 물에 새김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어서 먹물을 희석시키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는 반드시 눈물이 있다. 먹물을 희석시켜서 맑은 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경전을 물에 빠트렸더니 먹글은 사라지고 백지만 남았더라라는 것인데 그대의 지식은 먹글로 ..

2/4~2/7일

지식은 문자와 나의 관계를 정의해주는 것이다 지식의 성장과정을 명상을 통해서 영성을 기룬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의식은 언어와 나의 관계를 정의해주는 것이다 의식의 성장과정을 만행을 통해 불성을 기룬다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 명상은 정중동의 정에 해당한다면 만행은 동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정은 사생활이고 동은 공생활이라고 하는 것이고 정을 핵분열이라고 한다면 동을 핵융합이라고도 하는 것이고 핵분열을 날숨이라고 한다면 핵융합은 들숨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이지 핵분열에서 핵융합으로 에너지를 진화시키고자 하는 이론이 전개되지만 아직은 이론상의 에너지라고 하는 것이 핵융합이다. 내 일상의 이야기로 전개하자면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날소리, 배꼽울림이 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들소리 흉성이라는 것이지...

임인년, 북쪽이 열리다

예수는 나와 같은 의문을 가졌고 답을 얻었을까? 즉 태안에서 9달동안 일어난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어떻게 풀어서 답을 얻었을까? 내가 의문하는 의문을 예수가 하지 않았다면 예수는 전 인류의 구원자는 되지 못한다. 죄란 알지 못함이라고 했으니 의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면 그것이 죄가 되는 것이지 않겠는가? 붓다의 의문은 붓다시대의 문화언어로 집약이 되었고 그것을 딛고 500년후의 예수는 자기만의 의문을 생성하고 자기의 의문에 대한 답을 전해오는 정보를 통하여(계보철학) 선대들의 의문과 답을 공부하고 그것에서 새로운 순을 내었다는 것이라고 본다. 예수는 붓다이후의 정보체이고 나는 예수 2천년후의 정보체이다. 내 유전자에는 붓다와 예수가 의문하고 답을 얻은 정보가 기록되어있고 그 기록을 딛고 나는 새로운..

언어탄력성

언어탄력성 또는 언어의 지방 언어도 몸이기때문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라는 3대 영양소로 이뤄진다. 문자가 점, 선, 면이라는 3대 영양소로 이뤄지듯이... 문자의 3대요소를 불법승이라고 하든지 성부와 성자와 성자라고 하든지 무엇이라 표현하든지 문자의 근거는 聖이다 즉 귀耳와 口와 壬으로 구성된 기호인 한자를 알아야 문자라는 개념도 세울 수 있다. 문자는 듣고 보고 움직임(壬)을 통합하여 그 결과 값을 산출한 정보여서 수많은 세월을 갈고 딱고 다듬어서 흠과 티와 주름잡힘이 없는 완전체이기때문에 성스럽다 완전하다 거룩하다등등의 의미를 담아 聖이라고 했다. 거룩하다는 것은 높이 들리다, 높이 들려서 흔들리는 깃발이다..는 뜻이다. 산스크리트어는 깃발에 씌여진 글자로 바람이 몰고 가는 구름의 모습을 그린 ..

언어탄력성, 언어의 근육

윤석열후보의 이야기를 오늘 마주하게 되면서 참 성실한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의 품격을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남자는 일에 대한 열정이고 여자 역시 일에 대한 열정이다. 남자의 일과 여자의 일이 다른가? 오쿠이하지메라고 하는 이가 나는 것을 축복하는 진쟈참배문화를 대하면서 태어나 100~120일에 하게 되는 행사가 의미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백일잔치로 나타나는 것이겠구나 하는 것이다. 이가 나면 말을 할 수 있는 구조가 생성되게 되고 이 시기를 유란시아서에서는 생각조절자가 깃들인다고 표현을 한다. 일본에서 오쿠이하지메행사와 한국의 백일잔치가 있는 이유가 모음으로 가동되는 시기에서 자음으로 이동하게 되는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 중도자라거나 생각조절자라거나 잠재의식이라거나 혼(다마시)라거나..하는..

성에 대한 지식, 그것이 영성이 만드는 정보다

영성이란 기도파동이다 기도파동을 반복하는 것을 필연이라고 한다. 피로사신교회라고 하는 실천이 숨이라는 물이 피에 닿아 소리로 바뀌는 훈련을 하는 것이라 하신다. 그대의 숨을 소리로 바꾸려면 반드시 피에 닿아야 소리가 된다. 그래서 단전소리라고 하게 되고 기도는 묵상이 아니라 비나리 즉 공기중의 생기를 당겨서 몸안에서 피와 닿아서 피에 새김된 정보를 밖으로 실어내는 토함이다. 기도는 주문이다. 읊조리기라고 하거나 구음다스리기라고 한다. 삼백번을 반복하면 한번의 이룸이 드러난다. 이것을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하는데 당기려는 것의 무게보다 당기는 힘이 크야 당길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기도의 힘이라고 하는데 그대가 기도를 하여 성취하려면 이루고자 하는 바람의 크기를 알아야 한다. 즉 소망이 사소한 것은 사소한..

내공을 만드는 길 흉골을 열어야 한다

까망쥐를 까망호랑이(고양이)와 마주놓고 에너지, 기세의 흐름을 풀어보는 것, 금숙씨의 년주 '임壬, 丰'과 나의 년지 '자子, 㺭 옥이름 자'를 놓고 풀어내는데 임자생 김건희님의 파동함수(기세와 기운)를 그려보는 중이다. 임은 해수라고 하여 바닷물, 또는 만물이라 하고 자는 자수라 하여 지하수, 또는 샘물이라고 한다. 지하수 질펀하게 흐른다고 하는 巠을 자수라고 하고, 모든 것은 낮아져 바다로 모인다고 하는 문장을 壬이라고 하는 것인데 임자생이라는 건희님의 에너지가 바다와 샘을 년주로 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만물은 생명을 낳는 근원이고 샘물은 생명을 유지하는 근원이다. 즉 생명을 낳는 것은 만물이지만 생명을 기루는 것은 샘물이라는 것이다. 샘물을 마시면 기에 색을 더하는것처럼 음식에 깃들인 만물과 융합..

마음, 흉골공부를 시작하다

성물聖物, 성스러운 기운이 모인 물もの이라는 뜻이다 한자이름은 물인데 옆나라에서는 모노라고 하고 모노를 줄이면 몬이 된다 일본에서는 옷을 기모노ぎもの(일본어: 着物)는 일본의 전통 의상이다. '일본 옷'이라는 뜻의 와후쿠( 和服 ( わふく ) )라고도 한다. '기모노'라는 단어의 본래 뜻은 '입는 것'(きるもの)의 총칭이다고 한다. 한국의 한복과 옆나라의 화복의 위상과 가치와 의미와 아름다움은 화복만의, 한복만의 고유함이 있다. 物은 만물이라고 하듯이 존재하는 모든 것을 지시하는 문자로 牛+勿로 구성되었는데 牛와 象은 내가 인식하는 정보를 글자나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고 勿은 말이라고 하는데 勿과 言이 같은 뜻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옆나라에서는 物 ( もの ) 語 ( がたり )모노가타리 ..

필연과 우연의 법칙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란 잠을 자면서 받아내리는 채널링이거나 환상이거나 꿈이거나..무의식이 작동한 정보가 아니라 의식에서 가름한 손으로 만져본, 체험된 말씀이라고 하시더라. 이런 가름이 오면서 벗어나게 된 세계가 자면서 채널링받아서 기록된 채널을 받은 본인도 그 정보의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계다. 내가 이해한바로는 채널링이나 꿈이나 리딩들은 그것을 드러낸 이의 무의식의 발동이고 무의식의 활동을 활동계에 속하는 문자언어를 통해 설명하는 것인데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를 신화거나 허구라고 하거나 망상이거나 상상이거나 공상이거나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원리전도몽상구경열반삼세제불..이라고 하는 정보라는 것이다. 무묘앙에오의 정보와 유란시아를 마주하게 되면서 그 정보에 충격을 받았고 파들어봤다. 결론은 에오의 ..

1/20~23일 일기

주님의 절기가 오늘 대한이다.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보전하세 날씨(주님)을 보고 사탕을 주머니에 넣고 나선다. 달빛이 환하고 저편에 샛별이 오랜만에 보인다. 샛별로 빛나는 것인가? 봉무동으로 길을 옮기면서 샛별은 마주하지 못했다가 오늘 문득 마주하게 되면서 와!~설레임, 금성, 샛별, 태을성 언어로 그려내는 아름다운 별. 그래서 폰으로 찍어보았다. 아양철길을 지나가면서 그리고 달도 담아보았다. 가는 길에 사탕공양을 하면서 나누게 된 이야기들 왜 사탕을 주냐 물으시기에 내 안에 넘치는 행복을 누군가에게 나눔하고 싶은 것이고 내 안의 햇님을 사탕으로 나눔하는 것이라고 했더니 참 좋은 일이라고 하시더라. 스쳐가는 분에게도 오늘의 은총을 받으세요 하였더라. 제가 기운차고 빛나는 에너지라 제가 드리는 사탕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