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구조는 질서, 육, 길度 내용은 자유, 영,길道

청향고은 2022. 6. 11. 17:50

어제 열나게 고함을 질러댔더니 목이 쉬어서 말이 잘 안나와~~

그래도 좋은 날 새바람을 가르며 나선다. 하루를 선물받은 이 뿌듯함
팔춤을 주면서 걷는 즐거움도 이제 몸에 익혀진 것이라
팔흔들기가 만드는 느낌을 맛보는 여유도 생기지
 
오늘은 목이 쉬었으니 큰소리는 참아야지
그리고 이제 내 쪽에서 이름을 불러주는 무료봉사는 그만하고

내 에너지로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을 부르는 분수를 지켜야지 하는

마음으로 불로천을 건넜는데 이수연을 만남 목쉬어서 크게는 못하니까

작은 소리로 손잡고 화잇팅..하기 ㅋㅋ거리면서 재미나게 손잡고 흔들어

화잇팅하면서 이름을 부르는 놀이
아이시절로 돌아가는 에너지라고 집에서 많이 한다 하길래

내 귀에 캔디라고 나는 안들리잖아 지금 해야지 해서 같이 또 하고

이수연은 소리내어 이름부르기를 쑥스러워 하고 그런 수연이를 부추켜서 같이하고

건너편에서 운동하시는 이필호여사님과도 기를 다운로드하고
옆에서 운동하시는 분 처음 뵙습니다 사탕공양하고 이름을 물었더니

이름은 왜? 하길래 하루 행복한 기받는 일인데 여사님 이름을 가르쳐 줘야

이 필호 여사님 이름부르듯 여사님 이름을 같이 부르지요 했더니
박옥분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박옥분 화잇팅 같이 손잡고 하였더니

세상에 운동하려 나왔더니 이런 신기한 사람도 만나네 하고 즐거워하시더라 
이필호여사님이 나에 대하여 설명을 하시는 소리
나는 내가 사랑받는 방법을 찾아 사랑받을 짓을 한다
어린시절 받지 못한 사랑의 양을 채움하려고 이쁜 짓을 
하는 것이 사탕공양이고 이름부르기를 같이함으로 어르신들의

사랑과 관심과 칭찬을 받음으로 한다는 것
내가 나를 힐링한다는 것. 
위남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여사님과 인사를 하고 사탕공양 걷는 길에

내가 꽃피우고 싶은 이름을 불러 노래를 한다 가사도 내가 만들고 곡도

내가 만들고 춤도 추고 마음대로 흥흥 이런 아침의 풍경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행복하고 충일한 축복이다.

살아있으니 누릴 수 있는 자연의 은총 사람의 인연
 
벤치까지 갔더니 김옥순, 심필래, 한경순여사님이 계셔서

어제의 행보를 들려주고 옥순여사님 관상보자 장난도 치고

소리공부를 시작하는데 옥순(60,5,22경자 임오 갑술

저녁먹을 때라고 하는데 나처럼 유시일듯)네
팀은 가고 우리가 공부를 하는 중에 명자여사님등장 
오늘은 어제 강행군을 한 두분은 고함지르기는 안하고 싶다고 하시길래

나도 목이 쉬어서 악쓰기는 안할 거다했는데 김명자여사님이 오셔서

김여사님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해서 명자여사님의 체형을 교정해가면서

소리공부를 하는데 목이 쉬었다고 하더니 그래도 고함을 잘 지르네 하고

한여사님이 말씀하길래 어차피 쉰 목인데 될데로 되라지요,

명자여사님은 목도 안쉬고
고함지르기를 할 에너지가 가득하니까 명자여사님을 중심으로

수업을 합니다 하고 같이 소리공부, 명자여사님의 탁기를

털어내거나 불어내는 법을 설명하고
신앙의 仰이 우러를 인데 우러를이 뭔가를 설명했다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는 것이 아니라 人 卬 악을 앙..이

되게 하는 것이 우러를 앙이라고 아기가 앙앙 우는 것
그게 우러를이라고..앙앙 울면 엄마가 업어주거나 젖을 물리거나

기저귀를 갈아주거나..그렇게 불편한 것을 해결해주는 것처럼

나루턱을 누르고 악앙거리면
내 안의 무겁고 불편하고 한 것이 풀어져 나가는 것이고
그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이고 종교생활은 사교관계라고
명자여사님의 사유에 혼동이 생길 수 있는 설명을 한다
한여사님은 이제 내 설명을 좋아하시지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지금 아침에 이렇게 만나 가슴이 시원해지고 머리가 시원해지도록 

고함지르기를 하는 것이라고 얼마나 싱싱하고

체험이 활발발한 시간이냐고 김명자여사님 속의 탁기 털어내기
몇 번을 반복하고 맑은 소리가 나올 때까지 하는 것을
뿌리를 뽑는다고 하는 것이라고 소리훈련을 할 때

목이 아리고 쎄하고 기침이 나고 가래가 올라오고 하는 것은

탁기를 털어서 밖으로 토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이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하는 거 그것이 겟세마네기도원리라고
예수가 한 기도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복음을 믿는 것이고

예수를 따라가는 것이라고 한다고 예배의전 열심히 하는 것은 예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심, 한여사님은 순설훈련을 하고 그래도 내가 할 소리는 하고

자화자찬은 하고 헤어져 입산
가면서 노래를 부르고 소리를 하고 화담마을즘 갔는데

유니버시아드에서 산행하시는 여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세번째 인사를 하고 대화가 오갔는데

54년 5월 6일생. 양력 6월 6일생이,
갑오년 6월 6일생...ㅎㅎㅎ 6년전 5월 6일이 양력 6월 6일인데 60년 5월 13일이 양력 6월 6일이다.  
 
갑오년 경오월 계사 망종..참 재밌는 인연이지

이 명순여사님. 정보를 제공하고 같이 소리하기..를 했다.

신기하다고 즐겁다고 자기이름을 이렇게 불러보는 것은 처음이라고

그래서 부른 김에 몸에 익도록 부르자고..열두번을 부르고 고함지르기를 하고

설음 순음 훈련법에 아 발성하기 등등을 설명하게 되었다네

인연이라는 것이 참 신기하구나 이 분은 갑오에 경오라 여사님
이제부터 해마에 불공급해야 칠칠한 70으로 건너가시겠네요

아마도 저를 만난 것은 이 정보때문이라고
살아온 기운은 정화하고 살아갈 기운을 다운로드 하는 방법이라고

신나게 가르쳐 주고 신나게 같이하고
이 분은 나에게 선생님이라고 해야겠다고 하시더라.
오늘 기분이 너무나 좋고 고맙다고 새로운 에너지가 가득해진 것 같다고

다음에 만나면 또 같이 공부하자고 했다. 
 
벤치에서 안하겠다 해서 그러자 한 소리지르기를 산속에서

이명순님과 하게 되는 것을 보면 소리량 채우기는 어짜든지 하는 것
귀가 하는 길에 노래를 부르면서 걷는 것 즐거움
산자락을 내려와 걷는데 황정자여사님. 이름부르기 작게..ㅎㅎㅎ
이 여사님은 나를 만나면 너무나 좋아하시는데 나도 이 여사님을 만나면

장난꾸러기처럼 재롱을 부리고 귀염짓을 한다. 정해님은 서울갔다고

건강한 하루를 서로 빌어주고 헤어져 불로천으로 오는데 앞에서 가시는 뒷모습이

익숙한 분 임성자언니인듯한데 하고 갸웃했더니 언니도 알아채고

아이고 이놈아 안보이기에 얼마나 보고 싶었다고 하면서 반가와 하시더라.
이 분 칠성시장에서 동태 포떠는 세월을 40년을 살으시었다고

이쁘게 꽃단장하고 어딜가시냐 사진 한방 찍어야겠다 하고

사진을 찍었더니 폰을 건네주면서 자기폰으로

사진을 찍어달래서 사진을 찍어드렸다.
나를 만나면 자판기 커피라도 뽑아 마시라고 천원을 주시는데

그 천원이 너무나 귀하다 나를 이쁘해주시는 그 마음이 나는 정말 좋다. 
여자는 관에 들어갈 때까지 여자라고 언니야 연애꽃 피우시오..했더니

너무나 좋아하시더라 여자가 가장 행복할 때 나이가 없이 피는

연애꽃이 시절없이 뜬금없이 필 때 아니겠는가 종알거렸더니

그렇다고 환히 웃으시는 것을 보니 일전에 가슴아프게..하였던 분과 화해를 한 듯 
 
건강하게 또 만나자고 하는데 임언니 나에게 복의 말씀을 가득 실어주시더라

언니 고맙다고 임언니 팔십이 훨얼 넘었는데 언냐 하면 좋아하신다.

그게 여자아니겠는가..여사님들은 이렇게 이쁜 젊은 게
다정하게 아는 척 해주고 사탕주고 안아주고

화잇팅해주고 하는 이런 늦복이 터졌다고..하신다.

어른들에게 받아야 할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한 시절을 지금에서

다물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하게 되니
모든 분들이 그렇게 고맙고 감사하고 다정하고...반갑고..그렇다 
 
그렇게 이쁜 언니와 헤어지고 불로천을 건너 시계를 보니 9시가 넘었더라

오늘 문화소비자행동과 트렌드 시험이 있는데...
이 과목은 딸이 나에게 듣고 시험치라고 한 두 과목중에서 하나 서술형인데

서술하라고 하면 나의 특기지만 반골기질이 강한 나는 강의자가

요구하는 레벨보다 더 들어가거나 비판을 하는 편이라 학점은

기대하기 어렵지. 내가 생각하는 것을 서술하는 것이니까
중간고사 점수를 물어보니 B든가..하더라. 언어학개론도...
이 시험을 치고나면 계절학기 신청은 안한다고 하니
두달은 강의가 없는 것이고 가을학기까지는 틈이 생기는 것

 

구조는 질서, 육, 길度 내용은 자유, 영,길道

 

정보의 흐름은 한방울의 물H에서 출발하여 바다Fe로 이행하여

일상생활언어信(人+言, 보편적인 정보)가 되어 회자가 되다가

그 정보의 쓰임이 효용성이 없어지면 (소금이 맛을 잃으면)그 정보를

설명할 언어가 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한다.

낡은 언어가 신조어로 옷을 갈아입는 것을

새술은 새부대에라고 하는데 언어학개론을 들으면서

언어를 낮설게 하기를 하거나 낮선언어를 익숙하게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느낌,

언어의 맛을 음미한다고 하게 되는

이 과정을 지식을 지혜로 거듭나게 한다고 하거나 ,

돌무덤(두개골, 문자..)을 열고 부활을 한다고 하거나..

추상적인 앎을 실상의 체험으로 설명한다거나 하는 표현을 한다

 

뇌파(이목구비)의 확장이 폐비간신, 함억제복을 거쳐 두견요둔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의식의 성장이라고 하거나 내공을 쌓는다고 하거나.

자기실현을 한다고 하거나, 성스러운 황홀감이라고 하거나

자기만의 몰입, 행복, 만족 자화자찬...다양한 자기의 언어색으로 표현한다.

언어 문자는 성스러운 황홀감을 전달하기 위하서 선택하는 표현수단일 뿐이지

실체(황홀감)가 아니다는 것을 기억하라

 

출발은 씨앗인데 도달한 곳은 열매니까 처음과 끝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그 열매의 외연을 깍아내면 닿는 곳이 씨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과정

거듭남, 부활, 윤회, 환생, 재생, 신선, 일일신, 반복, 모두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다른문자기호이다

그대의 언어확장력을 영력이라고 한다.

그대를 발화하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내는 문자를 다루는 기술을 영력이라 하는 것이다.

언어이해력이나 언어통솔력, 언어다룸력이

그대와 나의 영이라고 하는 황홀감의 외적인 발화이고 옷입음이다

 

어떤 언어를 어떻게 마주하고 소화하여 갈무리하거나

태우든지 씻든지 하는 일을 자기를 마주함이라고 한다.

육에 부여된 내 이름을 내가 부르는 일을 육이 영을 불러낸다고 하든지

영이 육을 부른다고 하든지 하는데 이를 두고 부르심을 받음 소명이라고 한다

그대가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 그것이 소명이며 소망이며 소원성취의 출발이다고 나는 전한다

남이 부르는 용도가 아니라 영이 부르는 용도로 육에 부여된 이름

이 깨달음에 닿기까지 이 단순한 것이 유일무이한 너와 내가 같이할 수 있는 복음이건만

얼마나 돌고 돌아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에 주의 자리에

내 이름을 넣어 부름이라는 이 실천가능한 복음을 내 것으로 체화하게 된다

씨앗에서 열매가 되는 과정을 성장이라 하고

열매에서 씨앗을 드러내는 과정을 수축이라고 하는데 성장과정을 봄에서 가을이라고 하여

춘추라고 하고 수축과정을 여름겨울 하동이라 한다고 본다

 

춘추는 수평으로 동하는 수직으로 기호를 삼는데 춘추를 0으로 동하를 1로 기호로 삼는다

이진법이라는 것이 음양이고 01로 수비가 된다

 

오염되지 않는 정보를 핵核(木+亥)이라고 하는데 핵이 숫자로 이뤄지고

수비학이되는데 인체에서 확인하게 되는 오염되지 않는 보편적인 질서체계가

손에서 출발하기때문에 손手에 형상像을 써서 수상학이라고 한다는 것이지

기록된 정보는 손에서 출발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기록문화라는 정보세계는

사족류에서는 가능하지 않고 이족류에서 가능한 손의 쓰임에서여서다.

천지창조를 그린 그림에서 신의 손가락(0)과 아담의 손가락(1)이 음양으로 그려진 것이다

 

수상학이라는 것으로 음양이 물화되는 것이구나

수에는 우수와 좌수가 있고 그 개념이 음양오행을 구성하게 되는 출발자리가 된다

 

얼굴은 정보를 수신하는 곳이고 몸의 대표성인 손은 수신한 정보값을 발신 기록하는 곳이고

수신과 발신을 발생시킬 수 있는 곳은 발足, 癶이라고 무색계정보를 색계정보로 부활시키거나

거듭나게 하여 발신의 출발자리가 된다

 

머리는 천이라 하고 발을 지라고 하고 천과 지를 잇는 곳이

손으로 수라고 하거나 인이라 하는 것이다

 

사람 인人이라고 하는 이 기호가 두 손을 모은 기호라는 것이 새로운 해석이다

사람은 두 손을 쓸 수 있는 존재라는 뜻이라고 人에 말씀言을 믿음이라고 한 것은

객관적인 정보로 첫자리밑소리, 저음底吟는 내 이름이고

그 이름을 우러를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 된다는 것

人 의 풀이가 새롭게 옷을 갈아입으면서 믿음이라는 개념도 구체화된다

궁둥이臀에서 펼치는 낮소리, 사자후 저주파동을 설명하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인식하는 정보를 뜻하는 것으로 언어이전의 정보를 뜻하는 것이다

너와 내가 공유하는 言, 현응사혈亖口을 찾아서 발화시키는 것..아이시절로 회귀하면

아설순치후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 이름을 내가 부름이 구원의 시작이며 열매라는 것이니

이름을 부름이란 실천을 어떻게 하라고 하는 지시가 겟세마네기도라고 나는 알고

나룻턱을 누르고 악齷을 쓰라고 가르치고 같이한다.

악을 쓴다는 것을 악용齷用이라고 하는데 이 훈련을 하게 되면

공부라는 영역이 참 섬세하고 신비롭구나..매일 감탄하게 된다

너와 내가 하나되는 것, 음양이 하나되는 것 스승과 제자가 하나가 되는 방법.

나루턱을 누르고 소리훈련을 해보게 되면 언어로 설명하지 못하는 황홀감을 맛본다.

그래서 이 훈련은 힘들어도 힘들기때문에 반복하는 것이고

반복함으로 해마와 뉴런과 시냅스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6월 10일 갑오일에 신앙에 대한 재해석이다

갑오일 갑甲은 얼굴이고 오午는 손人과 발十이다

손발의 활동성을 설명하는 기호가 낮이라는 것이고

낮은 활동성이 가장 충만한 시간이면서 오전과 오후로 가름하는 에너지가름자리가 되는 것이다

 

새로운 관점을 얻으면서 이전에 짠 모자를 풀어서 새롭게 짜 오늘 착모하고 나섰는데

하루종일 꼼짝없이 앉아 뜨게질한 여파가 엉덩뼈가 아파서 걷기가 힘들다는 것

무엇인가 몰입하는 황홀경의 반작용으로 육체의 수고로움도 같이 누리는 것

 

육의 황홀경의 정점은 섹스의 오르가슴이지만

영의 황홀경의 정점은 소리를 가동시키는 과정에서 느껴는 황홀함 자기만의 그윽함이다

목이 쉬어서 컬컬하지만 그래도 내 영의 황홀경을 도전하는 소리는 한다

내가 나를 행복하도록 경영하는 것이지 누구도 대신하지 못하는 영성 영성은 소리울림이다

높소리를 올리려고 워밍업 중인데 이번의 목부림의 과부하가

소리장을 한마디 더 열어가는 과정이구나 하게 된다

 

왜 엉덩뼈 한쪽이 갑자기 아픈가

궁둥이臀(殿+月)에 방략이 있다고 했다 궁둥이는 열린 뇌파란다

일단 뉴런과 시냅스의 정보를 육의 언어로 변환시키려면 궁둥이 둔을 두드려 열어야 하나보다.

두드리라 열리리라 를 발바닥 두드리기 무릎두드리기 배 두드리기 가슴두드리기 손뼉치기..등

인체를 두드림하라는 가르침을 목탁을 두드리거나..하는 것으로 변질이 되었지만

나는 몸이 목탁이다 생각하고 두드림하면 발생하는 에너지가 사진뢰라고 설명하는데

이렇게 설명하면 손뼉치는 일에 몰입하는 것을 알게 된다.

모르고 하는 것은 지속성이 없지만 알고 하게 되면 지속성이 생기는 것.

두드리라 열리리라 두드리면 열이 발생한다. 닫힌 것이 열린다.

 

대궐전에 육달월을 놓아 궁둥이 둔이라 하는데 머리의 니환 궁이 아래로 투출한 곳이

궁둥이 그래서 태어나면 궁둥이를 착싹 두드려 뇌파를 연다

이것을 명리에서는 인신사해 역마살이라고 하는지도

궁둥이 아래 골반뼈가 아프네 궁둥일 두드리면서 깨달음을 얻는다 공부는 참 재밌다

침 올해 국상이 난다고 점사를 보는 이들이 이야기하던데

내 안의 신은 국상의 주인공은 송해선생님이라고 하시더라.

하늘에서 보는 점에서 국상이라고 하는 것은 백성의 즐거움을

이끌어내던 가인의 귀천이라고 하는 것이지

송해 노래바다

그 에너지를 남겨두고 가셨고 그것을 내가 슈킹하고 있는데

송해선생님의 에너지파동을 내 주파수와 연동을 시킨다고 8일 그렇게 악을 쓰고 학봉까지 다녀오고..

다음날 도 악악거리고..목이 쉬도록...오늘 조금 풀린 듯하다.

내 이름을 부른다는 것,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

너의 이름 세글자를 한자 하나 또박또박 부를 때

그 언어가 만드는 파동이 넘실거리게 되는 것.

그래서 즐거운 놀이